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원 | NASA의 정상에서 하늘을 누비다


매우 친근한 이름이지만 정작 그 실체에 대해서는 늘 베일에 싸여 있던 곳, 늘 인류와 우주를 위해 무언가 매우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곳. 바로 NASA다. 그리고 NASA의 중심에서 진일보한 항공 무대를 개척하고자 열심히 일하고 있는 한국인을 만나러, 럽젠이 직접 갔다. NASA에.

사진_이서우(제 20기 학생기자/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사진제공_신재원(NASA associate administrator)

나사 헤드쿼터 벽에 쓰여 있던 ‘NASA’를 나타내는 글자. 벽돌 위에 음각으로 NASA(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이라 새겨져 있다.
워싱턴에 위치한 NASA의 본부. 벽에 새겨진 ‘NASA’라는 글자가 돋보인다.

NASA 항공연구담당 국장보, 신재원 박사를 만나다

‘미국 항공우주국(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혹시 당신이 이 거창한 단어를 들었을 때, 왠지 모를 엄청난 무게감과, 범접하지 못할 웅장함이 느껴졌는가? 만약 그렇다면, 괜히 지레 겁먹었다며 멋쩍게 머리를 긁적이거나 너털웃음을 칠 필요는 결코 없을 것이다. 당신은 철저히 제대로 파악한 것이 맞으므로. 전 세계 내로라하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온갖 최첨단 기술이, 시대를 앞지르는 지식과의 향연을 펼치는 곳. 세계가 뒤따르고, 미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이름, 그곳이 바로 ‘NASA’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NASA에 대해 하고 있을지 모르는 많은 오해들 중 단연 첫째는 아마, ‘NASA는 우주만을 연구하는 곳’이라는 것이 아닐까. 비록 ‘우주’ 관련 연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크게 이슈화되기 쉬운 분야이긴 하나, 이는 큰 착오가 아닐 수 없다. NASA는 미국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주요 목적은 말 그대로 항공과 우주 분야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며 이들이 맡고 있는 업무는 크게 4가지 부서로 나뉜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 운송 기술을 연구하는 항공 분야, 기상이나 지구에 관한 연구를 하는 과학 분야, 우주 탐험을 비롯한 전반적인 우주 관련 기술을 연구하는 우주 기술 분야, 마지막으로 우주 정거장 관련 기술을 연구하는 인류 탐사 분야가 바로 그것이다.
수많은 산하 연구기관을 두고 있고, 미국 내에도 NASA의 기관은 다양하게 분포해 있다. 이 모든 곳을 총괄하여 관리하는 사령탑 역할의 워싱턴 NASA 본부. 발조차 들이지 못할 것 같던 이곳의 문턱 너머에서, 항공연구분야 총책임자이자 동양인 최초로 NASA의 차관급 직책인 국장보(Associate Administrator) 자리를 역임중인 자랑스러운 한국인, 신재원 박사를 만났다.

“항상 NASA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어요”

NASA의 직원은 18,000여 명, 비정규직을 포함하면 총 58,000여 명 정도이다. 이 중 최고위층인 수뇌부는 단 20명 정도. 그리고 그 20명 중에서도 동양인은 신재원 박사가 유일하다. 참고로 ‘국장보’라는 직책은, 국장과 부국장에 이어 NASA의 세 손가락 안에 드는 핵심 위치이다. 올해로 25년째 NASA에서 일하고 있는 신재원 박사. ‘글로벌 리더’로서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그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NASA 헤드쿼터에서 만난 신재원 박사. 그의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이다.
워싱턴의 NASA 본부에서 만난 신재원 박사.

