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그렇다. (2번으로) | (23명) |
2) 아니다. (3번으로) | (77명) |
1) 좋은 경험이었으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할 것이다. | (7명) |
2)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다. | (16명) |
1) 참가할 것이다. (4번으로) | (63명) |
2) 관심 없다. (5번으로) | (14명) |
1) 너도나도 하기 때문에 (뒤쳐지기 싫어서) | (3명) |
2) 기업의 문화를 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임 | (9명) |
3) 취업을 위해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스펙이기 때문임 | (50명) |
4) 돈을 벌기 위해서 | (1명) |
1) 해당기업에 취직할 생각이 없기 때문 | (9명) |
2) 인턴십보다 중요한 것들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 | (2명) |
3) 특별한 매력을 못 느낀다. | (1명) |
4) 취업보장이 되지 않는 현 시점에서, 인턴십은 노동착취일 뿐이다. | (2명) |
1) 잘 나온 학점 정도의 가치 | (3명) |
2) 높은 점수의 토익 점수 정도의 가치 | (16명) |
3) 교환학생/어학연수의 경력 정도의 가치 | (30명) |
4)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 | (51명) |
1) 잔심부름 등을 하며 회사의 분위기 정도만 배울 것이다. (부정적) | (30명) |
2) 실제적인 현장의 업무를 배울 것이다. (긍정적) | (70명) |
1) 무조건 정규직 채용의 비율을 늘려야 한다. | (80명) |
2) 터무니없는 보수를 주는 곳들이 많은데, 합당한 보수가 뒤따라야 한다. | (5명) |
3) 과열된 인턴제도를 보편화시켜 취업을 위한 수단이 아닌 기업문화의 선체험 정도로 바꿔야 한다 | (15명) |
설문조사 결과 100명의 학생 중, 23명이 인턴십의 경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나머지 77명의 학생 중 63명이 추후 인턴십에 참가하겠다고 답할 정도로 인턴십의 인기는 대단했다. 설문조사에서 한가지 재미있는 점을 찾았다. 인턴십의 가치를 묻는 질문에 대다수의 학생들이 교환학생 / 어학연수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응답했지만, 정작 인턴의 업무에 대해서는 잔심부름이 주를 이룰 것 이라고 답하는 모순적인 면을 볼 수 있었다. 이는 곧 대학생들이 인턴십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보인다고 풀이된다. 미니인터뷰를 통해 인턴십에 대한 대학생들의 자세한 생각을 들어보자. |
글,사진_이지담 / 15기 학생기자
서울시립대학교 컴퓨터과학부 05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