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새해를 맞이하는 당신의 소망은?
2009년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해가 떠올랐다. But! 최악의 시장경제와 함께 취업전선에 적신호가 켜진 채 꺼질 줄을 모른다. . 좁디 좁은 취업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 공부에 전념하고 싶어하는 대학생들이 무척이나 많은데… 학점을 올리려 전공공부를 하려는 학생, 토익, 토플등 영어 공부를 하려는 학생, 취업에 관한 스킬을 공부하려는 학생 등등 각양 각색의 대답이지만 모두 공부 하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게 웬일! 목표만 높게 잡고,
무리하게 공부하다 보면 금새 지쳐버려
포기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꼭 명심할
것은 일년은 길다는 것!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중요!
사람도 각자가 다르듯, 소망도 각양 각색이다. 현실적인 소망, 학점이나 취업, 연애, 해외여행부터, 복권 당첨이나, 외제차 구입 등의 다소 엉뚱한 소망까지… 모두들 2009년 한 해를 뜻 깊고 보람차게 지낼 준비를 하고 있다. 중요한 건 잊어버리지 않고 꾸준했을 때만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2009년 연말, 일년 뒤에 되돌아 봤을 때 부디 보람 차고 의미 있던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
글,사진_정승호 / 14기 학생기자
숭실대학교 정보통신전자공학부 04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