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양을 위한 학점교류 지침서

학점교류 기사를 위한 이미지. 이미지 가운데에 ‘학점교류 지침서’라고 쓰여 있고, 그 글자를 둘러싸고 서울 시내의 여러 대학교의 학교 로고가 원을 만들며 나열되어 있다. 이에 여러 색의 손으로 그린 듯한 화살표가 학교 로고를 다양하게 연결하듯 그려져 있다.
다들 교환학생을 생각할 때, 돈도 없고 영어실력도 없는 L양은 학점교류를 떠올린다. 그런데 학점교류, 정보가 없어도 너무 없다. 어떻게 신청하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단점은 또 무엇인지 알 길이 없으니 L양은 막막하다. 그런 L양을 위해 럽젠이 준비했으니, 바로 학점교류 지침서다.

L양의 궁금증 하나 : 학점교류란 무엇인가요?

학점교류는 일명 ‘국내 교환학생’이라고도 불린다. 국내 다른 대학에서 적게는 한 과목, 많게는 한 학기 전체 학점을 모두 수강하며 완전히 새로운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학점교류제도는 학교마다 신청 절차도, 신청 가능한 대학도 다르다. 이 역시 마치 외국 교환대학처럼 협정이 맺어져 있는 대학들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대학들은 3학기 이상 재학생들에게 학점교류 지원자격을 부여한다. 정규학기나 계절학기 모두 학점교류가 가능하며, 신청 공고는 보통 학기 시작 한 달 전 각 대학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다소 까다로운 신청서와 협정 양식 등을 제출하고 나면 비로소 교환 대학의 새로운 학번이 부여된다. 이제부터 수강신청과 변경, 사이버 강의실이나 각종 도서관 이용도 모두 이 새로운 학번을 통해 가능하게 된다.
어느 대학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화면을 캡쳐한 것.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한국과학기술원 2013학년도 2학기 수학안내’, ‘성신여자대학교 2013학년도 2학기 수학안내’, ‘서강대학교 2013학년도 2학기 수학안내’, ‘이화여자대학교 2013학년도 2학기 수학안내’, ‘영남대학교 2013학년도 2학기 수학안내’, ‘고려대학교 2013학년도 제2학기 수학안내’, ‘계명대학교 2013학년도 2학기 수학안내’ 게시글이 올라와 있다. 신청기간은 대체로 2013년 7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로 각기 다르다.
수강신청은 교환 대학의 포털 사이트에서 하게 되지만, 일부 긴밀한 협정을 맺은 학교들끼리는 자교 포털 사이트에서 타교 수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춰져 있기도 하다. 연세대와 이화여대, 서강대가 그 대표적인 예다. 계절학기가 아닌 정규학기의 경우 등록금은 재학 중인 실제 대학에 납부하는데, 이 역시 해외 교환학생과 같은 제도다.

다만 어려운 점이 있다면 바로 학점 이수다. 대학마다 타 대학에서 이수할 수 있는 최대 학점 제한이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학점의 수업을 듣고 싶더라도 단 6학점 이내에서 골라야 하는 어려움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학점 교류를 통해 이수한 학점은 전공 학점이 아닌 ‘일반 선택’ 학점으로 인정되는 게 원칙이다. 이를 전공 이수 학점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사전과 사후, 별도의 서류 제출과 허가가 있어야 하니 꽤나 까다로운 일이다.

학점 교류생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보이는 대학교 어느 기숙사 방의 모습. 왼편에 침대가 벽에 붙어 놓여 있고, 작은 크기의 흰색 책상이 두 개 붙어 있고 그 앞에는 의자, 책상 위에는 스탠드가 놓여 있다. 방의 벽 한가운데에는 액자가 하나 걸려 있다.  학교마다 학점 교류생에게 허가하는 수강인원도 제한되어 있다. 개설 교과목 수강인원의 5%, 교과목당 1명 등으로 매우 소수의 학생만을 허락한다. 때문에 동일한 수업에 학점교류를 원하는 학생들의 명단을 받아 심사를 거쳐 학생들을 뽑기도 한다. 국내 교환대학이라 해서 해외 교환대학보다 쉬운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

반면 좋은 점도 있다. 타 대학에서 온 학점 교류생에게는 상대평가를 시행하지 않는 등의 혜택을 주기도 한다. 또한 학교에 따라 교류학생에게 우선적으로 기숙사를 배정하기도 하니, 대학생에게 고질적인 주거 문제 역시 해결할 수 있다.

L양의 궁금증 둘 : 학점교류, 왜 하는 건가요?

