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을 삼킨 몹쓸 질병 best 3

best 1 우울증 _ 정신부터 좀먹는 악마성 질환
우울증이란?
의욕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며 감정, 생각, 신체상태, 행동 등에 변화를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이다. 대인관계의 문제 피상적, 일상적 인간관계로부터 비롯되는 것이 많다.

우울한 대학생, 왜?


취업, 스펙, 외모 등 수많은 경쟁 고리 속에서 생성되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대학생의 정신적인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와 떼래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린 요즘 대학생에겐 ‘다 잘 나가는데, 나는 왜’란 기분이 드는 ‘페이스북 우울증’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다. 경찰청 조사를 따르면, 국내 대학생 자살건수는 한 해 평균 2백~3백명으로, 그중에서도 정신적 문제가 원인이 되는 것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학생이 우울증을 단순한 스트레스 등으로 취급해 전문적인 치료에 대해선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한다. 우울증은 최악에는자살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심각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질병 중 하나지만, 불행 중 다행인 사실이 있다. 전문가와 함께한다면, 한 달 정도의 약물복용과 상담만으로도 대부분 치료된다는 점이다.

요새 계속 우울한데, 나도 우울증일까?

우울증 환자는 말 그대로 일상에서 우울감을 느끼는 것이 그 증상이다. 환자에 따라서 수면장애를 비롯하여 식욕감소 또는 식욕증가, 체중의 급격한 변화 등 여러 가지 증상을 호소한다. 하지만 대부분 육체적인 고통을 동반하는 것이 아니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주변인에게 숨기는 것이 문제. 삶의 에너지가 상실되기 때문에 집중력이 저하되고 일상에서 재미를 찾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우울증의 가장 심각한 증상은 자살 사고로, 우울증 환자의 2/3가 자살을 생각한다.

best 2 허리디스크 _ 대학생에게 올 수밖에 없는 노인성 질환
허리디스크란?
디스크(추간판)라고 불리는 구조물이 돌출되면서 신경을 누르는 병이다. 디스크(추간판)는 척추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고 척추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디스크는 노인성 질환인데, 왜 대학생에게?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공부나 업무 시 처음 자세를 유지하는 시간은 평균 24분이며, 30분 이상이 되면 대부분 자세가 흐트러지기 시작한다고 한다. 허리를 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렇듯 허리디스크는 오랜 시간 앉아있는 자세가 지속되면 발생가능성이 높아지는 질환이다. 특히 대학생은 수험 생활을 거치면서 책상 앞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뒤 대학에서 컴퓨터를 하거나 잘못된 자세가 굳어진 채로 생활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허리 건강이 악화한다. 또한, 청년층은 운동이나 야외 활동이 잦은 연령대인 만큼 넘어지거나 강한 충격이 허리에 가해지는 동작 뒤에 디스크가 파열되는 사례가 많다. 따라서 젊다고 허리 건강을 무시하기보다는 가벼운 충격을 받았더라도 정확한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아니, 다리가 왜 이렇게 아픈 거야?

허리디스크 환자에게서 가장 두드러진 두 가지 증상은 ‘요통’과 ‘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이다. 환자에 따라서 주 증상은 다르다. 하지만 대부분 허리디스크는 요통보다 다리의 통증이 더 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엉덩이와 다리의 저림도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허리디스크가 아닌 다른 질환으로 판단하기 쉽다는 사실!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허리가 아프고 쑤시는 증상이 나타나며 허리에 묵직한 느낌이 있을 때도 있다. 더불어 몸을 숙일 때 허리가 뻣뻣해지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허리디스크가 원인일 수 있어서 유심히 살펴야 한다. 허리디스크가 심해지면 발목이나 발가락 마비, 감각 저하 등의 신경 증상으로까지 이어진다.

best 3 위장병 _ 정신+신체의 더블 관리가 필요한 질환
위장병이란?
위에서 발생하는 병을 말한다. 위장병의 종류는 위궤양, 위염 등이 있다. 발병 원인은 주로 불규칙한 식사 습관,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 및 잦은 알코올 섭취인데, 이런 병이 계속 되면 암 유발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치료는 가볍게 제산제, 소화제로도 해결되지만, 심각한 경우 수술을 하기도 한다.

요즘 대학가에 급증한 위장병 환자


과제와 팀플, 좋은 학점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대학생들! 좋은 스펙과 안정된 일자리를 위해서 오늘도 도서관과 과방에서 밤새고 있다. 이들의 희망은 과제와 팀플이 끝나고 시험까지 막을 내린 다음엔, 술을 진탕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 덕분에 과음으로 최근 대학가에는 위장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먹는다는 발상이 위장병의 증가로 이어진 것인데,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위염과 같은 질병은 자칫 잘못하면 더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개인마다 발상의 전환과 절제된 음주 습관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선 스펙이나 취직으로 인한 강박증부터 조절해야 할 것. 한 취업정보 커뮤니티의 최근 조사를 따르면, 대학생들이 스펙이나 취직 강박증 때문에 겪는 질병 중 위장병은 우울증과 무기력증 다음으로 많았다. 이 결과로 미루어볼 때 위장병은 신체적인 관리와 정신적인 관리가 동시에 이뤄져야 하는 질병인 셈이다.

위염, 키우면 독이 뭉게뭉게

위염은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급성 위염과 만성 위염이 그것인데, 위염은 크게 급성 위염과 만성 위염의 두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다. 특히 과도한 음주와 지속적인 흡연,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위염은 발견 시 치료가 되지 않을뿐더러 암으로 전이될 확률이 높아 젊었을 때부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위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나라 중의 하나로, 20대의 팔팔한 청춘이라고 방심해서는 안된다. 대학생의 생활 패턴 중 최근 가장 많이 나타나는 패턴이 <1. 커피와 함께 과제 혹은 공부 시작 – 2.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아 담배를 피우거나 에너지 드링크를 마심 – 3. 늦게 잠 – 4. 과제 발표 혹은 시험이 끝나고 친구들과 음주>인데, 이는 위장병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생활패턴으로 ‘있을 때 지켜야 할’ 건강을 위해 패턴의 조절이 급선무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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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들의 조급증이 만든 병이 아닐까 싶습니다.
    3가지의 병 모두 정기적인 운동으로 모두 치유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모든 걸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세상에서 답을 찾도록 했으면 합니다.
    실천, 몸으로 때우기, 무대포 정신...
    몸이 힘들겠지만 돌아가는 것도 때론 美德이 아닐까 싶습니다...
  •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우울증.위장병.허리 디스크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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