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외탐방]제4화 젊음의 거리 ‘아르바트’ 거리 인터뷰





  젊음이 살아 숨쉬는 길, 아르바트의 거리를 다니며
거리의 지성을 만나보았다.

야로슬라브 도시에서 온 대학 2년 소냐(18세)는 윈도우쇼핑을 하러
가족들과 함께 나왔다. 보통의 사람들이 소냐와 같이 윈도우쇼핑을 즐긴다고 한다. 돈이 충분해서 물건을 마음껏 사거나 먹고
싶은 것을 즐기진 못하지만, 보는 즐거움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한다.

경제학을 공부하는 20세의 나탈리아. 어떤 직장에 취직하여 돈을 벌고
사회적 명예를 획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행복이라고 단언한다. 현재 러시아의 경제분야 담당자의 능력과
리더십 여하에 의해 러시아의 경제는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하는 나탈리아의 눈빛은 살아있다. 많은 젊은이들이 한 손에는 술,
한 손에는 담배를 들고 놀고 즐기는 가운데, 나탈리아와 같은 소수가 러시아의 미래를 밝게 전망해준다.

32세의 세버로드는 한국을 사랑하는 청년이었다.
“북한은 굶주리고 있습니다. 이런 북한을 내버려두는 것은 같은 민족으로서
남한이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조금 더 잘 사는 남한이 아량을 베풀어 북한을 많이 돕고, 일단은 가까워지기 위해 신의주에서
부산을 잇는 철도를 개설해야 합니다.”

  거리의 오케스트라 주위에는 젊은 사람들이 모여 조용히 감상하고 있다. 많은
화가를 배출하고 많은 음악가를 만들어낸 장본인, 아르바트의 거리.
젊음이 넘치고, 즐거움을 주는 많은 쇼와
프로그램이 있다. 그리고, 많은 젊은이가 있다. 그 가운데 생각 있는 지성들로 하여금, 러시아는 이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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