10살 때,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는 걸 봤어요. 저뿐 아니라 전세계가 그 장면을 봤죠. 어려서 이해는 잘 안 갔지만 굉장히 특별한 일을 했다는 것은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NASA라는 곳이 굉장한 곳인가 보구나, 굉장한 일을 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죠.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들어갔는데, 그 때 교수님이 NASA에서 일하고 오신 적이 있으셨던 분이었어요. 그분의 얘기들을 들으면서, 잊고 지냈던 NASA에 대한 생각을 다시 가지게 되었어요. 항상 교수님이 ‘졸업하면 뭐 할래?’ 라고 물으시면 ‘NASA 갈 거예요!’ 할 정도였다니까요.(웃음) 미국에 와서 석사, 박사 공부를 하면서 보니, 공학을 하는 사람으로써 NASA에서 일해보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항상 NASA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어요. 게다가 전 원래 비행기 자체에 굉장히 매료되어 있던 사람이었어요. 감사하게도, 관심 있었던 일을, 정말 일하고 싶었던 곳에서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이죠.

그는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작은 꿈을 수십 년 후 결국 현실로 만들어냈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그에게, 과연 NASA는 어떤 곳일까. 전 세계 유수의 천재들이 한 자리에 모인 그곳에서, 그들을 지휘하고 책임지는 그의 역할은 실로 대단한 일이 아닌가. 그에게 물었다. 그가 그토록 꿈에 그리던 NASA, 그 이름이 그에게 주는 의미를.

NASA에 가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쉽게 들어올 수 있는 것은 아니었어요. 워낙 들어오기 힘든 곳이었고, 정부 기관이다 보니 첫 월급도 일반 회사에 못 미치는 정도였죠. 하지만, 정말 꿈꿔오고 일하고 싶은 곳에 들어오니까 마냥 좋았어요. 너무 좋아서, 토요일 오전이든 오후든 자발적으로 회사에 나와 일을 더 했었죠. 이곳에는 저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일을 사랑해서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먹고 살기 위해 억지로 하는 일이 아니라, 정말 사랑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 모두 좋아하죠. 힘든 점도 물론 있어요. NASA가 미국의 자부심이기 때문에, 이 자리는 굉장히 바쁘고 신경이 곤두서는 위치죠. 조금만 실수하거나 잘못해도 여기저기서 난리가 나니까요.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매일매일 즐겁게,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어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젊은이들에게 제일 해주고 싶은 말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거예요.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해야 자기의 최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잖아요.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는데 어떻게 최고 기량을 발휘하겠어요.

NASA의 비행기 앞에서 외국인 동료와 함께 작업복을 입은 채 웃고 계시는 신재원 박사의 모습.
신재원 박사의 활동 모습.

신재원 박사가 총 책임자로 있는 항공 연구 분야는, 10년, 혹은 그 이상의 기술들을 내다보며 항공 관련 기술을 개발한다. 넓은 국토를 가진 미국에서는 비행기가 고속버스 정도로 취급될 만큼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여겨지기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기술 연구가 특히나 중요하다. 그렇게 개발한 기술들을 항공 회사에 이전하게 되는데, 결국 그 기술들이 미국 전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그는 경제와 사회에 이바지하며 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었다. 항공이라는 분야에 오래 전부터 매료되어 있었다고 말하는 신재원 박사. 어떤 매력이 그를 사로잡아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한 것일까.

비행기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한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어요. 비행기의 속도는 자동차 속도의 10배 정도인데, 그 정도로 최첨단 기술을 만들어서 개발할 수 있다는 건 공학자로서는 최고의 꿈이죠. NASA에서 개발한 기술들은 ‘현대 비행기들의 DNA’라고도 불려요. 하나의 예를 들면, 우리가 개발한 노즐 때문에 엔진에서 나오는 소리가 굉장히 조용해졌어요. 이 기술이 개발되어서 비행기에 들어가기까지 15년이 걸렸지요. 내가 15년 전에 생각한 기술이 최신 비행기에 접목되어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영광이죠. 항공 기술이 지금의 위치까지 오게 된 것이 40년 정도 되었으니까, 오래 된 얘기가 아니에요. 그런 기술들을 거의 다 우리가 개발했기 때문에 굉장히 보람을 느껴요. 우리가 개발한 기술이 사람들의 삶을 터치하고, 그들에게 편안함과 행복을 주고… 내가 기여한 것이 전세계 수십억 명의 삶에 개입하는 거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감사하죠. 그런 게 항공의 매력인 것 같아요. 기술만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생각한다는 것이요.

