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캠퍼스의 별종들!


허리에 싹이 틀 만큼 앉아서 지겹게 공부만 하던 고3 시절. 그 시기가 지나면 펑 하고 신데렐라의 마법에 걸려, 내가 천하무적 제일인 나날들이 찾아올 줄 알았다. 그러나 웬걸, 대학생도 힘들더라. 이건 뭐 등록금에 허덕이고 학점의 노예가 되질 않나, 내 뒤통수를 치는 성적까지…… 방금 당신도 모르게 공감의 눈빛을 보냈는가? 그렇다면 주목해보자. 여기, 답답한 스트레스를 개성 있는 ‘똘끼’ 짓으로 해소하는 학우들이 있다! (똘끼: 신조어. ① 일명 또라이를 뜻함 ② 남들이 못하는 걸 하는 사람의 끼를 뜻함)


똘끼’는 이제 더 이상 ‘또라이’를 의미하는 말이 아닌 듯 하다. 위의 학우들은 끼와 개성이 보다
강하게 표출되기 때문. 때로는 남의 시선에 신경 끄고, 미친 척 하고 싶은 걸 해보는 것, 멋지지
않은가!


‘똘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위 학생만은 아닐 것이다. 개성과 끼가 무엇보다 중요한 현재, 똘끼의 의미가 긍정적으로 재해석되고 있기 때문. 한번의 일상탈출 ‘똘끼’짓이 중간고사로 인해 스트레스 잔뜩 받은 당신에겐 약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글,사진_김애영 / 15기 학생기자
서울산업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06학번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moticon

스티커 댓글

스티커를 사용해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달기
  • 감동
  • 부들부들
  • 눈물
  • 두근두근
  • 좋아요
  • 사랑해요
  • 멋짐
  • 하하
  • 신남
  • 행복
  • 멘붕
  • 헉
  • 시무룩
  • 하이파이브
  • 응원
  • 쓰담쓰담
  • 뽀뽀
  • 박수
  • 선물하기
  • 고마워
  • 귀여워
  • 셀카
  • 저요
  • 열공
  • 쓰러짐
  • 씻기
  • 팩

소챌 스토리 더보기

우린 이렇게 한겨울을 견디곤 해

어느 통학러의 빡친 하루

‘신박한’ 효과가 실화? 한 남자가 체험해봤습니다.

[파인다이닝] 서윤후 시인, 글 쓰는 청춘을 다독이다

사회초년생의 기본예절

사진 좀 찍는다는 그들의 미러리스 카메라

배틀 로드, 샤로수길 VS 망리단길

캠퍼스별 떡슐랭 가이드

2012년, 빙의하고 싶은 영화 속 주인공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