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권 거래라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요!’











1) 예 57 명
2) 아니오 43 명


1) 예 39 명
2) 아니오 18 명


1) 운이 안 좋아서 14 명
2) 신청자 수보다 신청 가능 인원수가 턱없이 모자라서 20 명
3) 우선 아무거나 신청하고 보자는 비양심적인 사람들 때문에 4 명
4) 일부러 돈을 받고 팔기 위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0 명
5) 기타 1 명


1) 절대 지불할 수 없다 32 명
2) 1만원 이하 22 명
3) 1만원 ~ 3만원 7 명
4) 3만원 ~ 5만원 1 명
5) 5만원 이상도 지불할 수 있다 38 명


1) 예 36 명
2) 아니오 64 명


1) 어쩔 수 없다. 수요는 많고 공급은 적으니까. 8 명
2) 잘 모르겠다. 별로 관심이 없는 문제다. 21 명
3)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 71 명


1) 특정 과목에 수강 신청자가 몰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12 명
2) 관련자를 색출해 낼 수 있는 시스템이 허술하기 때문에 34 명
3) 공공 게시판에 올라와도 묵살하는 학교 행정의 모순 44 명
4) 졸업에 필수적인 과목이 특정 학기에 몰려있기 때문에 2 명
5) 애초에 수강 계획을 세워놓지 않았던 학생들의 마인드가 문제 8 명


1) 학교 차원의 제재 강화 22 명
2) 수강권 거래를 막을 수 있는 수강 신청 시스템의 전면적 개선 24 명
3) 신청자 수에 비례한 개설 강좌의 증대 54 명
4) 학생 선도 차원의 도덕적 교육 0 명


1) 인기 과목 개설 증대 6 명
2) 평학기에는 접하기 힘든 과목의 신설 30 명
3) 교육 환경 개선 44 명
4) 행정 위주가 아닌 학생 위주의 강의 시간표 배치 10 명
5) 기타 10 명


이런 사례가 현재는 특정 몇몇 대학에서만 자행되고 있어서 그런지, 아직 많은 학생들은 수강권 거래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그렇지만 대부분이 수강권 거래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만약, 자신에게 그러한 상황이 온다면 돈을 주고라도 듣고 싶은 과목을 신청하겠다고 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최근 들어 각 대학마다 특강이 증가하는 추세다. 자연히 사람이 몰리는 과목은 몰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결국 수강 신청은 전쟁이 되어버렸다. 이러한 일련의 결과로 수강권 거래와 같은 편법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어차피 학교나 학생의 일방적인 잘못은 아니다. 그렇게 치부하기에는 문제가 너무 사회적으로 커졌다. 학교 측도 이러한 사각지대에 관심을 더 갖고, 학생 입장에서도 스스로 잘못을 정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우리 학교와 관련해서 수강권이 거래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듣고 싶은 과목을 신청하는 것은 학생의 자유로운 권리라고 생각하는데, 그 권리가 매매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가 국립대라서 행정 편의주의적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거든요. 그런 이유로 이러한 불법 행위에 대해 학교도 조금은 무관심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자신에게 필요하지도 않은 것을 미리 사 두는 것은 마치 암표 매매와 같은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나에게 이런 일이 닥치게 된다면 당장 고발해 버리고 싶을 정도에요. 그 정도로 너무나 안타깝고 충격적인 일입니다. 지금 당장 뚜렷한 해결 방안은 생각이 잘 나지 않지만, 학교의 행정적인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돈을 내고 학교에 다니는 건데 단지 꼭 수업을 들어야 한다고 해서 돈을 더 지불해야 된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모조리 학교의 행정 시스템 탓이라고 한다면 문제가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수강 신청이라는 건 개인의 의지고 노력이 있다고 봅니다. 컴퓨터 성능이 떨어진다면 PC방에 가서라도 듣고 싶은 과목을 신청해야죠. 학생의 마인드와 학교측의 시스템 개선이 모두 필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글_박태진 / 11기 학생기자
카이스트 수학전공 02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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