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부부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LG생명과학


글,사진_

1981년 ‘유전공학연구부’로 시작했던 LG생명과학은

국내 약 10위 규모의 제약회사다. 뿐만 아니라 국내 제약

업계에서는 수출 1위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보다 는, 병원 내에서 주로 처방

되는 전문의약품을 생산하는 곳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미 LG생명과학에서는

국내 시장을 너머 세계 시장을 보고, 신약을 개발 중이다.

LG생명과학은 이미 국내 최초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항생제 ‘펙티브’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제약회사인 다케다와 함께 비만 치료제 개발을 시작하기도 했다. LG
생명과학의 총무팀 김혁 과장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비만 치료제의 경우 보통은 어느 정도 개발이

진행 된 이후에나 계약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연구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다케다 사가 적극적

으로 나섰 었다.”
라고 말했다. 현재 개발 중인 약은 그 뿐만이 아니다. 현재 개발이 상당히 진행된

간질환 치료제는 미국의 제약회사인 길리아드와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

이처럼 LG생명과학은 국내에서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것과는 달리, 해외의 큰 시장을 겨냥하여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다른 제약회사들이 해외 수출 보다는 국내의 시장
을 염두 하고 있는 것과 다르게 좀 더 큰 해외의 시장 또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최근 LG 생명 과학은 신약 개발을 제외하고도,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저 소득층의 난임 부부들을 위한 지원 사업이 주목 받았다. 저 출산이 이미 사회적인 큰 이슈다 보니,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는 저 출산에 대한 대책 으로 ‘난임 부부들의 치료 시술 비용 지원’을 내놓 았다.난임 부부들의 체외 수정 시술비가 상당히 높은 가격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사회가 적극적 으로 지원에 나선 것이다.

난임 부부들의 체외 수정 시술비가 상당히 높은 가격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사회가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지원이 된다고 해도, 체외 시술은 실패율도 고려해야 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국가가 지원 하는 비용은 절반 정도이고, 2회에 한 해 지원한다고 했을 때 사실상 이

기회 안에 임신에 성공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러한 점들을 보고, LG생명과학은 비영리 민간 단체인 ‘아가야’와 각 지역별 체외수정 시술병원

과 함께 난임 부부들의 체외 수정 시술을 돕기 위해 배란 유도제인 ‘폴리트롭’을 지원하기로 했다.


‘폴리트롭’은 LG생명과학에서 2006년 국내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자체 개발한 배란

유도제다. 이 배란 유도제를 사용하여, 난임 부부들은 체외 시술을 지원 받게 된다.

올해 3월에는 30쌍의 부부에게 인공 수정 시술을 지원했고, 11월부터는 40쌍에게 시험관 아기

시술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난임 가정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추후에도

이러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에 있다.

하지만 LG생명과학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은 난임 부부의 체외 수정 시술 지원뿐 아니라, 유니

세프에 B형 간염 백신인 ‘유박스 B’를 지원하여 저개발 국가의 아이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직원들이 조금씩 모은 돈으로, 봉사단을 조직하여 독거 노인을 찾아 가는 등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신길 3동 동사무소와 함께 김장을 담그는 활동을 해 화제가 되기

도 했다.


의료 분야는 사회에 필수적인 분야고,
그 만큼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부분도 크다.
때문에 LG생명과학은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다면

지속적으로 사회에 이익을 환원할 수 있는 공헌

프로그램 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약품 마케

팅 1팀의 김경민 프로젝트 매니저는 “난임 부부

시술 지원은 비록 1년 단위로 진행 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가능 한 한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LG생명과학은 앞으로도 노화 방지와 웰빙

(Well-being)에 주목하여 신약을 개발 할 예정이다.



LG생명과학은 앞으로도 노화 방지와 웰빙(Well-being)에 주목하여 신약을 개발할 예정이다.

하지만 LG생명과학은 단순히 신약 을 개발하고 수출하여 인정 받는 것에서 머 물지 않는다.
그를 너머 다양한 방법으로 사 회를 향해 되돌릴 줄 아는 이들의 노력이 야 말로 어쩌면 단순히

약품의 효과 이상의 큰 치료의 힘을 발휘 할 지도 모를 일이다.

글,사진_조수빈 / 14기 학생기자
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04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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