학점교류는 ‘국내’라는 이유로 해외 교환학생보다는 그 준비과정이나 문턱이 낮은 편이다.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학점교류에 뛰어든다. 그들이 학점교류에 빠진 이유는 다양하다.
다양한 대학교 캠퍼스의 모습들. 왼쪽 사진은 이화여대로 추정되는 교내의 모습으로, 경사가 움푹 패여 큰 웅덩이처럼 보이는 교정으로 사람들이 여러 명 지나다니고 있는 모습이다. 오른쪽 사진은 한 학교의 정문을 찍은 모습으로, 정문과 그 뒤로 보이는 건물 모두 기와지붕이 얹혀 있다.
A. 호기심형 한 학교만 4년을 다니기엔 좀이 쑤시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다른 학교는 어떤지 그 분위기가 궁금하기도 하고, 때론 특별한 전공이 개설된 곳에서 그 수업을 들어보고도 싶다. 이처럼 다른 학교의 수업과 생활에 대한 호기심으로 많은 학생들이 학점교류를 택한다.

B. 공간 이동형 조금 특별한 이유로 학점교류를 신청하는 학생도 한다. 학교가 집에서 멀어 늘 불만이었던 학생들은 집에서 가까운 대학교로 학점교류를 신청해 보다 편한 대학생활을 누린다. 반대로 집과 학교가 가까워 다람쥐 쳇바퀴 돌듯 서울에서만 살아온 경우에는, 집에서 먼 대학교로 학점교류를 신청하기도 한다. 다른 학교에서 기숙사 생활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완전히 새로운 환경과 변화를 꿈꾸는 것이다.

럽젠의 이전 기사인 럽젠플레이 ‘캠퍼스워Z’의 포스터 이미지. 유이정 기자가 럽젠 로고가 붙은 마이크를 들고 있으며, 옆 말풍선에는 ‘캠퍼스워Z 남녀공학vs여대!’라고 쓰여 있다.   C. 여대-공대형 여대에 다니며 항상 공학의 분위기를 궁금해하고 또 부러워했던 여대생들은 공학으로 학점교류를 떠나 늦은 캠퍼스 로망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남자가 많은 공대에서는 여대로의 학점교류를 선택하기도 한다. 물론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D. 학업 매진형 정말 학구적인 이유로 학점교류를 가는 경우도 많다. 전공에 따라 우리 학교보다 커리큘럼이 더 잘 마련된 다른 학교로 학점교류 ‘유학’을 떠나기도 한다. 더러는 우리 학교에 아예 개설되지 않은 전공이나 수업을 듣기 위해 다른 학교를 선택하기도 한다.

L양의 궁금증 셋 : 진짜 경험자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

많은 학생들이 이처럼 다양한 이유로 학점교류를 선택하지만, 정작 주변에서 학점교류 경험자를 찾기란 쉽지 않다. 학점교류 선배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는 L양을 위해 여기 뜨겁고 친절한 경험담을 준비했다.

황덕현 인터뷰이의 모습. 흰색 셔츠에 붉은줄로 된 업무용 목걸이를 걸고 있으며, 오른쪽 어깨에 가방을 메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A. 부산에서 서울로, 열정 가득한 학점교류 이야기
황덕현(부산대 대기환경과학과 → 서울대 학점교류)

럽젠Q 어떤 이유로 학점교류를 하게 되셨나요?

“사회학, 언론학에 대해 수업을 듣고 싶어서 학점교류를 했어요. 특히 우리 학교에는 인류학과가 없어서 그 수업을 듣고 싶은 마음도 컸고요.”

럽젠Q 학점교류를 신청하기 전 고민은 없으셨나요?

“우리 학교인 부산대 내 학점교류를 경험해본 친구에게 문의를 충분히 하고 결정했습니다. 주변에 경험자가 없다면 인터넷에 있는 학교별 혹은 통합 ‘학점교류 커뮤니티’를 잘 활용하는 것도 좋아요. 원하는 수업을 듣고 싶은 마음에 다른 걱정은 없었고, 서울에도 친한 친구들이 많이 올라와 있었기 때문에 홀로라는 외로움 또한 별로 없었어요.”

황덕현 인터뷰이가 참여한 TEDxSNU 행사장에서의 사진. 사람의 무릎 정도까지 오는 크기로, TEDxSNU라는 글자가 붉은색과 흰색으로 모형처럼 서 있다. 럽젠Q 학점교류에 얽힌 특별한 에피소드를 들려주세요.