박사님의 사무실에 놓여 있던 비행기 모형들.
신재원 박사의 사무실에 놓여 있는 비행기 모형들.

그는 자신의 일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그가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이로운 일인지를 잘 알고 있었으며, 맹목적인 기술 개발이 아닌, 사람을 생각하는 기술을 위해 힘쓰고 있었다. NASA에는 이공 계열이 대부분이긴 하나 의사나 변호사, 회계사를 포함하여 모든 전공 계열이 고루 필요하단다. 어찌 보면 모든 이에게 기회의 문이 열려 있는 곳이지만, 그는 단호히 말한다. 돈과 명예를 바라보고 NASA를 들어오고자 한다면 그 결과는 좋지 않을 거라고 말이다. 사회를 위해서 공헌을 하겠다는 마음과 자신의 분야를 사랑하는 사람들, 이것이 NASA에 가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박사, 그가 생각하는 진정한 공학자, 참된 과학자는 어떤 것일까.

사명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이걸로 돈을 벌겠다, 명예를 얻겠다.’가 아니라, 사람들을 돕는 마음이 기본이 되어야 해요. 예를 들어, 내가 더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면 그걸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나로 인해 행복하게 해주는 거잖아요. 다리도 항공도, 뭐든 마찬가지죠. 나의 사명감으로 그들을 보호하고, 그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Sense of duty’, 사회에 공헌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공학자, 과학자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목표가 돈이 되어서는 안돼요. 사회에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면, 돈과 명예는 그 다음에 생각할 문제에요. 또한, 사람들과의 관계도 중요하고요. 아무리 자기 머리 속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걸 설명해서 남이 알아줘야 보석이 되는 거잖아요. 남들에게 칭찬만 받아야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어떨 때는 욕도 먹고 유명하지 않을 지라도 정말 내 사람들을 위해서 일을 하는 사람이요. 인간 관계가 밑받침이 되고, 그 위에 사명감과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해지면 정말 좋겠죠.

꿈 많던 한국인 유학생에서, NASA의 리더까지

미국인도 25년에서 30년이 걸려야 올라갈 수 있을까 말까 한 자리. 그 자리를, 고작 유학생 신분의 한국인 과학자가 19년 만에 앉게 된 것이다. 비정규직까지 포함하면 58,000여 명 가까이 되는 직원들을 지휘하는 20명의 수뇌부. 그 중 유일한 동양인으로써, 이는 전례가 없던 일이다. 그가 NASA의 깐깐한 천재들을 사로잡은 것은 실력 때문만도, 그의 열정 때문만도 아니었다. 아마 그가 항상 강조하는 그것,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때문이리라.

박사님이 인터뷰 하시면서 설명하고 계신 모습과 웃고 계신 모습을 연속적으로 촬영한 두 장의 사진.
차분하고 친절히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신재원 박사.

