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자동차공학대학원03 학생인터뷰

“어릴때부터, 자동차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렸죠. 놀이기구에서도 범버카를 제일 좋아했구요, 미니카 모으기가 취미였을만큼 거의 차에 미쳐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자동차공학에 관한 애정과 관심이 똘똘뭉친 공학도 김도경. 그가 생각하는 기계, 자동차공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제 생각에 한국산업의 기반은 기계라고 생각해요. 공대쪽에는 기계 이외에도 건축이나, 전자전기, 컴퓨터공학, 신소재, 응용화학공학 등 공학의 여러 분야가 있지만, 그 중에서 기계공학은 공학의 BASE라고 생각하거든요. 마치 제품생산을 위해 세상 어느곳에나 ‘기계’가 필요한 만큼 산업화의 첨병이라 할 수 있죠. ”

모든 공학의 기초토대가 되니깐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특히나 도경군은 그 기계공학의 핵심적 역할로 자동차공학을 강조한다.

“저는 한마디로 ‘자동차 매니아’였어요. 공대를 선택하게 된 이유도 바로 자동차 때문이죠. <자동차공학>이라는 것은 자동차가 사람들의 발이 되어주고, 그만큼 사람들의 수요가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연구를 하고 무궁한 연구를 할 수 있는 대상인 것 같아요. 아직까진 현실 가능성이 없지만,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상상하곤 하는데요, 그만큼 자동차의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생각해요.

발전가능성과 더불어 차에 대한 관심, 산업자체가 안정성있고,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그런면에서 국민대 자동차공학대학원이 지니는 의미는 남다른 것 같다고 한다. BK21로 선정되었을 만큼 우선 든든한 지원을 통해 마음껏 연구할 수 있는 풍토가 가장 맘에 들었다고 하는 그는 미래 세계유수의 자동차업체들과 견줄만한 인프라구축을 위해서라도 산학시스템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글,사진_신동하 / 9기 학생기자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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