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을 위한 코드명 D.D : Detail한 Dream!

대학 1학년생들도 ‘졸업 전 취업’이 목표인 요즘, 진작에 그 꿈을 이룬 LG인이 있었다. 바로 LG드림챌린저 5기 ‘드림멘토’ LG생활건강 조형윤 대리가 그 주인공. 하지만 그가 단순히 그 이유만으로 수많은 LG의 임직원 중에서 드림멘토로 선정된 것만은 아니다. 스무 살 멘티들에게 꿈에 관해 명확하고 실질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역량이 되었기 때문이다. 스스로가 가진, 확고한 꿈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LG생활건강 HG.뉴포맷팀 조형윤 대리가 실내 어느 벽 앞에 서서 흰 종이를 들고 있다. 종이 안에는 ‘드림멘토가 말하는 성공의 비밀 – Challenge, Enjoy and surely D.C.T’라고 쓰여 있다. 짙은 회색 정장을 입은 그가 종이를 들고 웃고 있다.

꿈이 어떻게 변하냐고? 꿈은 움직이는 것!

LG생활건강 조형윤 대리가 드림멘토 프로그램 미션 수행 중 만난 엘드챌 대원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이다. 분홍색 후드티셔츠를 입은 엘드챌 멘티들과 연두색 후드티셔츠를 입은 주니어 멘토 한 명이 조형윤 대리의 양 옆에 서서 두 손으로 그를 가리키고 있다.
조형윤 대리가 있는 곳은 LG생활건강의 ‘HG.뉴포맷팀’.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부서 이름이다. 이에 대해 그는 부서 이름이 어려울 뿐, 실질적으로 LG생활건강 생활용품의 세일즈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는 부연 설명을 붙였다. 올리브영 LG생활건강 생활용품을 담당하고 있는 ‘훈남’ 마케터 조형윤 대리, 이런 그도 대학생 시절부터 마케터의 길을 꿈꿨던 건 아니었다.

대학 때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어요. 그 때만 해도 ‘기자만이 내 꿈이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사실 꿈은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 같아요. 기자의 꿈을 가지고 있다가 문득 ‘꼭 이 길이어야만 하는가?’라고 스스로 묻게 되더라고요. 기자보다도 기업에 들어가 홍보, 마케팅을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했고요. 스스로 이를 증명하기 위해 타기업에서 하는 마케팅 관련 대외활동에도 참가해 보았죠. 기자와 기업 사이, 여러 고민과 노력 끝에 결국 LG생활건강에 몸담게 됐습니다.

어느 회의실 안에서 엘드챌 멘티들과 함께 미니 프레젠테이션 형태로 그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조형윤 대리. 큰 테이블에 둘러앉은 멘티들과 그가 회의실의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화면에는 ‘Yun’s story’라는 글자가 쓰여 있다.
그는 그의 또래에 비해 입사가 꽤 빠른 편이다. 2007년, 그가 25세가 되던 해 LG생활건강에 합격했으니 말이다. 어느덧 입사 7년 째, 상품개발, 입점 전략, 프로모션 전략, 제픔 가격 책정 등 생활용품 세일즈&마케팅에 대해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조형윤 대리. 그는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보면 세 가지 ‘터닝 포인트’가 자리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첫 번째는 군대예요. 25세에 입사했다고 하면 간혹 군대 문제를 물어보는 이들이 있는데, 저 최전방에서 군복무 했어요.(웃음) 제가 제대할 때 운이 좋게도 군복무 기간이 2년 2개월에서 2년 1개월로 줄었거든요. 그 덕분에 2월에 제대해서 바로 3월에 복학 후 입사 원서를 쓸 수 있었죠. 저는 군 생활 때 운전병을 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어요. 다양한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 점이 많았죠. 남자분들이라면 군대에 지원할 때 자신이 맡게 될 역할이 무엇일지 고민해보고 지원하는 걸 권장해요.

그는 두 번째 터닝 포인트로 회사 입사를 꼽았다.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는 그는 대학생들에게 지금부터 어느 회사가 있는지, 어느 직무가 자신에게 맞는지 충분히 알아볼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그가 꼽은 세 번째 터닝 포인트는 LG인화원에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2주간 지도 강사로 활동했던 경험이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 경험으로 자신의 말과 행동이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주위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꿈을 갖게 됐다고. LG드림챌린저 드림멘토를 신청한 사연도 그 꿈의 일환이었다.