내가 특별하게 뭘 잘하고 똑똑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을 다 소중하게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직급의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대우를 해주니까 그 마음이 그들에게 잘 전달이 되는 것 같아요. 워싱턴에서 우스갯소리로 들은 얘기가 있는데, 고위 공직자들을 상대할 때, 일명 ‘’Power Play’를 먼저 해라.’라고 말하더라고요. ‘Power Play’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상대방에게 먼저 이야기함으로써 상대방의 기를 죽이고 우위에 서야 한다는 말인데, 그건 결국 틀린 방법이지요. 그렇게 하면 오래 가지 못해요. 당장 그 사람 앞에서는 뭐가 되는 것 같아도, 사람들 마음이 다 똑같잖아요. 돌아서서는 마음을 닫아버리는 거죠. 그렇게 되면 그 사람에게 마음이 전달될 수가 없잖아요. 전 특별히 잘하는 게 없는 사람이라 잘한 건 없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해줬더니 저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아무리 미국 사회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고는 하나, 전례가 없는 동양인 지도자로서 겪은 마음 고생이 어찌 없었을까. 시종일관 겸손하게 ‘사람’을 대하는 자세를 말하던 그였지만, 오랜 시간 타지에서 공부해 오늘날의 그로 자리잡기까지는 무던히도 애쓴 노력과 끈기 있는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전 여기서 외국인이잖아요. 그들과 다르기 때문에 속상한 일도 많았죠. 제일 간단한 경우는 제 이름을 잘 못 부른다는 거에요. 부모님이 주신 이름이라고, 절대 영어 이름을 쓰지 않고 그대로 제 한국 이름을 등록했거든요. 이건 굉장히 작은 것이지만, 불편한 점들도 더러 있었죠. 여기서 나고 자란 사람처럼 영어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문화적인 배경이 완전히 다르잖아요. 직접적으로 차별을 받은 경우도 있었어요. 그런 경우들이 좀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NASA 자체가 굉장히 건강한 조직이라고 생각해요. 미국처럼 포용력 있는 사회도 없는 것 같고요. 물론 여기까지 오면서 어려운 점도 많고, 차별도 많았지만, 결국에는 진실되고 성실하게 임했더니 알아주더라고요.(웃음)

신재원 박사가 NASA 본사 건물 복도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간절한 목표와, 그를 위한 끊임없는 발걸음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신재원 박사. 유학생 신분에서 시작했지만 오늘날 그는 참 많은 것을 이루어 냈다. 미국의 연방 정부에 속해있는 기관이기에, 첫째로 중요한 건 미국의 항공 산업을 도와주는 것이다. 전 세계 항공 연구 기관 중 자본과 기술력에서 단연 선두주자인 NASA, 그래서 많은 항공 연구 기관들이 이곳을 쫓아가려 무척 애쓴다고. 그래서 그는 미국만이 아닌 다른 국가들과도 협력을 맺기 위해 ‘IFAR( International for aviation research)’라는 국제 협력기구를 만들었고, 거기에는 한국을 포함하여 24개 국가가 가입되어 있다. 이렇듯 그는, 최선을 다해 사회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행복과 안녕에 크게 기여하고 있었다.

제일 보람을 느꼈던 순간 중 하나를 말씀드릴게요. 이곳 대학교에서 가끔 회의가 있어서 갔다가, 거기서 세미나를 한 적이 있어요. 그곳에서 한국 유학생을 몇 명 알았는데, 제 신문기사나 강연한 내용을 스크랩해 가지고 다니면서 자기를 독려하는 학생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을 만날 때 보람을 크게 느껴요. 그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 인생의 목표에 내가 조금이라도 격려가 되는 도구로 쓰였다면, 제 인생에서 그것보다 보람된 게 몇 개나 더 있겠어요.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일이죠. 자기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사는 사람들이 정말 보기 좋아요. 그런 젊은 사람들을 보면 정말 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돕고 싶고요. 그들이 곧 우리나라의 장래잖아요. 그런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더욱 발전할 것 아니겠어요? 한국의 젊은이들이 세계에서 날개를 펼치고 다니는 걸 보고 싶어요. 한국 민족이 세계에서 활약하는 것, 그게 진정한 ‘Global’이라고 생각해요.

선반장 안에 진열되어 있는 항공 모형들과 신재원 박사님의 사진.
그의 사무실 안에 진열되어 있는 항공 모형들.

세계를 무대로 역사에 남을 기술들을 개발하며, 한국인으로서 멋진 활약을 보이고 있는 신재원 박사. 고비도 있었고, 어려움도 많았다. 하지만, 그는 오로지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가며 그 모든 것들을 이겨내고 오늘을 일궈냈다. 그런 그이기에, 한국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고. 만약 당신이 힘든 현실에 무너지고, 벽에 부딪혀 좌절하고 있다면 그의 말을 꼭 들어보시길. 그는 이 또한 진실된 마음으로 말하고 있을 것이니 말이다.

