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자동차공학대학원04 교수인터뷰


자동차공학의 가장 큰 목표는 우리 산업의 가장 BASE를 구축하는 기간산업과 같다는 점이 있죠. 국내 자동차산업이 세계 BIG 5로 진입하기 위해서, 기술개발과 함께, 웹사이즈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결과적으로 생산주기를 단축시키는데 있어요. 교육이 가장 으뜸인데,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바로 양성하기 위한 전문대학원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죠.


국내최초로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을 개설해서, 전문대학원의 선점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학부에서도 기계자동차공학부로 출발해서 타대학에 비해 자동차공학에 대한 전문성을 획득할 수 있었구요. 대학원이 만들어질 당시, 해외에서 우수한 전문인력들을 연구교수, 겸임교수로 초빙해, 더욱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현대나, 기아 등의 자동차업계에서도 저희 학생들이 그 능력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지난 BK21을 통해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은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8월에 사업기간이 종료가 되지만, 그 BK21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우수사업단으로 뽑혀서 2년 정도 정부의 지원을 더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POST BK21’을 착실히 진행하는 것의 일환으로, 2년후 BK21이 지원이 끝나더라도 산자부에서 자동차공학관련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 있습니다. 따라서, BK21이 지원이 끝나더라도, 연구 및 학생들에 대한 지원은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앞으로 시뮬레이터쪽이 발전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시간과 돈이 절약되는 보다 효율적인 산업으로서의 자동차산업이 발전할 것 같습니다.
올해 초에 중국에 자동차공학관련 세미나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중국이 역시 무서우리만치 성장하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내의 브랜드인 현대자동차가 이제 세계와 경쟁하기 위해서 컨셉부터 프로덕션까지 생산주기를 현재 25개월 정도에서 18개월, 더 나아가서 12개월로 줄여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자, 한국 자동차산업의 생존전략이라 생각합니다. 산-학 연계를 통해 세계와 경쟁하는 우리만의 ‘그 무엇’을 가지고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 것은 저희들의 소명이자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은 시작부터 세계적인 대학원을 꿈꿨습니다. 일선에서 일하는 실무자들도 우리대학원생들의 프로젝트결과에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자랑합니다. 게다가 저희는 전국 대학생 자동차연구회에서 주최하고 현대자동차에서 후원하는 자작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바로 자동차 설계 시 error들을 컴퓨터로 check하는 CATIA가 큰 역할을 한 게 사실이죠. 설계 시뮬레이션 또한 학내 벤처연구소로 그 분야 손에 꼽히는 교수진들로 포진된 “이노시뮬레이션”이라는 벤처는 KBS 생로병사라는 프로그램에서 음주운전 실험을 시뮬레이터로 협조하는 등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자동차공학전문인을 꿈꾸는 학부생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 바랍니다.

글,사진_신동하 / 9기 학생기자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moticon

스티커 댓글

스티커를 사용해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달기
  • 감동
  • 부들부들
  • 눈물
  • 두근두근
  • 좋아요
  • 사랑해요
  • 멋짐
  • 하하
  • 신남
  • 행복
  • 멘붕
  • 헉
  • 시무룩
  • 하이파이브
  • 응원
  • 쓰담쓰담
  • 뽀뽀
  • 박수
  • 선물하기
  • 고마워
  • 귀여워
  • 셀카
  • 저요
  • 열공
  • 쓰러짐
  • 씻기
  • 팩

소챌 스토리 더보기

대학생 집콕러를 위한 월간 소비

편지가게 글월, 마지막으로 편지를 받은 게 언제예요?

비전공자를 위한 교양서

비전공자를 위한 전공자의 교양서 큐레이션

일본어 번역가 강민하 | 마음까지 전하는 번역

VEGAN ESSAY 의생활 실전편ㅣ스물 한 살의 비건인 나는, 잘 입고 있습니다

VEGAN ESSAY 식생활 실전편ㅣ스물 한 살의 비건인 나는, 잘 먹고 있습니다

VEGAN ESSAY 입문편ㅣ스물 한 살의 비건인 나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12년, 빙의하고 싶은 영화 속 주인공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