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불변의 진리, 책 속에 길이 있다!

책 읽기의 중요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전과 비교했을 때, 우리들의 일상에 ‘책’이 설 수 있는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에 대해 왜 독서를 하지 않는지, 그로 인해 어떤 문제들이 생겼는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등 ‘책을 읽지 않는 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은 상대적으로 적다. 여기, 대학생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위해 ‘선배’들이 모였다.

명사들의 읽기 노하우를 소개하는 특강, ‘독한 습관’의 이미지 광고. 왼쪽에 원 형태의 연두색 말풍선이 있고 그 위에 ‘독한 습관’이라는 주제가 적혀 있다. 오른쪽에는 명사들의 읽기 노하우를 알려드리는 실전편이라는 소개로 특강 독한 습관을 알리고 있다.

강의명 독(讀)한 습관; 나와 세상을 바꾸는 읽기의 즐거움
강의 일시 2013년 7월 ~ 11월, 매달 첫째, 셋째 주 수요일
강의 장소 강의마다 변경
신청 방법 http://www.dokhan.co.kr“독(讀)한 습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참가비 무료
문의 02-547-1640, “독(讀)한 습관” 사무국
독(讀)한 습관, 나와 세상을 바꾸는 읽기의 즐거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진행하는 ‘독(讀)한 습관’은 각 분야의 명사에게, 읽는다는 것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와 노하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이다. 11월까지 진행되는 ‘독(讀)한 습관’은 7월 3일 소설가 김영하를 시작으로 매달 첫째, 셋째 주 수요일 총 열 번의 강연이 기획되어 있다.

매 강연에는 명사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이 릴레이 강연의 스타트를 끊은 소설가 김영하는 “읽기 어려운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하나?” 하는 질문에 “책이 잘못됐네!” 하고, 쿨하게 덮어두라고 답했다. 책꽂이에 꽂혀있던 책을 다시 펼쳐볼 날이 분명히 있을 거라며.

7월부터 11월까지 특강 ‘독한 습관’의 프로그램 일정. 7월 3일은 소설가 김영하, 7월 17일 영화평론가 이동진, 8월 7일 여행작가 손미나, 8월 21일 소설가 박범신, 9월 11일 소설가 이철환, 9월 29일 시인 정호승, 11월 6일 소설가 김연수가 기획되어 있다.

짱짱한 명사들만큼이나 이번 강연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 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각 연사의 사진에는 마침표, 쉼표, 물음표, 느낌표 중 하나의 기호가 함께 그려져 있다. 마침표는 시작하는 청춘, 쉼표는 달려가는 청춘, 물음표는 준비하는 청춘, 느낌표는 방황하는 청춘을 위한 강연을 의미한다.

이렇게 “독(讀)한 습관”은 대학생들이 마주하고 있는 상황과 고민을 고려하여, 네 가지의 테마로 강연을 구성하고 있다. 단순히 무대에 설 명사의 팬이어도 좋고, 고민이 많은 청춘이어도 좋다.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그리고 인생 선배로서 더 알차게 채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당신의 책꽂이를, 당신의 머리를, 당신의 가슴을!

* 홈페이지(http://www.dokhan.co.kr)를 방문하면 지난 강연에 대한 정보와 앞으로 강연에 대한 예고 및 정보, 커뮤니케이션 공지 등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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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책은 쿨~하게 덮어두라... 김영하 작가님이랑 100% 완전공감!!!
    서울대 대출도서 1위 를 읽다가 머리가 와글와글~ 그냥 쿨~하게 책꽂이 맨 아래쪽에 모셔뒀죠...ㅋㅋ
    요즘엔 음주가무 말고도 책읽기를 방해하는 유혹이 너무 많아 진짜 독(?)하게 마음 먹어야되요~
  • 민성근

    영화평론가 이동진씨의 강의는 나중에라도 한 번 꼭! 듣고싶어요 ㅎㅎ 제가 영화를 좋아하는데, 청춘의 이야기도 영화에 빗대어 재밌게 표현해주시지 않을까요? movie! movie!
  • 유이정

    책 읽기가 중요하다고 일러주는 분들은 정말 많은데, 저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영화는 밥 먹듯이 봐도 책은 서래갈매기살 먹듯이 봐서.. (적절한 비유 아닌가요!?ㅋㅋ 다솜기자님 흐흐) 암튼 이렇게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님들이 책읽는 습관을 알려주는 특강이 있다는 게 참으로 다행인 것 같습니다 ㅋ_ㅋ 첨엔 왜 강연자들 사진에 물음표가 있지? 미정인가? 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정말 마침표, 쉼표, 느낌표, 물음표가 있네요! 음, 저는 넷에 다 해당되는 청춘인 것 같은데. 그냥 우리 청춘들이 보통은 앞으로만 달려가니까 가끔은 쉬어가면서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_^
  • 고은혜

    네 가지 테마가 참 독특하면서도 신선하네요! 글쎄요 저는 물음표?ㅋㅋ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읽고 듣는 것보다 쓰고 말하는 게 먼저가 되어 버린 느낌이에요. 남보다는 내가 우선이라는 무의식이 마음 속 어딘가에 꽁꽁 숨어있기 때문일까요? 그런 점에서 읽는다는 것에 대한 통찰, 한 박자 쉬어가며 내면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여유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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