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모르는 서울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천만 인구가 살고 있으며, 바다만큼 넓은 한강을 가지고 있는 도시다. 이외에 서울에 대해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는가? 올봄, 통의도시연구소에서는 서울의 성장부터 살고 있는 사람, 서울을 이루고 있는 많은 것을 알리고자 한다. 단순히 도시로의 의미만이 아닌 ‘서울’을 긴밀하게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에 관한 탐구다. 당신의 서울은 살아있습니까?

서울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 ‘신과 함께’하는 서울

강의명 첫 번째 강의: 서울은 살아있습니까?
강사명 서현 (패널 한동수)
강의 일시 2013년 4월 3일(수) 오후 7시 30분 ~ 오후 9시 30분

서대문구 홍은동, 종로구 부암동처럼 주소를 쓸 때도 서울, 매일 같이 움직이고 활동하는 범위도 서울. 매번 떠올리지 않아도 우리는 서울과 살고 있다. 가끔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서울을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적 의미의 ‘서울’을 되돌아보며 서울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전하고 나눠보자. 조금은 색다른 시선으로 서울을 바라보는 시간이었다. 당신이 살고 있는 ‘서울은 살아있습니까?’

강의명 두 번째 강의: 서울, 신과 함께
강사명 주호민 (패널 서현)
강의 일시 2013년 4월 10일(수) 오후 7시 30분 ~ 오후 9시 30분

지난 3년간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회자되었던, 만화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신과 함께’를 아는가? ‘신과 함께’에서는 도시 속에 살고 있는 소시민의 삶을 그리기도 했다. 도시 문제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도시’의 의미를 재조명한 주호민 작가. 그가 강연자로 나서 만화에서 소개한 ‘환경이 변함으로써 사람들에게 물리적, 정신적으로 끼치는 영향’을 다시금 알려주었다. 그와 함께, 그리고 신과 함께, 서울과 서울 사람의 긴밀하고도 유기적인 관계를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세 번째 강의 : 대중음악이 발전해온 경로

강의명 세 번째 강의: 이동하는 서울의 음악적 장소들
강사명 신현준 (패널 이석정)
강의 일시 2013년 4월 17일(수) 오후 7시 30분 ~ 오후 9시 30분
강의 장소 통의연구소 (경복궁역)
주최 2만원

대중음악은 현대인의 생활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우리와 매우 가까운 대중음악의 발전을, 그저 오랜 시간이 흐르며 축적된 자연현상이라고 생각하는가? 한국의 대중음악은 장소에 따라 다른 양상을 띠며 발전해왔다. 공간적 특징에 따라 드러나는 음악의 발전 양상 차이, 그리고 그것에서 드러난 공간적 불평등이 나타내는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네 번째 강의 : 서울 비평

강의명 네 번째 강의: 서울은 도시인가?
강사명 이석정 (패널 강홍빈)
강의 일시 2013년 4월 24일(수) 오후 7시 30분 ~ 오후 9시 30분
강의 장소 통의연구소 (경복궁역)
주최 2만원

화려하고 발전된 도시 서울. 그동안 우리는 서울의 번지르르한 겉모습에 그저 칭찬하고 두둔하기만 한 것은 아닐까? ‘서울은 도시인가’라는 주제를 통해 서울이 가지고 있는 문제와 아직까지 숨어있는 잠재력들을 샅샅이 파헤친다. 시각적으로는 철저하게 가꾸어져 ‘완벽한’ 도시의 모습을 하고 있는 서울. 더 발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서울의 실체에 대해 툭 터놓고 말해보는 것은 어떨까?

다섯 번째 강의 : 따뜻한 봄과 함께 하는 서울 나들이

강의명 다섯 번째 강의: 그림과 함께하는 봄 산책 (답사)
강사명 최종현
강의 일시 2013년 4월 27일(토) 오후 2시 ~ 오후 5시
강의 장소 인왕산-서촌 일대
주최 2만원

마지막 강의는 답사 여행으로 진행되는 서울의 봄나들이이다. 따뜻한 봄날에 서울의 아늑한 면면을 살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인왕산 자락과 서촌 일대를 둘러보며 그곳에 남아있는 세월의 흔적들을 느낄 수 있는 시간. 서촌은 과거 조선시대부터 많은 예술가가 살았던 지역으로 예술 작품이 여럿 남겨진 곳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최근 서울시에서 서촌을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 서울의 옛 모습 속에 변화된 오늘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봄 산책과 함께 옛 정취를 느끼며 사색에 잠기는 시간, 함께 만나보자.

