김혜랑 | 안무가 Lia Kim, 당신이 미처 알지 못했던 그녀의 이야기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혜랑. 안무를 구상할 때와 다름없이 이어폰을 끼고 아이패드를 들여다보는 중이다.
브라운관에서는 줄곧 누군가의 안무 트레이너로 소개되었지만 이제는 이름 그 자체만으로 신뢰도 높은 하나의 브랜드가 된 서른 둘의 댄서. 사실 그녀는 처음부터 어떠한 수식어도 필요치 않은 ‘김혜랑’이었다. 논현동 1 million 스튜디오에서 성사된 그녀와의 만남, 그리고 단순히 ‘춤꾼’ 혹은 ‘<댄싱 9> 출연자’ 등으로 치부해버리기에는 깊은 이야기들.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혜랑. 안무를 구상할 때와 다름없이 이어폰을 끼고 아이패드를 들여다보는 중이다.

나의 장점은 ‘규정될 수 없는 것’, 안무가 김혜랑

중학생 시절, 마이클 잭슨의 내한공연에서 목격한 한 장면은 김혜랑에게 가히 충격으로 다가왔다. 넋을 놓고 무대를 바라보는 관객들, 그리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마이클 잭슨의 잔상은 그녀에게 춤을 통한 교감에 대한 궁금증을 불어넣었다. 뚜렷하게 무엇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은 없었다. 그러나 언젠가 저렇게 사람들 앞에 서고 싶다는 막연한 동경이 그녀를 이 세계로 강하게 끌어당겼다. 가수가 되어 직접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지는 않았지만, 대신 안무가 혹은 트레이너로서 다른 가수들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다년간 도왔다. 이효리, 소녀시대를 비롯하여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그녀의 손을 거쳐갔다.

다른 이들을 백업해주는 역할에만 머물렀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김혜랑은 2008년까지 오로지 자신만의 춤으로 여러 번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주요 대회에서 한 번쯤 우승을 거머쥔 실력자들이 최고를 가리고자 모였던 ‘4 da next level’, ‘UK B-boy’ 등의 대회에서 세계 정상을 석권한 화려한 이력이 이를 방증한다. 게다가 그녀가 주로 우승한 부문은 팝핀. 최근 남성 못지않은 파워풀한 여성 댄서들이 대거 등장했음에도 불구, 대중에게 있어 여전히 팝핀은 상대적으로 여성이 완벽하게 소화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따르는 장르이다.

“함께 대회에 참가했던 남성 댄서들은 ‘여자가 어떻게 저렇게 하지’라면서 대부분 신기해하셨어요. 배틀에서 여성 팝퍼에게 졌다는 사실에 자존심 상했다는 점을 가감없이 드러내기도 했고요. 심지어 소심한 분들은 ‘혹시 당신이 단순히 여자이기 때문에 추가점수가 적용된 것 아니냐’라고 직접 물어보기도 했었죠. 당시에는 상당히 불쾌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여자는 남자보다 더 잘 출 수 없다는 일련의 선입견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하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여태까지의 커리어 중 팝핀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것은 사실이나 정작 김혜랑은 팝핀을 의도적으로 선택했던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유독 팝핀이 큰 임팩트를 주었기 때문에 ‘김혜랑은 곧 팝퍼’라는 인식이 생긴 것 같아요. 보여지는 것과 보여지지 않는 것의 차이일 뿐, 언제나 전 모든 장르를 시도해 왔거든요. 제 차별화된 강점도 거기에 있다고 생각해요. 한 가지에 몰입하는 것의 장점도 분명히 있어요. 이름만 들어도 연상되는 정확한 캐릭터나, 명확한 정체성을 지닌 댄서가 전혀 부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이미 몸이 다양한 음악, 그리고 각각의 안무 스타일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자유로운 표현을 구사할 수 있어요.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일단 제 천성에 맞기도 하고요.”

