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生 통신! <난場>팀의 Direct Diary


生生 통신! <난場>팀의 Direct  Diary .” /></p>
<p class=대학생의 필수품은 ‘열정’과‘패기’이다! 더욱이 글로벌 챌린저라면 ‘탐구 정신과 도전 정신’까지 필수품으로 챙겨야 한다. 재래시장의 화려한 부활을 꿈꾸는 2007 글로벌 챌린저의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난場> 팀. 7월 6일부터 시작된 13박 14일에 걸친 그들의 힘찬 발걸음, 그리고 그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가득했던 해외 탐방기를 생생히 전한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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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글, 사진_박은지 / 13기 학생기자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06학번

난場 속으로 Go! Go!


세계의 재래시장을 섭렵하기 위해 그들이 나섰다.
2007 글로벌 챌린저 한국외국어대학 팀 <난場>이다.
이름에서부터 그들의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팀 이름 <난場>의 뜻은 ‘난장을 트다’,
즉 ‘새로운 시장을 연다’는 뜻이다.
<난場>은 팀장 이지원(스페인어과 4학년)과
팀원 김승필(경영학과 4학년), 원지예(터키어과 3학년),
김연준(국제통상학과 4학년), 이렇게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되었다.

그들의 탐방 계획서에는 위와 같이 재래시장의
‘흥’과 ‘정’을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표현한 구절이 담겨있다. ‘한국의 도심 속에는 왜 모두가 한데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걸까?’ 에서 시작된 그들의 생각과, 우리의 흥과 삶이
살아 숨쉬고 있는 재래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부재에 대한 고민은 그들을
글로벌 챌린저로 탄생하게 했다.
해외 재래시장의 재 탄생 성공 사례를 직접 체험, 분석하고
우리 나라의 재래 시장을 부활 시키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먼저 덴마크로 떠난 그들.
지금부터 그들의 여행 일기를 들으러 가보자!

어울림의 場


덴마크의 여름은 추웠다. 하지만 Jazz Festival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코펜하겐은 재즈의 열기로 가득했다고 한다.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열린 ‘Jazz Festival’에 참여한 그들은 재즈의 매력과 그림 같은 도시 풍경에 푹 빠져들었다.

서울시의 축제의 이름을 ‘Hi Seoul’ 이라고 하는 것처럼 코펜하겐의 축제는
‘Wonderful Copenhagen’ 이다. 그들이 참여한 ‘Copenhagen Jazz Festival’은 1년 동안 열리는
축제 중 가장 유명한 축제이다. 이 곳에서 많은 사람들은 음악과 함께 어울림의 장을 만든다.
Jazz Festival은 코펜하겐의 곳곳에서 열리는데 축제 기간 동안 덴마크의 사람들은 (거리) 공연을
보면서 맥주나 차를 마시기도 하고, 낮잠을 자기도 하는 등 자유롭게 음악과 함께하는
생활을 한다고 한다. 그들은 코펜하겐의 축제 ‘Wonderful Copenhagen’의 담당자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 축제의 목적과 운영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나라의
축제와 비교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덴마크의 시장에는 형형색색의 다양한 과일들이 많았는데, 탐스럽게 익은 과일을 고르는
외국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덴마크 사람들은 이렇게 예쁜 과일들을
많이 먹어서 다 선남선녀인가보다’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한다.

하나가 되는 場


영국 런던에 위치한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에서 본
뮤지컬 <시카고(CHICAGO)>는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한다. “런던에서 보는 뮤지컬은 색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특히, 덴마크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런던에서도
공연 끝나고 주인공들이 모두 무대 밖으로 나가도
관중들이 모두 일어서서 한 5분 정도 끝까지 박수를
친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관객들은 공연 중에는
주인공으로서 공연 후에는 하나가 되어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 것이다.
그들은 아직도 그 때의 흥분과 감동이 생생하게 전해지는
듯한 표정이었다.

글로벌 챌린저들은 탐방을 하면서 과거의 재래시장이,
서로 만나서 놀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재 탄생 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축제와 재래 시장을
구경하면서 우리 나라는 과연 축제를, 그리고 재래 시장이라는 정겨운 문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것을 과연 진정 즐기고 있는지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다고 한다.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의 발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축제와 재래시장은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외국인들을 보면 축제가 열리는 기간에는 그 축제를 마음껏 즐긴다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한국에도 시대의 흐름에 쫓기거나 그것을 따라가려고 노력하는데 지나치게
집중하기 보다는, 사람들이 좀 더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그 문화에 미칠(?) 수 있는 모습이
좀 더 필요하지 않을 까 생각해요.” 덧붙여 축제 등의 함께하는 문화를
흔쾌히 즐기겠다는 마음 가짐은, 재래 시장이라는 포근한 우리의 문화를 현대에 알맞게
재 탄생시키는 데, 큰 힘과 동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즉, 우리 나라의 재래 시장의 화려한
부활을 위한 우리 만의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이다.

세상은 넓고 볼 것은 많다. 많은 볼거리들은 늘 우리에게 새로움과 긴장감,
그리고 깨달음을 준다. 더 큰 사람으로 깨달음을 얻기 위해 탐구 정신으로 똘똘 뭉쳐
더 넓은 세상으로 힘찬 발걸음을 한 ‘진정한 글로벌 챌린저’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 자료 출처 : 글로벌 챌린저 홈페이지-<난場>팀 중계실(http://challenger.l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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