저도 25년 회사에서 일하면서 모든 일이 잘 맞았다고 하면 거짓말이에요. 인종 차별도 겪었고 속상한 일들은 언제나 수도 없이 많죠. 좌절은 크게 2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하나는 자기가 초래하는 것이죠. 스스로 노력하지 않거나 게으른 것 말이에요. 또 하나는, 모함이나 계략 같은 외부 외부로부터의 것이에요. 그러나 그게 어떤 것이든, 그것에 무너져 주저앉아 버리면 그냥 끝인 거죠. 주변 상황에 신념과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스스로 초래한 좌절이라면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를 철저히 분석해서 고치면 돼요. 자신에게 변명하지 말고, 솔직하게요. 만일 외부로부터의 문제라면, 쉽진 않겠지만 그럴 때는 시스템을 신뢰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내 누명을 누군가가 언젠가는 벗겨주리라는 믿음이요. 그 신념은 종교가 될 수도 있고, 특정 인물이 될 수도 있고, 시간이 될 수도 있어요. 나만 진실되게 했다면 지금 당장은 억울하고 힘들어도 언젠가는 해결되겠죠.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된다고 생각하면 해결 방법이 없어요. 진실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나를 솔직하게 돌아보고, 그런 과정을 통해 나아가고, 성숙해가는 것이니까요.

그에게 참으로 감사하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그는 실로 든든한 불빛이자, 길잡이가 되어주니 말이다. 그는 ‘조국’이라는 단어를 입에 많이 언급했다. 오랜 시간 떠나 살던 한국이지만, 그에게 그곳은 그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자, 결코 잊을 수 없는 자랑스러운 고향이었다. 우리 중 누군가는 그가 그러했듯, 각자의 가슴속에 꿈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 또다시 누군가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그렇게 조금씩, 느리지만 꾸준히, 많은 것이 긍정적인 변화를 맞게 되지 않을까.

신재원 박사님의 사인과 메시지가 적힌 종이를 촬영한 것. ‘To. LG럽젠, 조국의 장래를 두 어깨에 짊어지고 가시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Jaiwon Shin, NASA HQ에서’라고 쓰여 있다.
신재원 박사가 럽젠에 전하는 메시지!

꿈을 품고 자유롭게 훨훨 나는 청춘을 응원하는 신재원 박사님의 진솔한 인터뷰, 잘 보셨나요? 기사에 대한 소감과 느낌, 신재원 박사님께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등을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NASA의 기운을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NASA 로고 쿠션을 선물로 드립니다! 하나도 아니고 두 개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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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하는 강한 에너지를 느낄수 있어 힘이 되네요.영어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살짝 감동적이고 그 불편함을 극복 인정하는 오프된 마인드도 배울점인듯 합니다.'그게 어떤 것이든, 그것에 무너져 주저앉아 버리면 그냥 끝인 거죠. 주변 상황에 신념과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이말은 끝임없는 노력과 포기하지 않는 젊음의 의무 같아 공감 됩니다. 신박사님 멋지십니다.더욱 멋진 결과 기대하고 감동의 응원 보냅니다.
  • who000

    우리나라 국위를 선양하시고 최첨단 기술분야에서 세계적인 존경받는 인물로 꼽히신다니 너무 훌륭하십니다
  • 뽀뽀리

    저두 어렸을때 나사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루신 멋진 분의 기사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 샤토옹

    평소에 나사에 관련해서 궁금했는데 잘 보았습니다
  • 쉼표9

    멋진 기사 잘 보았습니다!
  • 히히헤헤

    신재원 박사님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말씀이 요즘 힘든 제게 힘을 북돋아 주었네요.
    저에게도 목표가 있고 꿈이 있지만 박사님처럼 ''NASA에 갈거에요''라는 어떻게 보면 거창한 꿈이여서 항상 자신이 없는 불안감과 초조함이 있어요. 그런데 박사님은 관심 있었던 일을, 정말 일하고 싶었던 곳에서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그 간절함을 가지고 열심히 자신감을 가지고 이루어 보려 합니다!!!
  • Ane

