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캉몰캉 사랑스런 두부, 매력의 끝은 어디?

모락모락 김이 나는 두부. 그 위에 정성스레 김치 한 잎 살포시 들어 입안으로 넣는다면? 생각만 해도 입안 가득 고소한 내음이 퍼지는 듯하다. 맛과 영양, 먹음직스런 그 모양새까지. 당신의 매력의 끝은 도대체 어디까진가!

신사동 ‘두부공작소’ | 천연 두부 알갱이의 결정체

두부요리 전문점 ‘두부공작소’의 모습. 유리벽 사이로 정직한 글씨의 ‘두부공작소’라는 가게 이름이 적혀있다.순수 두부의 본 맛에 초점을 둔 두부요리 전문점 ‘두부공작소’. 시중에 파는 일반 두부가 화학간수에 의해 제조되는 방식과 다르게, ‘두부공작소’의 모든 두부는 ‘천연 선인장 백년초’와 ‘신안 천일염 천연간수’가 사용된다. 특히, 다이어트와 변비에 큰 도움을 주는 백년초의 ‘식이섬유소’ 성분은 여성들이 이 가게를 찾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러한 ‘두부공작소’만의 천연간수 두부는 매일 정해진 시간(오전 11시, 오후 3시, 6시)에 맞춰 한정된 양만큼만 생산된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즉석 천연두부로, 지금까지 없던 진정한 두부 웰빙요리의 세계로 고객을 초대한다는 것이 ‘두부공작소’의 모토이자, 성공적 운영의 비결이기도 하다.
왼쪽 사진은 ‘두부공작소’의 즉석 천연두부와 새콤달콤한 김치가 곁들여진 모습. 오른쪽 사진은 해물이 가득 들어있는 순두부찌개로 따끈한 밥에 말아 한 숟가락 크게 뜬 모습이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두부의 ‘깊은’ 맛을 느끼고 싶은 젊은이들이 자주 애용하는 메뉴인 ‘두부 한 접시’. 3~4시간 간격으로 생산되는 두부인 만큼 맛은 항상 신선하며, 두부 위 오밀조밀 뿌려져 있는 깨는 담백한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준다. ‘해물가득 순두부찌개’ 역시 일반적인 순두부찌개의 생김새와는 별반 다른 점이 없다. 하지만 그릇 안 푸짐하게 몸을 담고 있는 ‘순두부’는 천연 성분만을 첨가해 제조돼 ‘두부공작소’만의 ‘영양 가득 순두부찌개’를 만들어 낸다.
왼쪽과 가운데 사진은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없는 직장인이 자주 찾는 메뉴인 ‘순두부 한 그릇’과 ‘두유 한 잔’. 오른쪽 이미지는 좀 더 색다른 두부의 맛을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한 메뉴, ‘두부 참깨드레싱 샐러드’이다. 특제 참깨소스와 어우러진 신선한 두부의 맛이 고소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일반 두부 집이 대체로 한정식 같은 느낌이라면, ‘두부공작소’는 인테리어나 메뉴 자체도 전통과 현대적 요소를 적절히 융화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이곳을 찾는 많은 손님이 ‘두부 한 접시’와 ‘두유 한 잔’ 혹은 ‘순두부 한 그릇’과 ‘두유 한 잔’ 등의 간단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호한다. 간편한 식사만으로도 ‘두부’가 가진 포만감 때문에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트렌드를 가미한 ‘두부공작소’의 내부 전경. 그중에서도 왼쪽 사진은 매장에 테이블이 배치된 사진으로 정갈한 한정식집 느낌과 현대적인 깔끔함이 조화돼 있다. 오른쪽 사진은 매장에서 훤히 들여다보이는 주방의 풍경. 소비자에게 제조 과정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맛과 품질을 보장한다.

