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일상에 행복을 전합니다. LG유플러스의 ‘행복한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

최근 LG유플러스는 어느 특별한 화가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지체장애인 구필화가 임경식 작가가 U+AI스피커를 이용해 특별한 외출에 나선 이야기입니다.


구필화가 임경식 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CSR 영상

장애를 딛고 그림으로 세상과 다시 만난 임경식 작가처럼, 우리 주변에는 몸이 조금 불편하지만 굳건한 용기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소통을 돕는 따뜻한 기술을 통해 소외된 사람들의 일상에 행복을 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 노력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바로 LG유플러스의 ‘행복한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소외계층에게 꼭 필요한 AI, IoT 서비스를 확산함으로써 생활 속 고충을 해결하고 세상과의 연결을 돕고 있는 ‘행복한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LG유플러스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 김희진 팀장, AIoT제휴상품2팀 김선영 선임을 만나보았습니다.

“따뜻한 기술이 일상을 바꾸는 모습을 진정성 있게 보여드리고 싶어요.”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 김희진 팀장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 김희진 팀장. ‘행복한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 캠페인을 담당하고 있다.

Q. AI, IoT 같은 기술을 활용한 CSR 프로젝트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대상자에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CSR 프로젝트에 대해 고민하던 중, 청각장애인에게 IoT가 도움이 되지 않겠냐는 의견을 듣게 됐어요. 청각장애인들은 소리가 들리지 않아 TV나 헤어드라이어를 켜 놓고 외출하는 경우가 있는데 과열로 인해 위험에 처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고 해요.

이럴 때, IoT가 있으면 불안감을 해소하고,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확신했어요. 일상의 편리함을 주는 IoT 기술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기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죠. 청각장애를 가졌지만 바리스타로 열심히 살아가는 혜령씨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바리스타 윤혜령 씨의 이야기를 담은 CSR 영상. LG유플러스의 IoT 관련 CSR의 시초 격이다.

Q. 기억에 남는 또 다른 사례가 있다면요?

“우리의 기술이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자는 것이 취지인 만큼, 자연스럽게 소외 계층에 접근하게 됐는데요. AI스피커뿐만 아니라 홈보이, IoT, IPTV 등 LG유플러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로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례를 모색했습니다. 진행된 캠페인도 다양했죠.”


LG유플러스가 진행해온 영상 캠페인

Q.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진짜 스토리를 담기 위해 해당 사례마다 10가구 이상에 미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떻게 일상에 도움이 되는지,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는지, 불편한 점이 해결되었는지 등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인터뷰를 진행해요.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수혜자 분들의 이야기를 거짓없이 담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그 진심을 아셨는지 영상이 나올때 쯤에는 직원들과 수혜자분들 간에도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더라구요.”

Q. 이런 활동을 통해 어떤 긍정적 결과를 얻으셨나요?

“수혜자들은 물론, 비장애인들까지 캠페인 속 이야기를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이야기처럼 받아들이고 공감해 주신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실제로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많은 분들께서 영상 속 주인공을 응원하며 공감을 해주셨죠. 저는 이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뿌듯함을 느끼게 되는 것)’를 함께 느끼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보다 넓은 차원에서는 다양한 고객분들이 저희 CSR 활동에 대해 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주신다는 점이에요. 여러 캠페인을 통해 긍정적 이미지를 쌓으면서, 기업이 쉽게 갖기 힘든 ‘신뢰’와 ‘진정성’이라는 지표를 얻었다는 점이 저희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는 어떤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신가요?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외계층에게 꼭 필요한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는 CSR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고요. 사용자분들의 진짜 이야기로 진정성을 담아 울림이 있는 스토리도 계속 만들고 싶어요. 이런 진심을 고객분들께서 느껴 주시고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기술이 누군가의 일상을 돕는다는 것이 뿌듯해요” LG유플러스 AIoT제휴상품2팀 김선영 선임


LG유플러스 AIoT제휴상품2팀 김선영 선임. AI, IoT 기술을 스마트홈에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Q. AI, IoT 기술이 담긴 스마트홈 기기들로 어떤 서비스를 하고 있나요?

“저희는 AI스피커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장애인들을 돕는 서비스를 출시해 왔습니다. 실제 사용자분들의 이용 후기와 일상생활 속 불편한 부분들을 분석했고, 다양한 편의를 돕고자 노력했죠.”


