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dream it, You can do it! – 경영 전문 동아리 M.O.N.E.Y.

새로움에 대한 열망은 식은 적이 없다. 
                한 필자의 말처럼 사람 피가 뜨거우니 절대 차가워 질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이 말하는 경영. 경영은 항상 새로워야 하며 변화하기 마련이란다. 
                그래서 그들이 이야기 하는 것이 바로 경영, 창작, 본능[經營, 創作, 本能].학부생 경영 전문 동아리 M.O.N.E.Y. (Moneytheory, Operated by Next Enterprising Youth.) 이들을 찾아가 젊은 경영, 젊은 열정의 참 맛을 느껴보자!.

글 _강진성/13기 학생기자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03학번

사진, 동영상 표준/13기 학생기자/숭실대학교미디어학부 03학번

MoneyTheory? 돈 이론?

학회 이름이 M.O.N.E.Y. 돈이라고 지었으니 젊은 나이에 돈 이란 것에 단단히 미쳤나 보다.

그들의 홈 페이지인 money2002.cyworld.com 의 간판은 Money-theory. 직역하자면 ‘돈 이론’이다.

아직 세상 물정 모를 대학생들이 이미 ‘돈 이론’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제일 먼저 물어본 질문이 이것이었다.



“도대체 학회 이름을 M.O.N.E.Y.로 지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른 숨겨진 뜻이 있는 건가요?”

순수 대학 학부생들이 만든 최초의 연합 경영 학회

“사실 자유 경제 체제에서는 ‘MONEY’란 것에서 자유로워 질 수는 없는 거잖아요?
어쩌면 이세상 어떤 종교 신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Money추종자 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희는 이것을 맹목적으로 추종한다기 보다, 이 때문에 생겨난 학문이나, 현상들 이론들을

공부하면서 사고(思考)해보자는 취지였지요. 질문에 대답이 됐나요? ^^”


신형철(건국대학교 경영학부 01).

M.O.N.E.Y.는 2002년 2월, 처음 만들어졌다. 2001년 당시 고등학교 동창생이었던 친구들이 서로

각기 다른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는데, 이들의 공통된 전공이 경영이었던 것. 사실 MONEY의 시작은

‘경영 학회’가 아닌 ‘상경 학회’ 였다고 한다.

1학년 때 공통으로 배웠던 경제학에 흥미를 느껴 스터디로 시작한 것이 지금의 M.O.N.E.Y.로

이어져 온 것.



학회 설립 당시 건국대, 성균관대, 연세대, 숭실대, 한양대 등 다섯 학교로 시작했지만, 5년이 지난

지금, 서울 시내 거의 모든 대학 학생들이 속해 있다고 한다. 그 시작이 큰 도전이었고 성공이었던

셈이다.

M.O.N.E.Y 로 거듭나기

지금이야 기업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하는 활동들이 많아지고, 이들에 대한 관심 또한

매우 높지만, 학회가 설립될 당시 이런 학회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 때 이런 좋은 기회를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더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 나누기 위해 매 학기

신입 회원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모집 대상은 서울 시내와 수도권 대학 1,2학년 재학생으로 한정하고, 전공은 제한하지 않기로 했다.

매주 모여 커리큘럼을 진행하는 전형적인 Off-line 하게 지역을 제한하게 되었고,

대신 꼭 경영 전공자가 아닌 다른 전공자의 다른 생각들을 함께하기 위해 전공을 따지지 않기로
한 것.



새로운 2기 학회원 들을 뽑고, 한 학기 동안 함께 공부할 커리큘럼을 만들어 냈다.

“커리큘럼을 우리 스스로 짜내고, 그 커리큘럼대로 학회를 진행해 나가고 있어요. 학회의 중심이

‘고 학번 선배’도 아니고, 지도 교수님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알고 싶은, 내가 배우고 싶은

커리큘럼을 스스로 준비하면, 그게 한 학기 커리큘럼이 되는 거죠.”


류재민(한양 대학교 경영학부02).





때문에 커리큘럼을 정하게 되는 학기말이 되면, 이에 대한 ‘경쟁 피티’의 열기가 불을 뿜는다고.

이렇게 마무리한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마케팅 경쟁피티, 죽은 기업 살리기, 삼국지 인물 경영, 신문

토론, 글로벌기업 집중분석, 로드까페 컨설팅, 주식 모의투자 등 이름만 들어도

(학교 수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톡톡 튀는 것들이었다. 그리고 한 학기에 한 번씩은 현직에 계신

전문직 선배님을 초빙해 학생이 모르는 세계를 전달해 주기도 한다고.

세종 문화 회관에서 M.O.N.E.Y

“M.O.N.E.Y.는 제 대학 생활의 전부입니다. 활동을 시작하고, 하루 이틀 지나고보니 이렇게 됐네요.
아마 이런 생각 하는 친구들 저 뿐만이 아닐걸요.”


현재 학회장인 윤여근(홍익 대학교 경영학부 02)


그는 M.O.N.E.Y.의 의미를 전부라고 표현했다.

이들의 포부는 말 그대로 원대했다.

바로 ‘20년 후 사회 각계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을 때,

M.O.N.E.Y.를 거쳐간 회원들이 세종 문화 회관에 모여

세미나를 연다’는 것.

아직 횟수로 6년 밖에 지나지 않은 학회지만, 벌써 이곳을

거쳐간 학회원들만 해도 어림잡아 150여명.

이렇게 20여 년이 지난다면, 700여명이 될 터.

이들은 벌써 그때를 기대하고 있었다.



이미 학부를 졸업한 회원들 중에는 회계사는 물론, 공기업,

외국계 기업, 그리고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굴지의 기업 등에서 그 간 배운 꿈들을 눈앞에서 펼치고

있다고 한다.

학회 시작 때부터, 이어온 직접 회원을 뽑고, 커리큘럼을

짜내고, 함께 공부하는 이런 전통들이 단순한 학부생들의

객기가 아니었음을 보란 듯이 보여주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젊은 열정이었다.



글_강진성 / 13기 학생기자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03학번

사진,동영상_표준 / 13기 학생기자
숭실대학교 미디어학부 03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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