꿈의 혁신을 위한 코드명 ‘D.D’

조형윤 대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엘드챌 멘트 한 명. 회의실 테이블 앞에 나란히 앉은 조형윤 대리와 남자 멘티 한 명이 보인다.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조형윤 대리의 표정과 멘티의 표정이 똑같고, 웃고 있는 타이밍도 같다.
조형윤 대리가 이야기 도중 활짝 웃으면서 오른손으로 엄지와 검지를 펼쳐 L자 모양을 만들고 있다.
긍정적인 꿈을 갖고 있는 사람이어서일까. 그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LG생활건강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우선 그가 처음 입사할 때의 회사와 지금의 회사는 매우 다르다며 회사의 변화와 발전에 대해 강조했다. 일례로 생활용품과 화장품만 다루던 LG생활건강은 2007년 말 코카콜라음료의 유통망을 인수해 음료 사업으로까지 그 영역을 넓힌 바 있다. 이러한 LG생활건강의 획기적인 변화가 소비자들은 물론 구성원들의 만족도까지 올린 셈이다.

회사를 선택할 때 그 조직문화가 어떤지를 보는 것도 필요해요. LG는 ‘인간존중’을 모토로 하고 있어서 사람을 참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그 점이 저와도 잘 맞았어요. 특히나 제가 몸담고 있는 LG생활건강은 구성원들을 배려하는 제도들이 많아요. 유연근무제, 정시 출퇴근, 전사휴무제도는 물론 지난 3월 도입된 스마트 스테이션까지. 이번엔 6개월 전부터 고정좌석제에서 벗어났죠.

고정좌석제에서 벗어났다는 것은, 현재 자리 사이에 있던 칸막이를 없애 마치 사무실이 일종의 도서관 형태로 변했다는 뜻이다. LG생활건강이 최근 실시한 제도로, 덕분에 구성원들은 자리에 구애 받지 않고 매일 앉고 싶은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착한 발상이다. 그의 꿈에 대한 생각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사람’을 위한 쪽으로 변화하는 회사의 모습과 닮아 있었다.
회의실 테이블 앞에 앉은 조형윤 대리가 자신 앞에 놓인 흰 종이에 자신의 응원 메시지를 적기 위해 매직 펜을 들고 있다. 옆에서는 남자 멘티 한 명이 환하게 웃고 있다.

사람은 항상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더불어 자신이 갖고 있는 꿈도 큰 틀은 그대로 두되, 상황과 환경에 맞게 바꿀 수 있어야 하죠. 지금은 꿈 자체가 막연할지 몰라도 3, 4년 후 자신의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뭐가 될지 한번 생각해보고 ‘D.D’, Detail한 Dream을 가져 보세요. 분명 기회는 와요! 안 올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 번은 꼭 옵니다. 그렇게 믿고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 하는 게 아깝지 않은 삶을 사는 거죠.

그는 덧붙여 나이가 들면 연애도 조심스러워지니, 대학 시절에 최대한 연애를 많이 해보라고 조언했다. 미리 알아본 사람이 결혼 생활도 행복하다면서. 물론 꿈도, 좋은 인연도 그저 막연해 보이고 까마득해 보일 때가 있다. 그러나 기회를 주도적으로 잡으려 노력하는 이에게, 기회는 반드시 온다. 행여 오지 않을까, 너무 서두르지는 말기를.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LG생활건강 조형윤 대리가 드림멘토 프로그램 미션 수행 중 만난 엘드챌 대원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이다. 분홍색 후드티셔츠를 입은 엘드챌 멘티들과 연두색 후드티셔츠를 입은 주니어 멘토 한 명이 조형윤 대리의 양 옆에 서서 모두 함께 주먹을 들어 보이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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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 Detail dream좋네요~ 사진에 DCT가 뭔가 했는데 dreams come true맞죠?? 줄임말을 좋아하시나봐요ㅎㅎ 사람은 항상 바뀌어야 한다는 말에 공감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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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정

    D.D 좋죵~?! 사람은 늘 똑같을 수 없는 거 같아요! 기사 읽어주셔서 TYSM~(Thank You So Much..ㅎㅎ 저도 줄여봄..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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