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MBA 입학 기준 단순점수 평가가 아닌 종합평가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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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기가 들어가고 싶은 MBA를 선택한다. 유럽과 미국은 MBA 수료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기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MBA는 Accounting, International Business, Marketing, Finance 등 각 학교마다 특성 있는 분야가 있기 때문에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 먼저 선정한 뒤,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MBA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오랜 준비가 필요하다. 경영대학원의 입학 기준은 성적,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GPA, TOEFL, GMAT, Ess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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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평점. 점수의 높낮음을 중요시 여기는 것은 아니며 대학생활의 성실도를 평가하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으로 고려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TOEFL이나 GMAT로 보완 가능하고 직장 경력도 중요시되기 때문에 입학의 가부를 결정짓지는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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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FL은 미국 ETS사에서 주관하는 국제적인 영어 시험으로 미국 학교의 필수적인 입학허가 조건이다. 각 학교마다 최소 TOEFL 점수를 입학요강에 제시하고 있다. 외국학생들이 영어 능력의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하며 CBT TOEFL 만점은 300점, PBT TOEFL의 경우 677점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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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영 대학원뿐만 아니라 유럽 등의 경영 대학원을 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이것 역시 미국의 ETS에서 주관하는 시험이지만, 한미교육위원단에서 시행된다. 경영학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는 시험은 아니지만 앞으로 경영대학원에서 공부를 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합리성을 Test하는 시험이다. 최근에 와서 GMAT 점수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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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능력, 신념 등 자신을 알리는 것이 바로 Essay다. 지원자의 세부적인 정보를 알려준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작용하고, 이 때문에 Essay는 세부적이고 독창적인 것이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Business 성과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이 좋다.
이 외에 직장 경력이 MBA입학에 중요한 열쇠로 작용한다. MBA 지원자의 평균 추천서의 경우 각 학교마다 추천 양식이 조금씩 다르다. 추천서는 사회적인 지위와 배경을 가진 유력 인사보다는 지원자에 마지막 관문인 영어 인터뷰는 학교 관계자와 직접 영어로 대화를 하면서 입학지원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