김혜랑의 안무 영상 캡쳐. 시계방향으로 유튜브에 업로드된 ‘Anaconda’, ‘Drunk in love’, ‘Promises’, ‘Hurricane’ 영상이다.
언제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그녀의 영상, 유튜브에서 직접 확인하라. (이미지 출처 : Lia Kim Youtube 페이지)

맞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커버 영상들에서 등장하는 그녀는 도통 종잡을 수가 없다. 훌륭한 댄서인 동시에 각각의 곡에 담겨있는 감정을 끄집어내어 표정과 동작으로 표출해내는 훌륭한 연기자이기도 하다. 때로는 ‘Funky Lia’라는 그녀의 닉네임에 걸맞은 펑키한 매력을 뽐내기도 하지만(‘Anaconda’), 때로는 온몸으로 건드리면 금방이라도 깨져버릴 듯한 좌절과 고뇌를 표현하기도 한다(‘Hurricane’). 블랙 수트와 화이트 수트를 오가며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것도(‘Swimming pools’), 반면 어느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독보적인 섹시함을 가진 이도(‘Drunk in love’) 분명히 똑같은 김혜랑이다. 이런 그녀의 매력을 극대화시켜주는 것은 바로 영상미. 4분 동안 그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조명, 배경, 소품, 적절한 클로즈업 등을 통해 인상적으로 드러난다. 따라서 기술과 구성만을 담은 단순한 ‘댄스 영상’보다는 잘 다듬어진 하나의 짧은 ‘드라마’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유튜브를 통해서 많은 댄서들이 춤추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발표하는 게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어요. 영상을 통해서 대중으로부터 인정을 받으면 어느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와 유명세를 누릴 수 있으니 국내 댄서들의 그것과는 사뭇 다른 행보라고 볼 수 있죠. 국내에서 댄서들은 보통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가수들을 백업하거나 아예 언더그라운드에서만 활동한다는 인식이 있잖아요. 그렇게 고착된 이미지로부터 벗어나고 싶었어요.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 춤을 보여주고 좋아하게 만들 수는 없을까’하는 고민에서 마찬가지로 유튜브를 활용하게 되었고, 대중적이면서 퀄리티 높은 영상들을 구상하기 시작했어요.”

영상 속에서 김혜랑과 다른 두 댄서가 ‘24시간이 모자라’을 추고 있는 장면을 캡쳐했다.
극강의 섹시함을 보여주었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역시 그녀의 손에서 탄생했다. (이미지 출처 : Lia Kim Youtube 페이지 ‘24시간이 모자라’ 영상 중 캡쳐)

김혜랑에게서 양면성은 결코 분리할 수 없는 단어이다. 스트리트 댄서임에도 불구하고 방송댄스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쳐왔으며, 그녀의 활동 영역을 방송 댄스로 규정하기에는 거리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자유로움이 크다. 동작에서 물론 겹치는 부분도 있겠으나 두 분야는 분명 다르다. 방송댄스가 대중성의 측면에서는 앞서지만 아티스트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100% 구현해내지 못하는 반면, 스트리트 댄스의 경우 댄서들 본인의 만족감은 굉장히 크지만 대중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난해하다는 평가는 늘 존재했다. 두 갈래 중 어떤 것이 진정 그녀의 길이냐는 질문에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스트리트 씬과 방송이라는 두 가지 영역에서 모두 활동해 왔고, 어느 한 쪽을 선택한 것은 아니었어요. 배틀을 출전하다 보니 감사하게도 저를 좋게 봐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배틀 게스트나 심사위원으로 섭외가 많이 들어왔고, 방송보다는 스트리트 댄서 ‘Funky Lia’로서의 활동이 두드러졌죠. 하지만 최근에는 방송과 안무 쪽 일이 많아졌고, 자연스럽게 안무가 ‘Lia Kim’으로서의 활동이 많아졌습니다. 그 뿐이에요. 특별한 계기가 있거나 ‘스트리트 댄스를 그만해야겠다’라고 결심을 한 것은 아니에요. 주변에서 ‘활동을 접었냐’, 혹은 ‘스트리트 댄서의 길은 포기한 거냐’라고 묻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제가 주로 활동하는 영역이 달라졌다고 해서 제 자신까지 달라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스트리트 댄스든 안무든 그저 춤을 사랑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정체된 무언가가 되고 싶지 않았다

그녀의 경력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9> 출연이다.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개인적인 작품활동을 통해 이미 최고의 안무가의 반열에 올라있던 김혜랑이 돌연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것은 다소 의아한 일이었다. 더군다나 언론에서는 그녀가 제자였던 소녀시대의 유리, 효연과 ‘심사위원-참가자’의 자격으로 다시 만난다는 사실을 집중 조명했으니 심적인 부담감이 적지 않았을 터. 참가 의향을 밝혔을 때 지인들 역시 적극적으로 말렸다며 그녀는 웃었다.