“저는 사람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부산대에는 인류학과가 없어서 서울대 인류학과 수업을 신청해 들었습니다. 수업 평가는 과제와 시험 중 하나를 선택해 볼 수 있었어요. 흥미만큼이나 노력도 많이 기울였기 때문에 시험도 준비하고, 과제물도 작성했었죠. 시험 당일 과제도 제출하고 시험도 보려고 하니 교수님께서 하나만 선택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시험을 보고, 남은 과제는 성적까지 다 나오고 난 뒤에 선생님께 메일을 보내 따로 토론을 하기도 했습니다. 성적과는 상관없이 진짜 공부를 한다는 느낌을 받았죠.
또한 서울대에서 하는 다양한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했어요. 당시 ‘국립대 법인화’에 반대하여 학교 본관과 총장실을 점거하는 사태가 있었는데, 이때 개최된 음악제에서 영상을 촬영하는 등 봉사를 하며 스텝으로 일했죠. 그 외에도 서울대저널 독자편집위원, 사회적 기업 ‘We major’, 서울대 가톨릭 동아리, TEDxSNU 스텝 등에도 참여했습니다. 특히 서울대저널 활동 당시, 제가 다니던 부산대의 ‘부대신문’ 과 달리 다양한 그들의 언론, 잡지 활동에 놀라고 부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서울대에는 학생 잡지가 10개 이상 단체에서 만들어지거든요!”

럽젠Q 학점교류에 대한 만족도를 별 다섯 개로 표현해주세요.

“4개를 드리고 싶네요. 알아보는 만큼 좋은 점들이 많고 다가가는 만큼 마음을 열어주는 것 같습니다.”

럽젠Q 학점교류를 고민하는 L양에게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려요.

“먼저, 외로움은 감수해야 합니다. 아무리 친해지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더라도, 불현듯 외로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집이 있는 쪽의 학교가 아니라 타지로 떠날 경우에는 특히 그렇죠. 친밀감 속에서도 생겨나는 괴리감 또한 전혀 없을 수는 없습니다. 학점교류를 하면 보통 시설이나 연구성과가 더 좋은 학교, 더 가고 싶었던 학교를 선택하게 되잖아요. 그러다 보니 그쪽에서는 ‘서울대생’이 아닌 ‘학생’이라는 생각이 무의식 중에는 깔리게 돼요. 그런 것들에 대한 스트레스만 극복 가능하다면, 학점교류는 해외교환학생보다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B. 여대에서 공학으로, ‘언니’의 친절한 학점교류 이야기
이채원(이화여대 경영학과 → 연세대 학점교류)

이채원 인터뷰이의 증명사진으로, 뒷머리를 묶고 앞머리를 단정하게 정리한 이채원 인터뷰이가 흰 블라우스를 입고 살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럽젠Q 어떤 이유로 학점교류를 하게 되셨나요?

“저는 여대에 다니다 보니까 ‘공학’에 대한 궁금함이 있었어요. 학원과는 다른 느낌일 것이라 생각했고, 공학의 캠퍼스를 더 늦기 전에 느껴보고 싶었죠.
가장 큰 이유는 친언니가 추천한 다른 학교의 교과목 때문이었어요. 사실 1년 전에도 그 수업을 들으려고 했었는데 수강신청에 실패했었고, 휴학한 이후에 다시 신청에 성공해서 듣게 되었죠.”

럽젠Q 학점교류를 신청하기 전에 고민은 없으셨나요?

“고민이 있긴 했지만, 사실 그렇게 많이 고민하진 않았어요. 친한 친구 중 한 명이 이미 학점 교류를 해 본 경험이 있어서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그 친구도 긍정적인 쪽으로 많이 이야기를 해주어서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학점교류를 신청하고 처음 강의를 들으러 가던 날이 더 긴장되더라고요. 건물은 잘 찾을 수 있을지, 혹시 출석부에 내 이름이 없지는 않을지, 뭐 이런 소심한 걱정들을 좀 했어요.”

럽젠Q 학점교류를 하며 생긴 어려움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수업과 관련된 어려움 중 가장 큰 것은, 이동하는 데 드는 어려움이에요. 제가 다니는 이화여대와 학점교류를 위해 다녔던 연세대는 버스 정류장으로 두 정거장이고, 걸어서 가면 약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요. 저는 일부러 넉넉하게 오후 시간을 다 비워놓고 그 시간에 학점 교류 수업 일정을 넣었기 때문에, 별로 힘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일주일에 수업이 두 번 있다 보니 그 짧은 거리도 걸어서 가기가 귀찮더라고요. 조모임이 있어 수업 외에도 학교로 가야 하기 때문에 이동 시간도 꽤 많아지고요.”

