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SNS 에티켓 네 가지만 알고 가자!

<기본적인 SNS 에티켓 네 가지만 알고 가자!> 3W 브리핑
WHAT_ SNS 에티켓 네 가지
WHEN_ 2016년 7월 15일 금요일
WHO_ LG소셜챌린저 우민섭

“좋아요와 공유 눌러주시는 분들에게 피자 한 판 공짜로 드립니다.”
“최신 영화 10종 풀렸다! 저작권 때문에 삭제될 수도 있으니 공유!!”
– 특정 SNS 게시글 중 –

쉽게 표현하는 SNS

SNS는 현대사회에서 개인의 의견을 가장 쉽고,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입니다. 직접 글을 쓰지 않아도, 공감가는 게시물의 ‘좋아요’ 혹은 ‘공유’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나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견을 간편한 방법으로 전달한다고 해서 그 의미가 가벼운 것이 아니란 것쯤은 다들 알고 계시죠? 알듯 말듯 하다고요? 그래서 우리가 무심코 누른 좋아요나 공유가 가진 책임을 다시 한 번 새겨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올바른 SNS 매너 4선’ 지금 시작합니다!

이 글을 읽는 순간부터 우리 이제는 잊어버리지 말고 확실히 기억해두고, 잘 지켜봅시다! 우린 SNS 우수 이용자니까요.

1. ‘좋아요’, ‘공유’ 하기 전에 한 번 만 더 살펴보자!


한 계정이 자신이 찍은 사진이 아닌 타인의 사진을 불펌해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페이스북을 들어가면 재미있는 만화, 귀여운 동물 동영상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볼 수 있어요. 이러한 콘텐츠에 우리는 쉽게 좋아요 혹은 공유 버튼을 클릭하곤 하죠!
그런데 여러분, 그런 재미있는 게시물 말고 그 글을 업로드 하는 ‘계정’에 신경 써보신 적 있으세요? 그 계정들을 확인해보시면 온통 자신의 것이 아닌, 남의 콘텐츠들 만 게시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런 계정들은 타인의 게시물을 ‘불펌’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곤 해요. 그리고 우리 생각보다 훨씬 많은 계정이 이런 식으로 운영되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내가 당장 재미있으니까 일단 좋아요를 누르자’ 는 생각을 했다면? 쉽게 좋아요를 누르는 대신, 한 번만 신중하게 살펴보고 정당한 콘텐츠인가를 확인해보는 태도, 우리 같은 우수 이용자들의 바람직한 태도겠죠? (찡긋)


인기 아이돌을 사칭한 한 계정이 가짜 경품 이벤트를 하고 있다

또, SNS를 이용하며 유명인을 사칭한 계정들을 본 적 있지 않으신가요? 보통 그런 계정들은 가짜 현금, 경품 이벤트를 하고 있는 게시글을 올리곤 하죠! 물론 글너 가짜 이벤트에 신경을 쓰지 않거나 이미 속는 셈 치고 한 번 해보자는 식의 마음으로 이벤트에 참여한 분들도 있으시죠? “나는 단지 좋아요만 눌렀을 뿐 직접적으로 손해 본 일이 없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나도 그저 속았을 뿐이다” 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사칭 계정들은 SNS이용자들을 현혹시키는 이런 게시물을 올려 ‘팔로워 숫자’를 늘린 후, ‘불법 도박/스팸 광고’ 등의 업체에 ‘비싼 값을 받고’ 계정을 팔아 이익을 챙긴다고 해요. 게다가 이벤트에 실제로 참여한 적이 있다면, 최악의 경우 개인 정보가 해킹 당할 수 있는 위험에까지 노출될 수도 있어요.
물론,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콘텐츠가 많이 생겨나 경각심을 주고 있지만, 여전히 이런 거짓 게시물에 속거나, ‘혹시나’라는 마음에 속아보는 경우가 많죠.
대부분의 사기/사칭 계정은 조금만 게시물을 살펴보면 ‘거짓 계정’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으니 이제부터 SNS를 이용하다가 콘텐츠들이 보이면 혹하지 말고 바로 무시하기! 한 발 더 나아가서 ‘신고하기’ 버튼을 이용해 불펌계정/사칭계정을 신고한다면? 더 건강한 SNS문화를 만드는데 우리가 앞장 서 보아요!

