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열정의 결실! 2007 LG Global Challenger 시상식


도전과 열정의 결실! 2007 LG Global Challenger 시상식

챌린저들의 길고 긴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 날이 찾아왔다. 11월 2일, 대망의 시상식을 앞둔 챌린저들의 긴장감으로 트윈 타워 동관 지하 강당 안은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었다.

동영상_이승민 / 13기 학생기자 숙명여자대학교 디자인학력 05학번

긴긴 챌린저 일정의 마침표, 2007 글로벌챌린저 시상식

11월 2일, 2007년 초부터 시작된 챌린저의 일정이 대망의 시상식으로 꽃을 피우는 날이다.
트윈타워 동관 강당 안은 팽팽한 긴장감과 기대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아침부터의 리허설 후, LG 구본무 회장의 입장으로 본격적인 시상식이 시작 된다.
120명의 챌린저들은 지난 한 해 자신들의 발자취를 시상식 오프닝 영상물을 통해 추억하며,
자신들의 활약상을 되돌아본다. 13기 챌린저들은 자신들이 체험했던 인상적인 세계 각국의
모습과 의미 있었던 시간들이 담긴 영상을 보며 웃음을 지으며 잠시 추억에 잠긴다.

드디어 특별상, 우수상, 최우수상 그리고 대망의 대상이 발표되고…!! 수상자들의 환희가
울려 퍼진다. 13기 챌린저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이다. 예년의 어떤 기수보다 학구열이 높고
열의가 가득했던 13기들이기에, 수상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팀도 더 많았고, 수상팀의 희열도
더 뜨거웠다. 고생한 만큼 수상 팀에게는 특혜가 기다리고 있다. LG는 탐방 활동이 우수한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 6개 팀 24명 가운데 졸업 예정자들에게는 LG 입사 자격을, 재학생들에게는
인턴 사원 자격을 주고 졸업 후 채용할 예정이다. 이렇게 시원섭섭한 마음으로 챌린저들의
긴 여정은 드디어 끝을 맺고, 2007년 챌린저의 공식 일정은 시상식으로 마무리 되었다.

행운의‘222’, 한국외대 난場팀 2개의 상을 휩쓸다!

“특별상과 최우수상까지 타다니…전혀 기대하지 못해서 표정 관리가 잘 안돼요.
”김연준(국제통상학과4)군은 상기된 얼굴로 수상 소감을 답해준다. 수상식이 있던
11월2일은 난場 팀이 만난 지 딱 222일 되는 날이다. 특별상과 최우수상, 2개의 상을 휩쓴
한국외국어대학교의 난場 팀.

그들에게 숫자 ‘222’가 더욱 의미 있는 날이 되기도
하다. 특별상은 인터넷 중계를 우수하게 한 팀에게
부여되는데, 잘못하면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어
그들은 서로 일을 분담하여 효율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규칙적으로 중계를 해왔다고 한다.
“우리는 이젠 팀이 아니라 한 가족이에요. 보고서를
준비하면서 한 달 동안 지원(스페인어과 4)이의
집에서 합숙하면서 팀웍을 쌓고 돈독한 정을
나누었어요. 그래서 더 의미 있는상들인 것 같아요.”

두 개의 상 덕분에 꽤 많은 상금을 타게 된 난場 팀은 이 상금으로 팀원이 다 함께 싱가
포르로 여행을 갈 것이라고 한다. 챌린저를 통해 우정을 깊게 쌓고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진다. 또한 열정으로 가득한 그들의 모습에서 무엇이든 이
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

2007년 글로벌챌린저 대상, 성균관대 Enfinity!

“너무 떨렸습니다.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우수상, 최우수상에도 불리지 않아
조마조마했습니다.” 이정훈(성균관대 Enfinity팀 기계공학부)군의 말에서는 대상의 기쁨이
그대로 느껴진다. 큰 상금을 탔는데 무엇에 사용하고 싶느냐는 질문에,
“탐방을 준비하고, 보고서를 준비하는 동안 애써준 주변 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또 여행을 하면서 국제 전화비가 너무 많이 나와 우선 그것부터 해결하려고요.”

라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Smart Electric Grid’라는 주제로 미국을
탐방하고 돌아온 그들은, 환경 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인류에게
    공급할 수 있는 스마트 그리드 현황을
    직접 보고 배움으로써 우리나라가
    에너지강국이 될 수있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올해 글로벌챌린저 보고서 심사는 처음으로
    팀별 프리젠테이션으로 이루어졌다.
    프리젠테이션 심사에서의 Enfinity팀
    노하우를 살짝 물어보니, 동일한 PPT를
    4명의 팀원이 각각 발표를 준비해서
한 명씩 돌아가면서 팀원들 앞에서 발표 연습을
해본 후, 내용과 시간을 가장 적절히 준비한
팀원을 선정하였다고 한다. 최선을 다해 보고서를
준비하고 끝까지 노력을 다한 Enfinity팀.
‘과연 대상 감’이다.

8개월의 대장정을 마친 120명의 챌린저들을 보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열
기, 그리고 희로애락의 시간들을 함께 한 서로에게서의 무한한 팀웍과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잊지 못할 추억이 가득한 글로벌 챌린저를 미래의 얼굴 독자들에게도 추천해본다.

“도전하라, 새로운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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