    정말 오랜만에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를 읽었네요. 한국 사람이 NASA라는 집단의 최고위층 수뇌부라는 사실도 그렇지만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가치관이 정말 멋있는 분이세요. '좋아하는 일을 해라'라는 말은 수없이 들어보았지만 속으로는 현실적이지 않은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릴 때 꿈을 가지고 그것을 결국 이루신 모습, 그리고 자신의 일을 정말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하시는 모습에서 큰 감명을 받았어요. 기사 중간에 신재원 박사님의 기사를 스크랩해서 다닌다는 학생처럼 저도 이 기사를 스크랩해서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봐야겠어요.ㅎㅎ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이런 기사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
  • 해춤

    화이팅! 나사에서 활동하는 분을 직접 만나고 싶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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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수진

    해춤님도 화이팅! 직접 뵙게 될 날이 꼭 있으실거라고 믿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김종오

    NASA를 비롯해 과학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기사 같네요~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댓글 달기

    윤수진

    박사님의 메세지는 누구에게나 힘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재미있게 보셨다니 기뻐요! 감사합니다 ㅎㅎ

  • 인터뷰에서도 자신만의 이익이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노력하신다는게 묻어나네요. 사실 저희 과 교수님들도 NASA와 협력해서 연구하시는 분들이 참 많았는데, NASA가 단순 우주공학만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분야의 연구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익히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지금 고분자공학을 전공하고 있는데, 특수복합소재나 최상의 물성을 뽑아내기 위해서 고분자공학분야의 연구가 필수라고 하더라구요. 신재원 박사님처럼 언젠가 우리 시대의 과학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공학도가 되고싶습니다. 신재원박사님의 말씀처럼 자신만의 신념을 갖고, 게을러지지 않도록 스스로를 끊임없이 채찍질해가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스스로에 충실하다보면 머지않아 정상에서 뵐 날이 있겠죠^^ 뭔가 앞으로의 나의 방향에 대해서 고민하게 만드는 좋은 기사였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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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수진

    와우 머지않아 정상에서 뵐 날이 있을거라는 마지막 부분이 정말 멋지네요 ㅎㅎ 우리나라 과학과 공학의 발전에 고분자공학분야를 연구하고 계신 개굴후리님이 꼭 힘을 보태시길 기원할게요 ㅎㅎ 제 기사가 개굴후리님의 앞으로의 행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끈기

    동양인 최초 나사 부국장을 우리 한국인이 해서 더 뿌듯하네요^^
    앞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진출 할 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달기

    윤수진

    그렇죠!!! 최초라는 것은 정말 매력적이니까요 ㅎㅎ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이 이렇게 세계에 이름을 떨치고 계시니 저도 더욱 분발해야겠어요!! 옥님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 그건너

    괜히 신나는 인터뷰네요. 나사라니! 정말 어느 매체에서 본 기사보다 현장감이 느껴지네요. 친필메세지도 팍팍!
    좌절에 관한 인식과 그 극복방식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두분이 함께 찍은 인증샷도 있다면 더욱 좋았겟어요!
    댓글 달기