LG유플러스가 장애인을 위해 출시한 다양한 서비스와 CSR 활동들

Q. 장애인 관련 서비스를 많이 출시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스마트홈 관련 서비스 기획은 집과 일상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합니다. 그런데 몸이 조금만 아파도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부분이 많이 생기잖아요. 장애인들은 일상에서 늘 특정한 문제를 겪고 있을 수 있는 것이죠.

AI가 이러한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거든요. 장애인들이 느끼는 일상의 불편함을 함께 해소하는 것이야말로 저희가 목표하는 바인 동시에,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진정한 AI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Q. 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하는 서비스를 기획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시각장애인용 서비스를 준비할 때 약 100여 명의 시각장애인을 인터뷰했는데요.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하실 분들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시각장애인 대표 커뮤니티 네 곳,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LG상남도서관, 실로암복지관, 맹학교에 인터뷰 대상자 섭외를 부탁드렸어요. 이런 기관들에서 좋은 의견을 많이 주셨습니다.”

Q. 기억에 남는 인터뷰 사례가 있다면요?

“우리나라에서 시각장애인 판정을 받은 25만 명 중 실생활이 어려운 1~5급 장애인이 8만 명 정도 돼요. 이 중에는 전맹(사물을 전혀 볼 수 없는 단계) 시각장애인도 많이 포함됩니다. 이분들은 음성 안내를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데, 접근성 교육을 받으셔서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시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미 잘 다루시는 기능을 제외한 것들에 집중했습니다.

‘행복한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깨달은 점은, 장애인들이 본인의 장애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매우 불편해하신다는 점이었어요. 또한 본인의 장애를 드러내는 것을 꺼려 하시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주변의 도움 없이 서비스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접근성 측면에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 안내 앱 ‘설리번+’.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앱 솔루션을 개발하는 투아트와 LG유플러스가 협업해 선보인 서비스다.

Q. 설리번+ 앱이 그 결과물인가요? 투아트라는 기업과 협업한 앱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설리번+는 사진을 찍으면 문자를 인식해서 어떤 글자가 쓰여있는지 읽어주고, 앞에서 대화하고 있는 사람의 성별과 나이가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해서 알려주는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여러 가지 기능이 있는 앱인데요. 이런 정보가 추가되면 시각장애인 입장에선 훨씬 생활이 편해집니다.

저희도 AI 시각보조앱을 기획하려 했는데, 시장조사 결과 이미 소셜벤처 ‘투아트’에서 같은 취지의 앱을 제작했더라고요. 그래서 투아트의 앱을 후원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투아트는 앱 개발, LG유플러스는 공동기획과 전문가 컨설팅, 고객 조사,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 마크 획득 등 소규모 벤처기업이 진행하기 어려운 일들을 지원했습니다.”

Q. 이런 AI서비스를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들의 평가도 궁금합니다.

“AI스피커를 통해 장애인콜택시를 호출하는 장애인콜택시 서비스의 반응이 매우 좋은 편이에요. 원래는 지체장애인들이 택시를 부를 때 가족이 대신해야 했었죠. 그런데 이제 말 한마디로 택시를 부를 수 있으니 편하다고 하시더라고요. 내부 직원들도 뿌듯해했습니다.

설리번+는 자녀를 두신 시각장애인분들이 좋아해 주셨습니다. 자녀의 학교에서 전달하는 가정통신문을 읽기 어려웠는데, 설리번+로 찍으면 읽을 수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장애가 자녀를 교육하는데 어려움이 된다면 마음이 괴로우니까요.

샴푸 통과 린스 통 사례도 있어요. 비장애인은 쉽게 구분하지만 눈을 감고 만지면 아무도 구분할 수 없거든요. 이걸 설리번+로 쉽게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고마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비스를 기획하는 저희 입장에서도 AI 기술이 누군가의 일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생각을 할 때마다 참 멋진 일을 하고 있구나 싶어 기쁩니다.”

Q. 앞으로 어떤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신가요?

“5월에는 위급상황에서 AI스피커로 119 신고를 도와주는 ‘119신고’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119 신고해줘”라고 말하면 소방청과 보호자에게 신고 메시지가 전송돼 위급 상황을 빠르게 알릴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이 외에도 ‘설리번+’의 기능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장애인이 더 이상 불편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혼자 계시는 어르신을 걱정하는 마음, 모든 아동들이 공평한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LG유플러스의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이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는 이유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더 많은 이들의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 LG유플러스‘행복한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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