2. 올바른 저작권 의식 갖기


한 페이스북 계정이 무단으로 애니메이션 영화를 게시한 후, 공유를 유도 중이다

SNS를 사용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영화, 드라마 등을 불법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게시한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공유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죠.
이러한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공유를 한다면? 스스로 내 얼굴에 “나는 저작권 의식 같은 거 몰라! 그런 거 없어!” 라고 써놓고 다니는 거라 볼 수 있어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면 결국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창작자들이 서기 힘든 환경이 될 수 있어요. 이제 우리 이런 게시물을 보더라도 저작권 의식을 갖고 좋아요, 공유 대신 ‘신고하기’를 누르는 습관을 생활화해요!
원작자들의 얼굴이 조금이라도 활짝 펼 수 있도록 말이죠!!

3.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는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댓글 달자!


해병대 식고문(강제로 먹을 것을 많이 먹여 고문하는 가혹행위) 실태를 고발한 게시물에 달린 댓글

SNS의 특성상, 내가 쓴 글이나 댓글은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알고리즘으로 인해, 친구에게 말하고자 가볍게 단 댓글이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노출되어 ‘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일어나곤 해요. 다른 사람의 고통에 대한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하여 말장난하듯 달았던 댓글, 특정 지역을 일반화하는 댓글, 다른 성별에 대한 일반화 댓글 등 다양한 종류의 댓글을 예시로 들 수 있죠. 직접 쓴 것은 아니지만 이런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다면? 이것만으로도 누군가는 상처를 받을 수 있어요. ‘이 댓글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을까?’ 라고 입장을 한 번만 더 생각하고 게시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보아요!

4. 자극적인 게시물 좋아요? NO NO! “신고하기” 누르자!


한 유저가 좋아요를 받기 위해 ‘자학행위’ 게시물을 게시하였다

SNS상에서 단기간에 좋아요, 혹은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 ‘자학행위’를 하거나, ‘타인의 비위를 상하게 하는 게시물(속된 말로 혐짤)’을 게시하는 계정들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왜 이런 게시물을 올리는 걸까요? 자극적인 게시물일수록 좋아요가 많고, 이런 게시물을 올리는 계정일수록 팔로워 수가 많아지기 때문이죠.
앞서 언급했던 SNS의 특성 기억하시나요? 내가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달았던 게시물이 누군가에게 노출 될 수 있다는 것! 그 원리로 인해 혐오 게시물들도 누군가에게 여과 없이 그대로 노출되어 불쾌감을 줄 수 있어요. 심약자에게는 심각한 피해까지 끼칠 수도 있죠.
앞으로는 이러한 게시물이 보이면 좋아요를 누르지 말고, ‘신고하기’를 눌러 좀 더 깨끗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해 보아요!

# 결론 –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feat. 네줄 요약

(음, 흥미로운 글이군요! 아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
글이 길어 읽을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네 줄 요약을 해드릴게요!

# 기본적인 SNS에티켓 4줄 요약!

1. 무단으로 도용된 콘텐츠, 가짜 이벤트에는 좋아요, 공유를 하지 말자! 신중하게 살펴보자!
2. 저작권을 무시한 게시글에 최소한 공유, 좋아요는 하지 말자! 내 얼굴에 먹칠하는 행위!
3. SNS는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된다! 댓글을 게시할 때 다른 사람의 입장 생각하기!
4. 페이스북 혐오성 게시물은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만든 것이나 다름이 없다! 무시하자!

LG Social Challenger 137441
LG Social Challenger 우민섭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는 관찰주의자 작성글 보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moticon

스티커 댓글

스티커를 사용해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달기
  • 감동
  • 부들부들
  • 눈물
  • 두근두근
  • 좋아요
  • 사랑해요
  • 멋짐
  • 하하
  • 신남
  • 행복
  • 멘붕
  • 헉
  • 시무룩
  • 하이파이브
  • 응원
  • 쓰담쓰담
  • 뽀뽀
  • 박수
  • 선물하기
  • 고마워
  • 귀여워
  • 셀카
  • 저요
  • 열공
  • 쓰러짐
  • 씻기
  • 팩

소챌 스토리 더보기

DIGITAL + Analog 한 방울

내 몸에 꼭 맞는 대안 생리대 찾기

이곳은 색으로 말한다. COLOR SPACE

LG Dream Challengers 37.5˚C 현장

디자이너 조중현 ㅣ LG글로벌챌린저, 그 후

도전하는 청춘! 2017 광복절 ‘빛’ 캠페인을 만든 LG챌린저스 x 크리터(CReatER) 팀

주방의 기술. 과학으로, 주방 회생법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비한 LG아트센터 기획공연 CoMPAS

2012년, 빙의하고 싶은 영화 속 주인공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