    윤수진

    제 기사로 하오쉬리님이 신나셨다니 저도 신나요!!! (들썩들썩) 함께 찍은 인증샷은 제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있답니다 호호호 하오쉬리님이 인상깊게 느끼셨다는 좌절에 대한 인식과 극복방식처럼, 저도 많이 배우고 생각해야겠어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N.A.S.A, ~ 나사 ~ 미 항공 우주국...
    이름만 들어도 왠지 벅차오름을 어쩔수가 없군요.
    어쩌면 어릴적 누구나 꿈꾸어본 그곳, 그곳을 다녀오셨군요 ^^
    저도 우리나라 사람이 미항공 우주국에 높은분으로 계시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어릴적 꿈꿨던 소원을 신재원 박사님께서 대신 이루워 주신것같은 기분으로 기사에 빠져서 읽고 또 읽어 봤습니다.
    그런데 기사를 읽다보니 가슴한켠에 뿌듯함이 자리잡는 이유는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조국의 장래를 두 어깨에 짊어지고 가시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
    신재원 박사님께서 격려해 주시는 이 말씀으로 그동안 억눌렸던 모든것이 단박에 정리됨을 느낍니다.
    분명히 우리 젊은이들의 미래가 그렇게 순탄하지 않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지금,
    그를 보면서 용기를 가져보게 됩니다.
    멀리서 고독과 질시와 한없는 노력의 고통속에서도 묵묵히 견디어 내신 신재원 박사님과 같은 분이 계시기에
    지금 우리가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 또한 먼 훗날 아름다움으로 승화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N.A.S.A ... 신세계, 어릴적 우주선을 타고 하늘을 나는 꿈을 꾸게 해주던곳...
    외계인을 만나는 사람들 (물론 지금 생각하면 ㅋㅋㅋ) 그곳에 자랑스러운 신재원 박사님이 계셨군요.
    윤수진 기자님의 취재 파워도 놀랍습니다. 어떻게 그런곳을 가게 되셨는지...부럽, 부럽...
    LG럽젠이 이젠, 국내무대가 좁군요.
    LG럽젠과 기자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기사 잘보고, 많이 느끼고 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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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수진

    와 ㅇㅅㅇ 정말 엄청난 길이의 댓글 때문에, 읽기도 전에 두근두근!!! 히히 감사합니다 ^0^ 나잘난님의 생각처럼, 저 또한 우리의 도전과 노력이 먼 훗날 꼭 결실을 맺게 될거라고 믿어요 ㅎㅎ 제 2, 제3의 신재원 박사님이 분명 많이 탄생할거구요! 저도 NASA에 대한 동경심이 가득했던지라 박사님을 만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답니다 하하핳 나잘난님의 진심어린 응원처럼 앞으로도 쭉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닿다 ㅎㅎ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 공학도의 길을 걷고 있는 제게 많은 생각을 안겨준 인터뷰이네요.
    특히 진정한 공학자, 참된 과학자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으로 사명감을 꼽으신 부분이 참으로 인상깊습니다.
    4년 동안 공부 끝에 학사 졸업을 앞두고 있고, 석사 박사 과정까지 생각하면 아직도 험난한 길이 많이 남아있는데, 그동안 참된 사명감에 대해서는 고민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자신의 영위와 명예를 항상 우선시 해왔던 저를 되돌아 볼 수 있었고, 제 주변 또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먼 타국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 높이고 계신 신재원 박사님, 앞으로도 NASA의 중추로서 항공 우주계에 큰 획을 긋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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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수진

    저 또한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참된 과학자와 공학자에 대한 박사님의 말씀이 참 많이 와닿았답니다 ㅎㅎ Jensen님의 앞으로의 행보에 박사님의 말씀처럼 진심과 사랑이 더해지길 기원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 kokiw300

    진실하게 행동하라는 말에 마음 한구석이 찔리네요.
    신재원 박사님은 어린시절에 가지고 있던 꿈을 그대로 현실로 옮기 셨는데
    저는 어린시절부터 NASA에서 일하겠다는 신념을 지키는 것은 본인 스스로 진실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들이 허무맹랑한 꿈이라고 비웃을 때 자신은 그것이 자신의 마음속 진심이라는 것을
    꿋꿋이 지켜냈습니다. 그리고 진심을 다해서 일을 사랑하니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일을 하는 데도
    사명감이 저절로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런점은 제가 꼭 배워야 할 직업관이라 생각했습니다.
    늘 남들의 기준에서 눈치를 보곤 합니다. 그리고 조금 지치면 다른일을 합니다. 생각해보니 그건 전부
    자기합리화였습니다. 돈이든 명예든 자신의 마음이 진실된다면 분명 하늘이 응답할 거라 생각듭니다.
    심재원 박사님이 그걸 증명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를 보며 조금더 힘을 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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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수진