“경력이 차츰 쌓이다 보면 지켜내야 할 위치, 나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대외적으로 규정되는 이미지, 언제나 멋있는 모습만 보여주어야 한다는 강박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저 역시 암묵적으로 국내에서 구세대로 분류되다 보니 스스로도 젊은 사람들만의 특권을 잃어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리저리 상황을 따지지 않고 도전에 임하는 에너지, 혹은 춤 자체에서 발산되는 생동감 같은 것들. 하지만 그저 이 상태로 ‘지나가는 존재’가 되고 싶지 않았어요. 한때 유명했던 선배임을 과시하면서 한참 정체되어 있다가 다음 세대가 오면 속절없이 밀려나는, 그런 흔한 사람들 중 하나가 되고 싶지 않았던 거죠. 그래서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사실 자체에 기쁘게 임했던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참가를 통해 본인이 얻고 싶었던 것들을 얻었냐는 질문에 그녀는 망설이지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 춤을 오래 춘 결과, 주변에서 일명 ‘쓴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었다는 점이 늘 아쉬웠던 그녀는 방송 이후의 직설적인 평가들이 가장 고마웠다고 말한다. 부족한 부분에 관한 냉철한 진단 덕분에 완전히 스스로를 갱신할 수 있었으니 (실수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뜨는 게 가끔은 부끄럽지만) 이 정도면 참가는 ‘성공적’이었다고 평했다.

“저는 그 시대의 가장 ‘트렌디’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예전에는 어떠한 스타일을 고수했다고 끊임없이 주입시키는, 혹은 젊은 세대와의 어떠한 공감도 없는 선배가 아니라 그 자체로 멋있는 사람. 중요한 건 과거가 아닌 현재 제 모습이니까요.”

자신의 1 million 스튜디오의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춤을 추고 있는 김혜랑의 모습.
춤을 추는 김혜랑의 모습은 누구보다 트렌디하고 누구보다 멋지다!

기본적으로 하루에 7, 8시간은 레슨에 할애한다는 김혜랑. 그러나 그녀는 가르치는 것보다 배우는 것이 더 어렵다고 말한다. 워낙 본인만의 스타일이 몸에 각인되어있다 보니 새로운 것을 받아들인다는 것 자체가 낯설었다.

“오히려 배움에 익숙한 학생들이 새로운 안무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더 빠를 때도 있어요. 스스로를 트렌드의 중심으로까지 올려놓는 건 정말 멋진 일이지만 동시에 가장 힘든 일이기도 해요. 가끔씩은 새로운 안무를 구상하다가도 예전에 내가 췄던 춤, 그 춤이 훨씬 멋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고 유행하고 있는 안무 스타일을 실제로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어요. 하지만 나에게 신선한 자극과 영감을 불어넣는 뭔가가 있어야 남에게 가르치는 것도 보다 풍성해지기 때문에 경력과 나이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배워야 한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자신의 1 million 스튜디오의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춤을 추고 있는 김혜랑의 모습.

물이 한 곳에 고여있으면 언젠가는 썩기 마련이다. 썩지 않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흘러가야 한다. 멈추지 않고 흐르기 위해 김혜랑은 틈날 때마다 해외 워크숍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 가장 핫한 가수들의 영상부터 외국 빌보드 차트, 뮤직비디오, 라이브 영상까지 샅샅이 연구한다. 때로는 학생들에게 왜 특정 아티스트가 인기를 끄는가에 관해 직접 의견을 구하기도 한다. 정작 그녀는 인터뷰 중간 중간 자신을 ‘Old generation’으로 분류했지만, 어느 누구보다 다양하고 늘 새로운 몸짓을 보여줄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이러한 끊임없는 노력에 있다.

나는 아직 과도기, 하고 싶은 것이 많다

김혜랑에게 2014년은 매우 뜻 깊은 해였다. 그녀의 표현을 빌리자면 ‘뼛속까지 스스로를 변화시켰고’, 본인이 그 변화에 만족했던 시기였다고.