*정회원은 강의당 50% 할인 금액인 10,000원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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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태어나고 23년간 쭉 살고 있는 서울 ! 서울에 태어나 서울에서만 살았지만 오히려 모르는 게 더 많은 서울! 내가 모르는 서울을 잘 나타내주는 강연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세번째 강의 가고싶어요! 이동하는 서울의 음악적 장소들 :) 캬아 생각만해도 좋슴당ㅎㅎ 우리가 모르는 서울의 매력적인 부분을 잘 소개해줘서 감사해요 유진기자님 *_* 내가 살고 있는 서울에게 바칩니다. 궁금투성이의 너! (꼼짝마라 너!) 크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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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진

    역시 이정기자님에게 bb 음악이란....(꼼짝마라 너!)

  • 서현동

    타이틀이 정말 좋아요. 당신이 모르는 서울. 서울 살면서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가보지 못한 곳도 투성이더라구요. 저는 서울 비평이라는 강의에 왜인지 관심이 가네요. 재밌을 것 같아요. 서울에 살지 않으시는 분들도 재밌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을 것 같아요. 왜 서울에 대한 환상 같은 것들 있잖아요. 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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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진

    타이틀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 감사해요 킥킥.
    저는 서울사람인데도 부끄러울 정도로 서울을 잘 모르고..아직도 환상이 많아요

  • 고은혜

    묘한 도시인 것 같아요. 고층빌딩에 변비처럼 막힌 도로에, 어찌 보면 참 삭막할 수 있는 광경인데도 이상한 푸근함 친근감이 느껴져요. 서울도 감정이 있는 것 같이 느껴지거든요? 서울의 아침, 서울의 오후, 서울의 밤. 저마다 이야기를 가득 안고 있는 것 같아서 자꾸만 다가가고 싶어져요. 그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자꾸만 그리워지는 느낌도 들고요. 서울! 이름만 들어도 설레고 가슴이 뛰어요. 손에 손 잡고~ 벽을 넘어서~ 그 노래가 울려 퍼진 곳도 서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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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진

    그쵸! 저도 그 묘한 매력을 좋아해요.
    특히 광화문, 종로일대를 좋아하는데 고궁이나 옛 모습과 고층빌딩이 함께 있는 모습이 뭔가 오묘하면서 조화를 이루는 것 같아요 :-)

  • 정말 좋은 정보들~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시니 너무 좋네요^^
    더 들어보고 싶게 만드는 !!!!
    다시 서울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기사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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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진

    감사해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서울 토박이인데도 가보지 않은 곳, 알아도 들여다 보지 못한 곳들
    강의 듣고 보게 된다면 많은 영감을 줄 수 있는 곳으로 바뀔 것 같아요:)
    잘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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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진

    감사합니다 :D
    개인적으로 서촌일대를 추천드려요!

  • 민성근

    기사잘봤습니당!ㅋㅋ
    서울에 20년간 살고 있지만 주로 찾게 되는 곳 말고는 역사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본적은 없는 것 같아요.
    서울의 시작과 끝을 알 수 있는 강의가 될 것같네요. 신과 함께의 주호민씨의 강의는 더더욱요!ㅋㅋ
    고마워요.
    유진 기자.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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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진

    감사해요 (찡긋) 서울에 20년밖에 안사셨다구요? 왜 줄이시나요?...헿
    우리 서울의 역사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요!!! (주호민씨 강의는 끝났어요..)

  • 이미선

    와~ 정말 하나같이 꼭 가보고 싶은 강연들이네요@.@
    20년 넘게 서울에 살아오며, 어쩌면 이처럼 아름답고 축복받은 도시를
    또는 각박하고 차가운 도시를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고 깊이 생각해보지 않은 것 같아서 조금 반성도 하게 됩니다.
    이 강연을 통해 '나의 도시' 서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사랑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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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진

    저도 서울사람으로서 많이 반성하게 된 시간이었어요 ㅠ_ㅠ
    지하철도 매번 잘못타는데 그 때마다도 부끄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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