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최~고조! LG글로벌챌린저 탐방보고서 PT심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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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여의도 LG트윈타워는 글로벌챌린저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글로벌챌린저 탐방보고서 PT심사 에서는 서른 개의 팀에게 각 분야별로 약 20분 정도의 시간이 주어진다. 탐방보고서 PT심사는 챌린저 활동 평가의 한 부분으로써, 이미 50페이지에 달하는 탐방보고서와 10페이지 정도의 요약보고서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진 후에 이루어진다. 오늘 있을 탐방보고서 PT심사를 기점으로 「LG글로벌챌린저」활동은 마무리 되며, 최종심사를 통해 수상 팀이 발표된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LG 입사의 혜택(2010년 2월, 8월 졸업 예정자 대상)이, 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장학금의 혜택이 돌아간다.

취업준비를 하느라 4학년 졸업반들의 한숨 소리가 가장 큰 시기였던 10월에 치러진 PT심사. 때문에 일부 챌린저 들은 한편으론 부담이 되기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챌린저들의 반응은 달랐다. 한식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 <김치원정대>의 이지민 양(중앙대학교 경영학과 4)은 “물론 부담은 되지만, 2월부터 준비하고 활동해온 글로벌챌린저 활동이 거의 끝나간다고 생각하니 감격스러워요.” 라고 말하며, 현재 취업시즌과 글로벌챌린저는 별개라 는 마음을 비쳤다. 이처럼 글로벌 챌린저는 단순히 프로젝트에 지원을 하고 산출물을 기대하는 차원의 활동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인재를 발굴, 훈련 시켜서 그들에게 대학생다운 활력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활동인 것이다. 어쩌면 일부 챌린저들은 LG 입사라는 혜택을 거머쥐기 위해 지원했을지도 모르지만, 활동 공고가 난 4월 달부터 글로벌챌린저 선발까지의 준비기간, 발대식이 거행된 7월, 해외탐방, 활동보고서 작성 등 장장 8개월 이상의 챌린저 활동을 거치면서 그보다 더 큰 경험과 추억을 가질 수 있었으리라. 이지민 양과 같은 팀인 박한솔 군(중앙대학교 경영학과 4)은 “글로벌챌린저.. 휴.. physical challenger(체력적으로도 힘들다는 의미) 예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들었던 만큼, 제 학창시절에 가장 큰 추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라고 전했다.
프리젠테이션 직후인 관계로 얼굴에 긴장이 풀리지 않은 상태였지만, 그 열정과 감격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글로벌챌린저는 올해로 ‘LG 미래의얼굴’ 과 같이 15년을 이어왔다. 역사가 긴 만큼, 해를 거듭 하면서 더욱 발전하는 글로벌챌린저, 지금과 같은 건강한 도전, 계속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글,사진_허성준 / 15기 학생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 04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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