    신념을 향한 진실이 정말 간절하셨기에 신재원 박사님의 오늘이 있을 수 있던 것 같아요 ㅎㅎ 저도 박사님과 대화를 하면서 많이 배우고 많이 반성했답니다.. 지성이면 감천! 우리도 주어진 자리에서 신념과 진실된 열정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자구요!! kokiw300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

  • mita

    멋있으십니다. 외국생활에 적응하며 살아가시는 모습도, 한국인으로써 NASA의 수뇌부에 앉아 있으시다는것도 멋있으십니다. 저는 현실을 바라보며, 제 선에서 실현가능하다고 보이는 것으로 미래를 한정짓곤 햇는데, 신재원박사님의 인터뷰를 보며 좀더 큰 꿈과 현실을 바라보아야 겟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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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수진

    박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꿈을 가지고 뚜벅뚜벅 걸어나가 결국 목적지에 닿게 되기까지의 우직함과 열정이 정말 부러웠답니다 ㅎㅎ 저도 mita님도 그 열정으로 앞으로 파이팅!!!! 감사합니다~ ^^

  • 기사를 읽고 또 읽었네요. 어렸을 때 부터 우주항공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던 학생으로써 NASA에서 일하는 한국인이 있다는 정도만 알았지 그 분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방법을 몰랐는데 이렇게 자세한 인터뷰를 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신기해요. 제겐 정말 소중한 기사가 될 것 같네요. 박사님께서 말씀 하신 것 중 하고 싶은 것을 해라라는 것이 정말 인상 적이었고 다른 분들이 말한 것 보다 박사님이 말씀하신게 저에게는 더 큰 의미로 와닿았어요. 또 사명감을 갖고 사회에 공헌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박사님 말씀을 읽고 항공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불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위에 언급하신 유학생들 처럼 저도 기사 스크랩해서 항상 가까이 둬서 꿈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게 끔 노력해야겠어요! !
    신재원 박사님! 박사님의 꿈에 대한 열정, 사람을 대하는 진정성 있는 마음이 전해져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우주 항공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언젠가 박사님과 만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사님 정말 존경스럽고요, 같은 한국인으로써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끝으로 제가 정말 찾고 싶었던 자료였는데 이런 걸 럽젠에서 만날 수 있을 줄 몰랐어요! 기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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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수진

    글로 이야기를 전한 저에게 정말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박사님께서 해주신 말씀들은 이 분야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접목할 수 있는 교훈인 것 같아요 ㅎㅎ 세상에 사명감과 열정, 무한한 사랑을 가지고서 어떤 것인들 못하겠어요!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이 많이 성장하길 바라시는 박사님의 마음이 또수님께 잘 전달된 것 같아서 참 뿌듯하네요 ㅎㅎ 또수님께서 원하는 글과 이야기를 제가 제대로 해드린 것 같아서 기뻐요!! 댓글 감사합니다~

  • 송종혁

    기사 잘봤습니다! NASA에서 활야갛고 있는 분을 직접 만나뵐 수 있었다니 정말 부럽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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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수진

    최고였죠!!! 글로나마 그 여운이 잘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어렸을때 저도 하늘과 우주를 동경하며 막연히 나사에 들어가고싶다는 꿈을 꾼적 있었는데, 이 기사를 보니 그때의 추억 잠시 떠오르네요~^^*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고 사람을 위한공학자가 되려고 하시는 신재원 박사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기사 잘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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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수진

    저와는 정말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직접 가서 뵙고 온 신재원 박사님은 참 인간적이고 멋진 분이셨어요 ㅎㅎ 그런 분과 NASA에서 대화를 나누다니.. 저에게도 더없이 없는 추억이 되었네요~ 감솸당님 저도 좋은 댓글 감삼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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