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속 세상읽기] 제1강 디카족 입문

   
 
 
    요즘 가방속에 핸드폰만큼이나 중요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것이 바로
디지털카메라(이하 디카). 디카는 배우기 쉽고 찍기 편할 뿐 아니라, 비싼 필름 걱정없이 원하는대로
맘껏 찍을 수 있다. 어디 그뿐이랴, 파일로 저장되기 때문에 그 활용 범위가 넓다.
 
      그래서 너나할것없이 디카를 사긴 하지만, 막상
찍고보면 남들처럼 잘 나오지도 않고 온통 흔들리고 초점도 맞지 않는 사진들뿐… 기대는 저만치
나오는게 한숨인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디카 알고보면 훌륭하고 똑똑한 카메라임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중요한 사항 두세가지만 익혀두면, 당신의 디카는 아주 특별한 세상을 선물해 줄 것이다.
 
         
       
         
      디카로 처음 찍다 보면, 대부분 플래시가 펑펑
터지면서 분위기가 확 날아, 보기 민망한 사진이 되기 쉽다. 진짜 초보라면, 플래시를 끄고 찍자.
훨씬 따뜻하고 자연스런 느낌의 사진을 얻게 된다.(사진1 플래시 온, 사진2 플래시 오프) 실내
혹은 밤 촬영을 할 경우, 사진이 흔들리기 쉽지만, 플래시를 끄고 찍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물론
고급유저가 되면 플래시를 이용,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지만, 초보라면 일단 끄고 시작하자.)
 
         
     
         
       
     
  대부분 셔터를 누를때 한번에 힘껏
누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디카의 경우 셔터를 두 번 나누어 누르면 흔들린 사진에서
해방될 수 있다. 먼저 원하는 장면을 포착하면, 안정적인 자세를 잡고, 셔터를 살짝 반만
눌러보자. 액정에 비치는 화면이 환해지면서 초점이 또렷하게 맞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3 액정에서 초점이 맞지 않은/ 사진4 반셔터 장면) 바로 디카 스스로 사진을 저장하기
위한 최적의 상태를 만드는 순간이다. 그리고 나서 나머지 셔터를 눌러주면, 흔들림도 줄고
초점도 또렷하게 맞는 당신만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원스텝에서 투스텝으로 넘어가는 과정시,
셔터에서 손가락을 떼면 아무 소용이 없다. Two-Step 으로 나눠누르되, 손가락을
셔터에서 떼지말고, 셔터는 되도록 부드럽게 눌러주는 것이 좋다.
 
     
         
       
         
      3.6.9 게임을 연상하듯, 사진을 찍을 때
한 장만 찍지말고, 자신있게 여러장 찍어두자는 디카족만의 암호이다. 필름값, 현상료 걱정없는 디카이니,
당신의 메모리가 허락하는 한 같은 장소, 같은 인물일지라도 넉넉한 인심으로 여러장씩 찍자. 나중에
가장 잘 나온 사진으로 고를 수도 있고, 당신의 사진 실력에도 큰 도움을 준다. 찍는 만큼 느는
실력, 그건 신도 어쩌지 못하는 진리니까!! (사진 7,8,9,10) 이때 여러장 찍는 원칙에만
연연한 나머지, 똑같은 포즈, 아니면 똑같은 구도의 사진을 찍지말고, 눈높이를 약간씩 다르게 하거나
각도, 구도 등을 다양하게 맞춰가며 찍도록 하자.

자, 이상 세가지 규칙을 꼭 지킨다면, 초보 디카족에서 벗어나 자신있는 사진을 찍으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급하게 한꺼번에 익히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셔터를 누르는 연습을 하자. 무엇보다
명심하여아 할 것은, 디카는 찍는 이의 마음이나 시선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것이다. 애정을 가지고
자신의 눈을 통해 보여지는 사각 파인더 속의 세상을 들여다본다면, 그 순간이 바로 당신이 프로가
되는 때이다. 프로가 된 당신, 눌러라!!!!

 
         
 
  종류도 가지가지, 브랜드도 가지가지, 디카도 천차만별이다.
이제 디카를 하나 사려고 마음먹은 분들이라면, 다음 사항을 꼭 알고 가자.

1. 화소수는 300만 이상급이 좋다.
디카의 가장 키포인트는 화소수다. 얼마나 선명하게 나오느냐의 차이인데, 화소수가 높을수록
가격도 올라간다. 보통 300만-400만 화소급이면 초보자 혹은 일반인이 사진찍기에 충분하고
화질도 훌륭하다. 200만 화소급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금새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 각자 상황을 잘 따져 구입하도록 하자.

2. 정품인지 내수품인지 확인하자.
정품은 국내기업에서 정식으로 수입해서 파는 것이고, 내수품은 일본이나 기타 생산지에서
상인들이 직접 들여와 파는 것이다. 정품과 내수품은 가격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만, 정품을
구입할 경우 좀 비싸더라도 추후 A/S를 받을 경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 불량화소를 반드시 확인하자.
디카도 노트북처럼 액정이 달려있으니, 액정의 불량화소를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검은색을
비춰보면 확인하기 쉽다. 또 디카속의 필름역할을 하는 CCD의 불량화소도 놓치면 절대
안된다. 확인방법은 테스트 사진을 한 장 찍은 후, 컴퓨터 모니터로 불러들여 사진을 확인한다.
미세한 먼지처럼 구멍난 것이 발견되면 불량화소이니, 교환을 요구할 것.

4.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예비 디카족이라면,
중고 시세를 파악한 후 세컨드 유저가 되어 실속을 챙기는 것도 좋다.
디카의
경우 업그레이드 하는 사람들이 많고, 운좋으면 거의 새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도
있다.

   
 
  니콘유저들의 모임
http://onlynikon.com
중고장터
소니디카유저 http://www.digitalphotocontest.co.kr
디카유저 http://www.dcauser.co.kr
중고시장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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