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먹을거리를 찾아라 LG화학 전지사업부 /전지.BTC.Pack 개발1팀 박상혁 사원


박상혁 사원

요즘 같이 비가 오락가락 하는 변덕스런 장마철이야말로 꼭 들쑥날쑥 한 우리나라 주가 움직임과 비슷하단 생각이 든다. 고유가, 고물가, 고환율에 따른 총체적 경제의 어려움에 대한 뉴스들이 각종 언론매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LG를 비롯한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은 새로운 먹을거리인 신수종 사업을 찾아 나서고 있는데.. 여기 충북 오창의 LG화학은 정보전자사업을 적극 육성하면서 미래산업으로서 먹을거리를 찾아 가고 있다. 이 속에서 열심히 자신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8월의 루키, 박상혁 사원을 만나보자.

글, 사진_고병현/14기 학생기자 충남대학교 기계설계공학과 04학번

처음 박상혁 사원을 만나기 전, 한가지 궁금증이 생겼다. ‘LG 화학과 전지사업부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기존의 LG화학은 아크릴, Plastics, PVC, Chemical 등을 바탕으로 한 상위권에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는 석유화학제품과 창호, 바닥재, 원단, 외장재 등 과점적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다양한 산업재가 상호보안적인 사업구조로 사업안전성은 우수한 회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희 전지사업부가 포함되어 있는 LG화학의 정보전자 소재사업은 성장성이 아주 높은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보전자 소재에는 디스플레이소재, 전지, 토너, 회로소재가 있죠. 그 중 전지사업부에서 하는 일은 휴대폰,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등 각종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배터리와 앞으로 상용화 될 현대의 하이브리드 차에 쓰이는 전지 또한 생산하며 신 사업에 대한 진출과 이에 따른 가시적인 성과를 계속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존의 사업강화도 중요하지만 신 사업 발굴을 더욱 중요시해서 저희 정보전자소재 분야에 지속적인 설비투자가 이루어지고 회사의 장기적인 경쟁기반으로 꾸준히 강화시키고 있죠.”

그는 자신의 속한 전지사업부에 대해 자부심이 대단했다. 밝고 친절한 미소를 띠며 대화하는 동안에도 눈빛만큼은 또렷하고 매서운 박상혁 사원이다.
“참 재미있는 것은 보통 고객이라 하면 소비자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 같은 경우엔 애플, 모토로라, 소니, 노키아 등 세계의 글로벌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습니다. 관련 사업자들과 미팅을 하면서 시선을 넓게 두고, 해외경험을 풍부하게 쌓으며 세계동향을 파악할 수 있어서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커리어를 더욱 쌓아 나갈 수 있죠.”
여기에 사업부의 특성상 조직 문화가 더욱 젊고 역동적이며 형식과 격식 보단 자연스러움을 추구해 일 할 때 더욱 신바람이 난다고 한다. 과거의 했던 일 보단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욱 많은 사업부 이기에 전지분야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길이 많다고 한다.

신입사원으로서의 부지런함은 대학생 때부터 습관화 되어 있었던 듯 하다.
보통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대해 물으면 어떤 이는 외국어에, 어떤 이는
전공공부에, 어떤 이는 대외활동에 중점을 두고 대화를 시작한다. 하지만,
박상혁 사원은 달라도 뭔가 다르다. 인터뷰 하면서 기자 또한 새로운 취업
방식에 놀랐다. 모두들 여기로 밑줄 쫙! 별표 하나! 돼지꼬리 땡!땡!
“저는 3학년에 이미 취업했습니다. 학점과 영어점수가 그리 높은
것도 아니었죠. 그런데 취업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산업장학생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입니다.”

‘산학장학생 프로그램이라?’ 아리송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된다.
“여기서도 보통 입사면접 과정과 비슷하게 그룹별로
나누어져 인성면접, 실무자면접, PT면접, 영어면접 등을 봅니다.
아직 3학년이기 때문에 일정한 자격만 갖추어진 학생이라면 편안한 분위기에서 4학년에서는 찾기 힘든 그 사람의 개성과 태도를 중요시 하게 보죠. 무엇보다 인, 적성 검사를 솔직하고 성실하게 보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엔 제 2외국어도 흥미를 갖고 영어뿐만이 아닌 중국어를 더 공부하다 보니 면접 관에게 이런 점을 어필 할 수 있었답니다.”

그는 3학년 때 좀 더 취업에 관심을 갖고 인턴쉽, 기업 리쿠르팅 등에 참여하면 오히려 4학
년 때 보다 좋은 기회가 많다고 말한다.
“미리 취업을 하고 1년여 정도 시간을 가지며, 현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선배님들과 상담을
통해 LG화학 안에서 나와 맞는 곳이 어느 파트인지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여유가 생기니
더욱 일이 잘 풀리고 모든 것이 잘 된다는 느낌을 받잖아요. 그렇게 4학년 때는 다른 내가
하고 싶은 공부나 운동을 하면서 더욱 즐거운 대학생활을 할 수 있었죠.”

이러한 우수 인재를 유치하려는 LG의 노력과 열심히 일하려는 LG인들의 하나가 되어 요즘같이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2분기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어닝 시즌의 주인공! 글로벌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LG안에서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해 가는 박상혁 사원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글,사진_고병현 / 14기 학생기자
충남대학교 기계설계공학과 04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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