Location 신사동 8번 출구 인근. 이디야 카페에서 강남시장 방향으로 직진하다 보면 스피드박스 매장 바로 옆에 있다.
Price 해물가득 순두부찌개 6천5백원, 즉석 두부 반 접시 3천원, 두부 참깨드레싱 샐러드 7천원, 즉석 두유 한 잔 1천원
Open 오전 10시 ~ 자정 (주말 및 휴일은 오전 10시 ~ 오후 10시)
Tip 앞서 말했듯 천연간수 두부가 나오는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오후 3시와 6시다. 이 시간을 고려해잘 맞춰 간다면 갓 나온 따끈따끈한 두부를 맛볼 수 있다.
대학로 맛 카페 ‘아워프레임’ | 맛 + 다이어트 = 두부스테이크

왼쪽 사진은 ‘당신과 우리의 까페’라고 적혀 있는 ‘아워프레임’의 외관 전경. 오른쪽 사진은 ‘아워프레임’ 내부에 마련된 작은 갤러리. 현대적인 콘셉트의 인테리어가 깔끔함과 세련된 느낌을 준다.
살은 빼고 싶지만 먹는 걸 참을 수 없다면? 정답은 ‘아워프레임’이다. 대학로 인근에 위치한 ‘아워프레임’은 애초 ‘카페’라는 프레임 속 ‘사람들 간의 이야기 공간’이라는 슬로건 형태로 시작했다. 그러나 커피나 음료보다는 ‘음식’에 대한 입소문이 퍼져 나가면서, 이제는 오히려 식사하러 오는 손님이 주가 되었다. 현재는 매월 1~2회씩 음악 파티와 더불어 자선 행사를 여는 등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고, 음악과 갤러리, 식사, 휴식 모두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문화 복합적 공간’까지 지향하고 있다.
흰 접시 위에 요리가 담겨 있는 모습. 이미지만으로도 도톰한 비주얼에 담백한 식감이 느껴지는 두부 스테이크, ‘다이어트킹’. 접시 왼쪽으로 수북이 쌓아 올린 샐러드가 싱그러움마저 더한다.
두부 스테이크로 알려져 있는 이 음식의 본래 이름은 ‘다이어트킹’이다. 그 이름만큼이나 저칼로리 재료로 조합된 소위 ‘웰빙 스테이크’인 것이다. 이 두부 스테이크는 프랑스 전체요리 중 음식을 차곡차곡 쌓는 기법에 착안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오직 ‘아워프레임’에서만 볼 수 있다.
두부 스테이크 ‘다이어트킹’의 디테일한 모습. 왼쪽 사진은 잡곡밥 위에 두꺼운 두부 패티가 놓인 형태이며, 오른쪽 사진은 다양한 채소로 채식주의자의 기호마저 사로잡은 샐러드의 모습이다.
노란 고구마 무스 위 두꺼운 패티를 지탱하고 있는 이 기둥은 몸에 좋기로 소문난 ‘견과류’가 들어간 ‘잡곡밥’이다. 달콤한 물엿으로 딱딱하게 굳힌 까닭에 쫄깃쫄깃 씹는 맛이 마치 약식과 비슷하다. 스테이크란 말에 걸맞지 않게 고기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이 두꺼운 패티는 버섯과 두부만으로도 본래 패티 못지않은 맛을 느끼게 하며, 더불어 채식주의자들의 발길을 끊이지 않게 만드는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매실과 간장이 조합된 소스가 곁들어진 상추 샐러드까지 모두 해치우고 나면, 배가 가득 찬 느낌과 동시에 몸이 건강해진 듯한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된다.
왼쪽에는 각종 사진과 작품이 전시된 벽면 갤러리와 오른쪽에는 흰색 벽에 검은색 테이블로 세련된 느낌을 주는 내부 인테리어 모습. 마치 카페에 온 듯 현대적인 감각이 물씬 풍긴다.

Location 혜화동 로터리 앞 SK주유소와 혜화파출소 사이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다 보면 금세 찾을 수 있다.
Price 다이어트킹(두부 스테이크) 1만천9백원
Open 오전 11시 30분 ~ 오후 11시 30분 (금요일, 토요일은 새벽 12시 5분까지)
Info http://blog.naver.com/ourframe
Tip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하고 싶다면 지하의 식사 공간에 자리를 잡자. ‘아워프레임’이 전시 공간을 후원하는 여러 갤러리가 벽에 걸려 있다.
이태원 ‘교토푸’ | 달콤한 두부는 처음이지?

