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위를 도전하라! ‘어드벤처 레이스’의 모든 것!

2010년에 열릴 오지 레이스만 해도 총 8개이다. 레이스의 종류도 다양하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하라 사막 레이스, 고비 사막 레이스뿐만 아니라 아타카마 사막 레이스(칠레) 등이 가장 유명한 사막 레이스이다.

이 중 사하라 사막 레이스는 ‘지구상에서 가장 뜨거운 사막’이라는 수식어로 참가자들을 긴장 시킨다. 6박 7일 동안 진행되는 이 레이스는 모든 참가자들이 자신의 음식과 장비를 배낭에 메고 외부 지원 없이 총 250Km을 횡단해야 한다. 수치로만 보면 ‘절대’ 불가능 할 것만 같은 이 레이스에도 사실 다수의 한국인들이 참가해 좋은 성적을 낸 바 있다. 사하라 사막 레이스의 경우 총 69명의 참가자들이 모래를 밟았다. 또한 이 힘들어 보이는 레이스에 꼭 남자만 도전하는 법도 아니다. 사하라 사막 레이스의 경우 매년 약 10~11명 정도의 한국인 중 2~3명은 여성 참가자인데다가 완주에도 성공했다.

오지 레이스는 위험한 지역을 건너는 만큼 안전 사고에 대한 대비 또한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레이스 참가자 이외에도 자원봉사자를 따로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다. 꼭 레이스에 참가하지 않더라고 자원봉사자로 신청하여 오지의 분위기를 느끼고, 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특별한 경험도 함께 할 수 있다.

엄두도 못 냈던 ‘어드벤처 레이스’에 관심을 가졌다손 치더라도 학생들의 발목을 잡는 것이 또 있다. 바로 비용이다. ‘사하라 사막 레이스’의 경우 참가비만 3100$에 이르고, 그 외 비용까지 합치면 500만원이 훌쩍 넘는다. 이 정도의 가격은 학생들에게 체감적으로 또 하나의 ‘불가능’으로 여겨 질 수 있다. 본 미래의 얼굴 기자도 500만원 이상이라는 높은 가격에 대회 참가를 포기 했던 경험이 있다. 그런데 2007년 ‘사하라 사막 레이스’에 참가한 고세진(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 2010년 2월 졸업예정자)의 말은 달랐다. 그는 학생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비용에 대해 “일 년 동안 계획하여 돈을 모으면 못할 것도 없다”라는 생각으로 경기 참가를 준비하였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는 데 있다는 것이 고세진 씨의 말이었다. 아래 고세진 씨의 2007년 사하라 사막 레이스 수기를 통해 ‘어드벤처 레이스’의 생생한 현장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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