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기 좋은 대학가 Cooooo~L 플레이스



미술대학이 유명한 홍익대학은 그 명성처럼 곳곳에 다양한 조각품과 그림들이 있다. 봄, 가을에 찾으면 멋진 풍경을 자랑할 듯한 가로수들이 있고, 특히 2호선 홍대 입구역에서 학교로 이어지는 길에는 예술적인 풍모를 느낄 만한 젊음의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학교 앞의 일반 가정집 혹은 상점의 벽에는 미대생들의 벽화가 가득하다. 벽화나 길게 늘어선 가로수 옆에서(정면 보다는 측면을 배경으로 찍기를 권한다) 사진을 찍는다면 화사하고, 원근감 나는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하대는 넓은 부지에 잔디밭, 호수가 많다. 봄에는 벚꽃을 배경으로, 여름에는 시원한 분수 아래서, 가을에는 낙엽이 떨어진 가로수 밑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알록달록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학교 중앙에 있는 비룡탑 아래서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다면 파란 배경의 시원한 느낌을 주는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남호에 있는 비행기 모형 밑에서 혹은 유명한 궁합 나무 아래서 찍는 사진도 평범하지 않은 사진이 될 듯하다. 이외에 조형물이 많은 서호관 뒷동산이나, 단풍과 낙엽 많은 가을날의 우남로도 사진 찍기에 좋은 배경이 되어 준다.




날씨 좋은 봄이면 많은 학생들이 모이는 성호관 앞 잔디밭은 잔디와 사람들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또한 봄에는 잘 가꾸어진 벚꽃 나무의 풍경이 일품인데 그 중에서도 성호관 뒤 오래된 나무에 벚꽃이 만발했을 때 벤치에 앉아 찍는 사진을 으뜸으로 추천한다. 아주대의 상징인 선구자상 앞 분수대에서 찍는 사진도 좋은데, 밤이면 조명이 켜지므로 색감 깊은 야경사진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밤에 사진 찍기 좋은 조명이 제공되는 곳으로 아주대학교 병원 앞 계단을 추천한다.




건국대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는 외국어 교육원 올라가는 길, 종합 강의동과 외원 사이 벤치, 일감호 다리 위, 황소상 주변 잔디밭, 상허 박물관 앞 계단 등을 추천할만하다. 건국대의 넓은 호수는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은데 반사되는 햇빛 때문에 의외로 인물사진 찍기가 힘든 곳이다. 이곳에서의 인물사진은 반사판을 이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




캠퍼스가 크고 건물이 많아 사진 찍을 곳이 너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고려대학교를 상징하는 고딕 양식의 본관 앞이 가장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일 듯 싶다. 그리고 대학원 건물과 중앙도서관 앞도 풍경과 인물 사진 모두 추천할만한 장소다. 현대적인 느낌의 장소를 찾는다면 새로 생긴 타이거 프라자를 권한다. 내부의 커피숍과 식당은 조명이 좋아 따뜻한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드라마 혹은 영화에서 사랑 받는 연세대 캠퍼스는 본관 앞과 사회과학대학 앞이 촬영지로 주로 이용된다. 담쟁이 넝쿨이 둘러싼 건물 외벽이 독특한 느낌을 주기 때문인 듯하다. 봄, 가을에는 청송대 올라가는 길목이, 여름에는 청송대 등지가 사진의 좋은 배경이 되어줄 것이다.




밤에 숙명여자대학교를 찾는다면 노란빛의 전구로 둘러 쌓인 트리 앞에서 사진 찍어보기를 권한다. 인물사진을 찍는다면 불빛보다 살짝 뒤로 가서 트리의 빛이 얼굴을 비출 수 있는 위치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더욱 멋진 인물 사진이 될 것이다.


겨울에 가면 한남대학교의 형형색색의 트리를 볼 수 있다. 빨간색, 녹색의 전구로 십자가가 만들어져 있는 정문이 촬영 장소로 좋다. 또한 오정 못에서는 노란빛의 전구가 예쁘게 비추고 있으니 선명한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 찍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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