깔끔한 유리벽에 영어로 ‘kyotofu’라는 가게 이름이 적혀 있다. 두부의 이미지처럼 담백함이 묻어나는 인테리어다.
교토(Kyoto)와 두부(Tofu)의 합성어를 뜻하는 ‘교토푸’는 이름 그대로 일본식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는 디저트 바 겸 레스토랑이다. ‘교토푸’는 오리엔탈 자연주의 식재료를 활용한 레스토랑으로 이미 뉴욕 매거진에선 ‘베스트 뉴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2010년 국내에도 론칭을 시작했다.

사실, 본토의 ‘교토푸’ 디저트는 달달함이 조금 지나친 감이 있다. 그래서 이태원의 ‘교토푸’는 우리 입 맛에 맞게 설탕과 초콜릿 함유량을 조절하여 레시피를 일부 변형하였다. 하지만 식재료만큼은 지속적으로 일본 간사이 지방에서 직접 공수해온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제 두부를 기본으로 콩, 현미, 미소, 등을 가미하여 ‘교토푸’만의 풍부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은 당근 두부 케이크의 전체 외관이며, 오른쪽은 메뉴를 좀 더 가까이에서 잡은 모습. 폭신한 두부 케이크 사이로 당근 조각이 촘촘히 숨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케이크 위에는 흰색 크림까지 곁들여, 달콤함을 더했다.
옹기종기 모인 크림 위에 비스킷 한 조각이 사뿐히 얹혀져 있는 ‘당근 두부 케이크’. 빵 위의 흰 크림은 대부분 두부와 소량의 설탕을 섞어 만든 크림이기 때문에, 칼로리를 걱정하는 이들에게도 맞춤한 디저트다. 접시 위 짙게 묻어있는 ‘미소 캐러멜’은 말 그대로 일본식 된장인 ‘미소’와 ‘캐러멜’을 섞어 만들었기 때문에, 크림으로 다소 느끼해질 수 있는 맛을 짭짤하게 해소해 준다.
칵테일 잔에 담긴 두부 티라미수의 모습. 흰색 두부 위로 갈색의 티라미수 파우더가 뿌려져 있다. 언뜻 보면 일반 티라미수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실제 맛은 향긋하고 담백한 건강식이라는 것!두부 티라미수는 반죽에 ‘수제 연두부’를 넣어 필링을 더욱 부드럽게 했고, 더불어 향긋한 유자향이 나는 시트를 깔았다. 안에 들어가는 크림은 ‘연두부’를 섞어 크림과의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두부가 어디에 있는지 모를 정도의 신기한 맛을 자아낸다.

이 두부 티라미수는 간수와 콩물을 이용해 ‘아침 한정 메뉴’로 제작하기 때문에 시판 두부가 갖고 있는 콩 비린 맛이 전혀 없다. 특히 콩물은 일본에서 직접 수입해 사용하고 있어, 자칫 진득할 수 있는 크림의 느낌을 가볍게 살려준다.

디자인(사진 설명) 왼쪽 사진은 크래커와 크림을 여러 겹 쌓은 듯한 두부 바나나 밀푀유. 오른쪽 사진은 작은 유리잔에 담긴 두유 푸딩. 일본식 흑설탕이 얹어진 모습이 부드럽게 보인다.
‘천 개의 잎’이라는 뜻을 가진 ‘밀푀유’. 우리가 흔히 아는 이 ‘밀푀유’도 ‘교토푸’에서는 얘기가 조금 달라진다. 바삭바삭한 파이 사이에 버터를 올리는 대신, ‘두부 크림’을 층에 쌓아 올린 것이 ‘교토푸’만의 ‘두부 바나나 밀푀유’이다. 설탕을 입혀 토치로 따뜻하게 굽고 다시 단풍나무 시럽을 바른 이 바나나는 조금 진한 달달함을 입안에 맴돌게 한다. 바나나 옆의 ‘두유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위에 토핑 돼 있는 ‘수제 생 초콜릿’ 역시 ‘콩’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콩’이 주재료인 만큼 2~3일의 짧은 유통기한으로 언제나 싱싱한 메뉴가 제공된다.
교토푸의 전경들. 왼쪽 위와 아래 사진에는 쇼케이스에 갖가지 디저트 메뉴와 음료가 진열돼 있고, 오른쪽 사진은 유리벽에 분홍색으로 가게 이름이 적힌 교토푸의 외부 전경 사진이다.

