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술대학교 문화산업 대학원4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리더를 꿈꾼다! 김휴종 교수

“지금 우리나라 문화 시장에 실력 있는 제작인력은 많습니다. 문제는 기획력, 마케팅 능력의 부족입니다. 연예인들의 세계진출이나 문화상품의 세계적인 유통망을 확보할 전문 비즈니스 인력이 부족한 것이지요. 외국으로 진출하는 우리나라 가수들이 적은 것은 결코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영화학과, 영상학과, 게임제작학과, 실용음악과, 음향제작학과, 애니메이션학과 등 직접적인 제작과 관련된 기술을 공부할 수 있는 학과는 많이 있다. 마케팅, 시장 분석 등을 공부할 수 있는 경제, 경영학과도 많다. 하지만, 문화를 하나의 ‘비즈니스’로 인식하고 이를 기획하고 마케팅 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진 전문 인력, 그리고 이런 인력을 양성해 내는 교육기관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다.

“저희 대학원은 문화산업 MBA를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합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기획,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비즈니스적인 측면의 전문가, 브레인(brain)을 양성하는 것이지요.”

헐리우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외국에서는 이미 제작인력과 비즈니스 인력의 역할 구분이 분명하다. 헐리우드의 영화 ‘타이타닉’이나 ‘스타크래프트’, 마이클 잭슨의 음반 등이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홍보 될 수 있었던 것은,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비즈니스 브레인들의 전략이 성공했기 때문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이제 세계시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국민소득에나 레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에서 볼 때,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일본, 중국 등과 교류하면서 아시아 시장에서의 핵심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세계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를 염두에 두어서인지 이 대학원은 일반 특수 대학원들과는 달리 입학은 쉬워도 졸업은 어렵다. 입학할 때는 학생이 가지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비전과 비즈니스 마인드, 창조적인 사고, 그리고 열정을 심사한다. 하지만 졸업을 위해서는 영어뿐만 아니라, 일어나 중국어 중 하나를 택일하여 수업을 들어야 하며, 논문 심사도 엄격한 편이다. 최소한 세계시장에서 활동할 때, 그 나라 사람들이 쓴 서적 정도는 읽을 수 있고 대화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전문가,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을 졸업했다는 것만으로도 믿을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세계시장에서 활동할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리더’를 꿈꾼다면, 지금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의 문을 두드려보자.

글_김신록 / 9기 학생기자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사진_심승규 / 9기 학생기자
연세대학교 재료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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