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캠퍼스! 설레는 내일을 꿈꾸다


 

국민대 캠퍼스에선 자동차 보기가 쉽지 않다. 차 없는 캠퍼스 운동을 통해 교수 및 학생의 승용차. 그리고 긴급한 일이 아니면 택시조차 들어갈 수 없다. 모두 캠퍼스 내에선 걸어 다녀야 한다는 소리!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국민대의 국제관 앞은 주차장 아스팔트를 일부 걷어내고 그 공간에 배추밭을 조성하여 싱싱한 배추 100여 포기를 가꾸고 있다. 국민대에 비해 현재 산을 허물고 있는 학교는 없을까?

건국대학교의 중심에는 2만여평에 달하는 일감호라고 불리는 호수가 자리잡고 있다. 그 주변에는 전기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태양광을 이용한 발광다이오드(LED)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다.

이 가로등은 학교의 안형근교수가 자체 개발한 기술로서, 태양전지판(태양광모듈)을 이용하여 전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태양의 빛을 낮 동안 저장하였다가 저녁이 되면 환하게 불을 밝힌다. 앞으로는 그 기술을 이용하여 강의실에도 실내조명을 발광다이오드(LED)조명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하루빨리 상용화 된다면 엄청난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숙명여자대학교 평화문으로 들어가서 정면으로 조금 걸어가면 순헌관이 자리잡고 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시멘트바닥이었던 순헌관 옥상은 최근 오래된 정원 같은 옥상정원으로 변신했다. 회색 빛 건물과 함께 어우러진 녹색의 정원은 희망의 공간같이 느껴진다. 옥상정원은 건물의 온도를 유지시켜주며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소중한 장소까지 제공하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최근에는 숙명여대뿐 아니라 동국대, 이화여대 등 많은 대학교에 옥상정원이 생겨나고 있다.
“옥상으로 따라와!” 라고 하는 말은 더 이상 겁나는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

 

부산 남구에 위치한 부경대담장을 무려 661m를 걷어내고 그곳과 캠퍼스 내에 나무를 5637그루 심고 나무데크와 벤치를 설치했다. 담이 있어 답답했던 자리는 탁 트인 긴 가로수 터널로 탈바꿈 하였고 이제 그 곳은 지구 온난화 및 온실가스 문제를 대처 할 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이 앉아 편히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되었다. 한번씩 애절한 통기타소리와 함께 심금을 울리는 노래가 울려 퍼지기도 한다.

 

부산의 아일랜드 영도! 그곳에는 한국해양대학교가 바다로 둘러 쌓인 채로 우두커니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해양대학교의 국제교류
협력관은 국내 처음으로 해수의 온도 차를 이용해 냉난방 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캠퍼스 인근 바다의 수심 10m 지점에서 계절에 따라 기온보다 10도 이상 높거나 낮은 바닷물을 끌어올려 냉 난방을 한다. 괜히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진 대학교가 아니었다.

 

신라대에는 특이한 휴대폰 충전기가 있다. 페달을 돌릴 때 마다 발생하는 전기로 핸드폰을 충전시키는 자가발전 자전거! 에너지를 조금이라도 아껴보고자 탄생한 이 자전거는 누가 발명한 것일까? 바로 신라대 건축학부 Medoci팀의 학생들(강이슬, 강은주, 강래권, 박소연)이였다. 어떻게 생각하게 된 것인지 이야기를 들어보자.

 

글,사진_고근영 / 15기 학생기자
경성대학교 경영정보학과 0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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