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생’ 장수원 | “예상치 못한 인기에 많이 놀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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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30만을 가볍게 돌파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이럴 영상, 이름하여 LG화학의 ‘화생’. 생활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화학에 대해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이 영상 속에서 단연 눈에 띄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 로봇 연기의 창시자이자 이제는 진정한 무결점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장수원이다.

장수원이 회색 재킷을 입고 베이지색 터틀넥 니트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시선을 옆으로 하고 있다.

화학이 있어야 살 만한 세상이지, ‘화생’

지난 해 전국민의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던 화제의 드라마, tvN <미생>은 그 인기만큼이나 많은 패러디물을 탄생시켰다. 수많은 광고와 예능이 이를 따라했고, 예능 드라마 <미생물>까지 제작된 것. 이 중 주목할 만한 하나의 광고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화생(化生)’이다.

‘화학소재가 쓰이지 않는 광고를, 요즘 인기 있는 프로그램들을 패러디해서 만들라’는 ㈜천연제일(물론 가상의 업체다) 회장의 미션에 따라 때묻지 않은 천연 연기를 자랑하는 배우 장수원이 ‘화학 없는’ 광고 제작에 참여하게 되고, 그렇게 제작되는 광고는 생활 곳곳에 숨어있는 화학 요소 덕분에(!) 매번 난항을 겪는다. 엄뽕을 패러디한 ‘갑뽕’의 소재도, 요르단 계약 성사 소식을 전하는 스마트폰도, 얼음을 만드는 냉장고도, <꽃보다 청춘>의 청춘들이 타야 하는 비행기도, 심지어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의 ‘가넷’도 모두 화학으로 이루어진 것들. “화학 없이 사는 것은 안 된다!”며 광고 출연을 포기하고 마는 장수원의 혼이 담긴 외침은 많은 대중의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잠깐! 화학이 있어야 살 만한 세상, LG화학의 ‘화생’ 보고 가기

Mini Interview
‘화생’의 히어로, 장수원

‘화생’이 이토록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단연 그, 장수원이었다. 그가 주인공을 맡으면서 모두가 그의 로봇 연기를 기대했고, 지난날 많은 소녀팬들을 잠 못 들게 했던 그는 이제 연기자로의 전직에 성공해 기대에 부응하는, 아니 기대 이상의 연기를 선보였다. 때묻지 않은 연기와 로봇 같은 매력(!)으로 우리를 사로잡은 ‘화생’의 주연배우, 장수원을 만나보았다.

Q 만나서 반갑습니다! 원래 LG화학이 어떤 회사인지 알고 계셨어요?

“LG는 워낙 유명하니까 평소에도 알고 있었지만 직업이 가수인지라 회사에는 관심이 많지는 않았어요. 사실 촬영 전에는 화학 회사가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지도 잘 몰랐었고요. 화학은 단어부터 딱딱한 느낌이라… ‘화학=화학물질=굴뚝산업’ 정도로만 생각했었어요.”

장수원이 인터뷰 도중 약간 옆을 보고 있다.

Q ‘화생’ 촬영 후, LG화학 혹은 화학회사에 대한 생각에 변화가 있었나요?

“음… 여전히 좀 어렵긴 해요.(웃음) 그래도 촬영을 진행하면서, 우리가 매일 만지고 사용하는 것들이 모두 화학이었음을 알게 되니 화학의 이미지도 훨씬 친근해진 것 같아요. 마지막에 한 광고를 패러디하면서 ‘(화학 없이는) 할 수 있는 게 없다(Nothing Possible)’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광고가 끝나는데, 이제 그 말이 마음에 와 닿아요. 화학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장수원이 인터뷰 도중 약간 옆을 보고 있다.

Q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을 꼽아주신다면요?

“비둘기와 함께 연기(?)했던 씬이 있었어요. 사실 콘티만 보고서는 이 장면이 이해가 안 갔는데… 완성된 영상을 보고, 배터리에 휴대폰까지 모두 화학이라 사용할 수 없는 설정이란 걸 알았어요. 어디서 찾으셨는지 아주 귀여운 비둘기 모형을 구해 오셨더라고요.(웃음) 비둘기에게 생명과 영혼을 불어넣어가며 혼신의 힘을 다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집중해서 신음소리(?)까지 내며 연기에 몰입했는데… 아무래도 이 부분이 높은 연기력을 요했던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기억에도 많이 남고요.”

‘화생’의 장면. 장수원이 회사원 복장을 하고 비둘기 모형을 안으며 연기하는 장면을4분할한 것이다.

Q ‘화생’이 큰 인기를 얻었는데, 다음 시리즈도 제작하게 된다면 참여하고 싶으세요?

“아! 영광입니다. LG U+ 광고에 이어 LG 화학까지 제가 광고를 찍었는데… 이 정도면 LG의 광고 대표모델이지 않을까요. 하핫! 다음 번에도 시리즈가 제작된다면 그때도 저를 꼭 불러주세요. 그때는 제 연기력이 부쩍 좋아져서 로봇 연기를 못 보실 수도 있을 것 같긴 하지만요.(웃음)”

장수원이 인터뷰 도중 약간 옆을 보며 웃고 있다.

Q ‘화생’의 메인 모델로서 새해 인사 말씀 부탁 드립니다.

“화생을 통해서 여러분들께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의 생활에서 빠져서는 안 될 화학,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LG화학! LG화학의 광고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올 한해도 항상 건강하시고요,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주세요!”

‘화생’의 포스터. 장수원이 회사원 복장을 한 채 카메라를 보고 있고, ‘화학이 있어야살만한 세상 - 화생’이라는 카피가 쓰여 있다.

본 콘텐츠는 LG화학 블로그(blog.lgchem.com/) 포스트의 내용을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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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재미나요~~~ 로봇연기의 창시자! 정말 창시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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