“제 춤에도 변화는 있었지만, 단적으로 말하자면 사회에 적응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 전에는 춤 이외에 할 줄 아는 것도 없었고 오로지 내가 가야 할 길에 대해서만 고민했었어요. 물론 의도했던 건 아니었는데 낯가림이 워낙 심한 데다가 주변 사람들을 향한 배려가 적은 것처럼 보여지다 보니 좀 더 어렸을 적에는 간혹 이기적, 자기중심적이라는 평가도 있었고요. 그게 생각보다 꽤 최근까지 이어졌어요. 저는 일 년 넘게 가르친 학생하고도 데면데면 인사하는 반면, 다른 선생님들은 학생들과 사적으로 만나 친구처럼 카페에 가서 수다도 떨고 쇼핑도 즐기는 게 사실 부러웠거든요. 사람들과 교감하는 방법,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것이 가져다 주는 행복을 몰랐던 거죠. 다른 사람들은 초등학교 때 이미 깨달았을지도 모르는 걸요.(웃음)”

자신의 1 million 스튜디오 간판 옆에 서 있는 김혜랑의 모습이다.
새로운 그녀의 공간, 1 million 스튜디오. 그녀는 이제 이 곳에서 그녀의 큰 포부를 실현시켜 나갈 것이다.

요즘에는 주변에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것이 그렇게 행복할 수 없다. 아직 오픈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페인트 향이 솔솔 풍기는 1 million 스튜디오(구 브레인 스튜디오)를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 역시 그 때문이다. 굳이 댄서들이 아니더라도 춤을 보고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의 아지트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 이외의 계획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아직은 과도기죠. 일단은 어렵게나마 시작된 변화를 내년에도, 그 다음 해에도 계속 이어나가는 게 목표예요. 또 올해에는 댄스 면에서도 조금 더 부지런해질 예정이에요. 명확하게 누구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현재 새로운 아티스트들과의 작업도 계획되어 있고 개인적인 작업들도 보다 활발하게 진행되지 않을까 싶어요.”

김혜랑의 사인과 인사말. ‘여행 많이 하시고 새로운 변화와 경험을 즐기세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김혜랑 씨가 LG럽젠 독자들에게 건네는 인사.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나가는 그녀답게 사인과 인사도 반듯한 느낌이다.

한편 국내와 해외를 오가면서 누구보다 파란만장한 20대를 보낸 김혜랑이 춤을 추고 있는, 혹은 춤을 추지 않는 현 20대를 위해 보내는 조언이 있다면 무엇일까. 우선 그녀는 여행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심사와 워크숍 등으로 유독 해외에 나갈 기회가 많았던 그녀는 외국에 나가 새로운 문화, 새로운 마인드에 대면할 때 비로소 시야가 트인다고 말한다. 물론 고수해야 할 긍정적인 한국적 성향도 있겠으나 대척점에 선 이들의 성향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결국 고립되기 마련이다. 그리고 한참을 고민한 뒤 그녀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덧붙였다.

“그 나이에 맞는 열정을 갖췄으면 좋겠어요. 나름대로 물불 가리지 않고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는 저도 가끔은 더 적극적으로 살지 못했다는 점이 후회스러워요. ‘그래도 결혼은 해야 하지 않을까’, ‘나중을 위해서 돈은 모아야지’와 같은 현실적인 걱정은 굳이 지금부터 소심하게 할 필요가 없어요. 원하지 않아도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얽매이게 되거든요. 때로는 ‘미쳤다’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과감하게 도전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아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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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너무 멋지네요!!! 정말 저두 응원합니다!
    배울 것이 많은 것 같아요.
  • 최동준

    솔직하게 자신을 평가하고, 자신에게 부족했던 점을 고쳐나간 게 너무 인상적이네요!! 자신의 전문성은 발전시켜 나가고, 약한 부분은 단단하게 해나가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터뷰 기사 잘 봤습니다, 휘주 기자님:)
  • 윤수진

    와 정말 열정넘치는 멋진 안무가이시네요~ 그 나이에 맞는 열정... 잘 새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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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휘주

    김혜랑 씨 정말 열정적인 분이시죠^ㅡ^ 저 자신을 되돌아보고 많은 것들을 배워가는 인터뷰였습니다

  • 아직도 하고싶은것이 많다~
    이말에 공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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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휘주

    하고 싶은 것을 못하는 것보다 무서운 게 하고 싶은 것 자체가 부재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공감이 가는 말씀이었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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