어느 학교의 강의실을 밖에서 촬영한 사진. 흑백으로 촬영한 이 사진은 강의실 내부를 밖에서 촬영한 것으로, 유리문에 가려 안이 자세히 보이지는 않는다.  럽젠Q 학점교류에 얽힌 특별한 에피소드를 들려주세요.

“조별 과제를 하면서 팀원들과 저녁을 같이 먹은 적이 있어요. 그 학교의 학생 식당에서 유명하다는 메뉴도 먹어보고, 학교생활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이것저것 얘기를 나눈 게 기억에 남아요. 연세대학교 신 중앙도서관에서 조별 모임을 가졌었는데, 다른 학교의 도서관을 가본다는 건 꽤 신기한 경험이잖아요? 옥상 카페에 가 보기도 하고 늦게까지 학교에 남아서 야경을 봤던 느낌이 참 좋았어요. 과제 때문에 늦게 남긴 했지만요!”

럽젠Q 학점교류에 대한 만족도를 별 다섯 개로 표현해주세요.

“저는 별 다섯 개 만점에 세 개 반 드리겠습니다. 수업에 대한 만족도는 높지만, 지금 전공 수업 5개에 모두 조모임이 있어 조별 과제가 5개에 육박하는 상황이에요. 이렇게 조별 과제도 많은 학기에, 이동 시간이 긴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온다는 게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그래서 학기가 상대적으로 여유로워서 시간을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학생이 학점교류를 한다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럽젠Q 학점교류를 고민하는 L양에게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려요.

“학점교류에서는 첫 번째로 자신이 그 수업을 왜 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목적의식이 확고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실 사람이 익숙한 곳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거든요. 저만 해도 연세대가 가깝고, 몇 번 가본 적이 있어서 낯설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가서 수업을 들으려 하니 많이 우왕좌왕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도전의식이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다른 학교 학생들과 소통할 준비가 되어있는 열린 마음이 중요해요. 학점 교류를 가게 되면, 저 혼자 다른 학교 학생이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가 죽거나, 구석에서 수업을 듣거나 할 필요는 없잖아요. 모르는 건 물어보고 이왕 다른 학교에 교류를 온 거, 알차게 얻고, 즐기고 가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해요. 마지막으로 조별과제가 있는 수업을 듣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냥 단순한 수업이라면, 수업만 듣다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조별 과제가 있다면 다른 팀원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겠죠?”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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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점교류 꼭해보고싶었는데 ㅇ0ㅇ많은도움되네요! 이런기사 넘좋아요!
  • 유이정

    항상 학점교류 공지사항만 열어보고 실제로는 지원해본 적이 없는데 당장 지원하고 싶게 만드는 기사군요 ㅎㅎ 사실 여대에서 공학으로 가보고 싶은 열망이 크긴 하지만(기사에 실린 캠퍼스워Z 포스터 보기 좋으다ㅋㅋ), 무엇보다 제가 듣고 싶은 전공수업을 타학교에서 들어보고 싶어요! 가끔 제 학과 친구들과 이번 학기는 들을 만한 수업이 너무 없다며 푸념을 하곤 했거든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수업을 들어보고 싶어요! 훈남 학우와 함께라면 금상첨화 ㅎㅎ 아, 근데 저는 원래 집이 학교와 가까운 편이라 학점교류 신청할 때 집 or 원래 학교에서 먼 곳을 선택하면 이채원님 말씀처럼 좀 번거로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듣고 싶은 과목, 가고 싶은 학교, 통학 거리 등 여러가지 사항을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신청해볼래요! *_*
  • 고은혜

    국내 교환학생이라는 말에 급 관심이 끌리네요ㅎ 평소 들을 수 없던 강의를 새로운 환경에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 되지만 에러사항도 많은 것 같아요. 제가 듣는 수업에 학점교류생 두 명이 있었는데 모두 남학생들이었거든요? 처음에는 열심히 수업을 듣고 참여도 잘 하다가 어느 순간 자리를 점점 뒤로 옮기더니 수업시간에 숙면을 취하다가 결국 종강날 뵐 수 없었다는... 교수님께선 물으셨죠. 내가 뭐 실수했니? 학점교류를 결심했다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참여하는 책임감도 중요한 것 같아요! 도움이 되는 기사 감사합니다ㅎㅎ
  • 아직 1학년이지만, 학점 교류에 관심이 있었는데 좋은 기사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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