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 살롱으로 놀러 와

강의명 <건축학개론>에 담긴 나를 위한 공간의 재발견
강사명 이용주 감독, 구승회 소장
강의 일시 2012년 1월 7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신청 방법 상상마당 아카데미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academy)
강의 인원 40명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이 다시 라디오에 흘러나오고 “어떡하지? 하, 어떡하지 너?”란 최고의 유행어를 만든 ‘납득이’와 ‘국민 첫사랑’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수지가 탄생하기까지 영화 <건축학개론>이 지난해 발굴한 건 꽤 풍성했다. 올봄 4백10만의 관객을 모으며 국내 멜로 영화의 굵직한 획을 그었던 <건축학개론>. 건축을 매개로 공간에 스민 추억을 더듬은 이 영화는 사실 건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정릉의 골목길과 누하동 한옥집, 제주도 앞바다 서연의 집은 출사객을 배로 늘렸고, 동시에 건축에 관한 관심까지 낳았다.
이에 대한 배려인가. 공간과 건축을 통하여 사랑과 향수를 전하는 이용주 감독과 영화 속 ‘서연의 집’을 만든 건축가 구승회 소장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10년간 준비하던 <건축학 개론>의 영화화가 결정되자 구승회 소장을 찾아가 서연의 집을 지어달라고 찾아갔다는 이용주 감독. 이번 강연을 통해 <건축학 개론>의 큰 배경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에피소드가 촘촘한 대화로 펼쳐질 예정이다.

“자기가 사는 곳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이해를 시작하는 것 이게 바로 건축학개론의 시작입니다.”

<건축학 개론> 영화 중에 나오는 강 교수의 말처럼 건축은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몸을 뉘이고 발걸음을 옮기는 곳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당신도 건축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 거니까. <건축학 개론>을 통해 ‘건축’에 대해 관심이 생긴 사람, ‘공간’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에게 이 강연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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