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자의 LOVE Generation
남과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일이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그저 무조건 다르게 봐야겠다고 안달복달해봤자 소용없는 게 똑같은 세상이거든요. 해외 탐방지에서 10명의 럽젠 기자는 각자 LOVE Generation 중 부여받은 알파벳을 찾는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그것이 무슨 소용이냐고요? 적어도 그들은 본인이 어떤 식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라진다는 것을 깨달았을 겁니다. 여러분도 이런 마치 숨겨진 보물찾기 놀이로부터 ‘다르게 보는’ 훈련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 편집자 주
LOVE Generation의 I
너무나도 단순하고 심심한 그 올곧음. 메마른 바게트처럼 무뚝뚝하게 다가오지만, 이처럼 반듯한 형태로 솔직하게 다가오는 글자도 없다. 본인의 모습이 재미없다는 것을 아는지, ‘느낌표’를 뒤집어놓은 i(소문자)로 모습을 바꾸는 재치도 보여주는 I. 유럽 해외탐방을 하는 내내 ‘나 여기 있어요!’라고 외치듯 모습을 뽐내며 서 있던 그들을 어디 한 번 사냥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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