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 High~ 도전하라! 새로운 생각으로! – LG 글로벌 챌린저 2005

















글로벌 챌린저는 대학생들이 탐방 테마와 국가를 ‘자율적’으로 선정하는 국내 최초의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350개팀 1천260명의 탐방대원들을 배출했으며, 연 평균 1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경쟁률이 센 만큼 철두철미한 준비가 필요함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그럼 지금부터 LG 글로벌챌린저가 걸어온 발자취와 2005년도 예비 챌린저들을 위해 지난해(10기) 최우수 활동팀으로 선발된 챌린저로부터 조언을 구하는 시간을 가져 보자.






글로벌 챌린저는 단순한 관광차원에서 머무르는 해외여행의 목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것이 아니다. 총 5개의 테마로 자연과학, 정보통신ㆍ 공학, 경제ㆍ경영, 인문ㆍ사회, 문화ㆍ예술ㆍ체육분야 등의 응모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노하우 및 능력을 갖고 있는 각국의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 등을 방문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탐방 및 연구 활동을 펼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선발기준 또한 이러한 목표를 얼마나 실현 가능성 있게 실천할 수 있으며,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인지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면접 절차시에도, 현지의 정보습득을 위한 해당국 언어를 어느 정도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평가 항목도 있다.

방학동안의 탐방을 마치고 돌아온 챌린저들은 탐방 종료후 1개월 이내에 자신의 팀이 견학하고 배워온 내용의 탐방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 중 우수한 팀을 선정하여 시상과 함께 LG입사 및 인턴채용시 특혜도 주고 있다.





이제 작년도 “신용불량자문제 해결을 위한 신용상담기구와 배드뱅크 연구” 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은 4C4C (Confidence, Creativity, Consideration, Cooperation For Credit crisis)Force Force!! 팀의 김율영(서울대 경제학과99) 선배 챌린저를 만나 예비 챌린저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유용한 정보를 들어보자!





우리팀은 경제, 경영분야에 도전을 했어요. “신용불량자문제 해결을 위한 신용상담기구와 배드뱅크 연구” 라는 주제를 가지고 현재 한국사회가 해결해야 할 골칫거리 중 하나인 신용불량자 문제에 대해서 다뤘지요. 이미 신용위기를 경험했고, 지금도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계속된 노력을 하고 있는 미국을 탐방국으로 정하고, 샌프란시스코 CCCS(신용상담기구) 본사와 NFCC(신용상담기구)의 최대 회원사인 뉴욕의 Greenpath를 방문하여 우리나라에서도 곧 출범될 배드뱅크가 국내에서도 정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했었습니다.





힘들었던게 한 두가지가 아니였죠. 구체적으로 들라면 여러 기관의 contact에 많은 애를 먹었던 것 같아요. 국내기관은 물론 해외기관 탐방 등 모두 10개 이상의 기관을 방문했었는데 바쁜 분들을 인터뷰 한다는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였죠. 때로는 20번, 30번씩 전화해서 만나달라고 떼를 쓰기도 하고 짧은 영어실력으로 수 십통씩 e-mail을 보내기도 했어요. 하지만 직접 방문을 해서 인터뷰를 할 때는 기특해 하시며 오히려 너무 잘해주셔서 으쓱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하하.. 노하우요? 저는 크게 두 가지를 말하고 싶어요.

첫째, 철저하고도 많은 준비를 해라!! 저희는 주제를 선정한 후 가장 먼저 한 일이 커뮤니티를 만든 것이였어요. 먼저 우리만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그 안에서 하루에도 수 십개의 글과 자료들을 올렸죠. 가능한 많은 자료를 올리고 그 많은 자료들을 빠짐없이 읽고 공부해 배경지식을 쌓았던 거예요. 그 덕분에 마지막 2~3일간은 밤을 새워가며 평소 수시로 정리한 내용들을 편집하는 수준으로 작업이 이루어져서 쉽게 기획서를 작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둘째, 남들과 차별화 되게 보고서를 작성해라! 이것도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내용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계획서가 충실해 보이지 않으면 그 많은 노력들이 빛을 보지 못할 수가 있거든요. 문서 기능을 최대한 살려 그림이나 도형, 한 눈에 파악이 되는 도표도 정리해서 적절히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우리의 능력이 닿는 한 최대한 창의적이고, 기발하게 계획서를 작성하려 노력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대학생들의 참신함을 발굴하려는 의도가 클테니까요.






에피소드를 말하는거 맞죠? ^^ 보스턴에서 머물 때 였는데요. 굉장히 유명한 클럽에 갔었어요.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그날이 게이의 날이었던 거예요. 우리팀은 남자 둘, 여자 둘이였는데 여성 멤버들의 강력한 요구(?)로 ‘그냥 추억이다.’ 생각하고 잠시 놀기로 했죠.^^ 조금 있으려니 가슴에 피어싱을 하고 털이 북실북실한 덩치 좋은 아저씨가 오더니 이른바 작업이라는 걸 걸더군요. 정말 울뻔할 정도로 당황했지만, 오히려 재미있는 추억이었던 것 같네요~









저 또한 작년에 정말 후회 하지 않을 각오로 모든 것을 쏟아 부었고, 저에게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준 소중한 경험이였습니다. 예비 챌린저 여러분!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 마음껏 꿈을 펼쳐보이십시오. 대학 생활 최고의 경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FROM ZERO TO HERO. LG CHALLENGER FIGHTING!!

자세한 모집요강에 대해서는 아래의 주소를 참고하면 상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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