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만큼은 우리모두 A+!!
축제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가수들과 우리 대학생들
이 하나 되어 즐기는 폐막식 공연일 것이다.
이러한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많은 학교들이 지정
된 티셔츠나 티켓을 요구한다. 발 빠르게 움직여야
이러한 소중한 티셔츠나 티켓 등을 얻을 수 있다!
며 축제 문화를 한껏 즐겼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업체들이 나와서 이벤트
상품들을 학생들에게 제공 하였다.
성균관대학교에서도 LG 텔레콤에서 준비한 방탄 유리
벽을 깨내어 300만원의 장학금을 타가는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다.
어 다양한 이벤트 또한 즐길 수 있다.

조용하게 축제를 즐기고 싶은 대학생들은,
축제기간 마련된 다양한 특강을 통해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모든 공연이 끝나도, 학생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학생들의 축제날 밤은 축제가 끝까지 책임진
다. 축제 공연을 본 학생들은 주점으로 달려가 친구들과 밤새도록 회포를 푸는 것! 젊음을 무기로 축
제날은 지치지도 않고 술이 달게도 잘도 넘어간다.
다양한 이벤트들을 즐기며, 이렇게 대학생들의 축제는 끝이 났다. 대학의 낭만과 추억, 설레임이 있
는 축제야말로 진정 대학인들의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
내년 축제 때는 그 특권을 마음껏 누려보자!
빨리 다음 축제가 왔으면 정말 좋겠다!
글,사진_인광수 / 14기 학생기자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03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