Location 한강진역 3번 출구에서 직진, 용산여성문화회관 다음 블록에 바로 보인다.
Price 당근 두부 케이크 1만천원, 두부 티라미수 1만천원, 두부 바나나 밀푀유 1만2천원, 두유 푸딩 1만천원
Open 월~목: 오전 8시 ~ 자정 (금 : 오전 8시 30분~ 새벽 12시 30분, 주말 : 오전 10시~새벽 12시 30분)
Info http://www.kyotofu-seoul.com/index.html
Tip 먹고 싶은 디저트가 너무 많다면? ‘디저트 특선 세트’를 시켜보자. 3개에서 7가지의 디저트 샘플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3개 아이템 : 1만4천원, 7개 아이템 : 2만천원)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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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 아주 좋아하는데 맛있어 보여요..ㅎㅎ 입맛이 촌스런 관계로 그저 두부하면 두부김치와 순두부찌개가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맛있겠당..
  • 고은혜

    진정한 먹방신의 탄생이로다. 마치 제가 먹고 있는 것 같은 살아 움직이는 저 글자들이란... 시각의 미각화bb 저는 개인적으로 두부공작소가 젤 탐나네용. 제 스타일인걸요 훗. 천연간수를 이용해 한정된 양만! 오 뭔가 고급스럽고 굉장히 건강에 좋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두부는 역시 데쳐서 김치와 함께 먹어야 제 맛이지요 후후후 내일 아침은 두부 너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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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성근

    두부공작소 좋아요! ㅋㅋ 저도 이젠 두부덕후가 된 듯 ㅎㅎ

  • 두부하면 그냥 찌개나 두부김치 이런것들만 떠올랏는데 정말 새롭고 다양한 두부요리들이 많내요 어떤맛일지 엄청 궁금하네요 ㅜ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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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성근

    두부공작소의 두유는 정말 고소함의 극입니다. 극! ㅋㅋㅋ

  • 우와...두부가 이렇게 탐스러워 보이기는 또 처음이네요!
    평소에 두부를 많이 먹는데 새로운 방법들이 많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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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성근

    저도 두부 좋아해서 그런지 더욱 신나게 맛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

  • 이유진

    성근기자님 저 지금 너무 ㅁ배고픈데요. 스크롤을 내리면서 두부김치랑 순두부찌개, 두부스테이크, 두부 밀푀유랑 티라미수 먹고 싶어졌어요. 어떡해요?...배고파요..두부두부둡두 으샤으샤으샤으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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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성근

    유진기자님은 먹성이 좋으셔서 위에꺼 반은 혼자서 다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 유이정

    성큼기자님!!!!!!!!! 왜 맨날 이렇게 맛있는 데 혼자만 댕기시는거예여!!!!!!!!!!!! ㅠ0ㅠ 따라갔어야 했어 ㅠ0ㅠ 진짜 맛있어보여요.. 하아.. 침이 꿀꺽, 두번 꿀꺽, 세번 꿀꺽. 특히나 스테이크 보니까 배도 고프고요. 세번째 플레이스 이태원 교토부 ㅠㅠㅠㅠ 이거 취재 끝나고도 계속 성큼기자님이 두유푸딩 진짜 정말 엄청 레알 짱짱 맛있다고 감탄하고 찬양하셨잖아요. 그리고 사주신다고 하지 않았음? +_+ 기다리고 있을게요. 두유푸딩 with 럽제니들- 어쨌든 먹음직스러운 두부음식들 덕분에 배가 엄청 고파졌어요 ㅎㅎ 두부는 맨날 찌개에 들어가거나, 구워먹거나, 조림으로만 해먹는 줄 알았는데, 이런 몸에 좋고 맛있는 이색적인 두부가 있다는 게 신기하고 좋아요@.@ 두유 푸딩 꼭 사주세요 푸딩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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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성근

    귀여운척만 안하셨어도 사드리는 건데^^ ㅎㅎ 두유 푸딩 정말 맛있어요 정말정말 ㅎㅎ

  • 이미선

    평소 두부를 좋아하지 않는 편식쟁이지만... 이태원 교토푸는 정말 탐나네요!!! 티라미수!!! 밀푀유!!! 푸딩!!! 달콤한 맛을 내는 두부는 어떤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D 성근기자님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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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성근

    위의 모든 음식들 중에서 딱 하나를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다~~~ 맛있었어요 ㅎㅎㅎ 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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