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기자 19기


1.
나를 정의한다면? (영화 해리포터 주문)레질리먼시, 당신의 마음 꿰뚫어 보기. 익스팩토 패트로눔, 강하고 담대하게. 엑스펠리아르무스, 그러니 무장해제 하시길.

2. 현재 중독되어 있는 것은? 원두 안 태우고 로스팅 하기. 이왕이면 한 시간짜리 코스타리카 따라주로. 6시간 40분 후 터치를 고려해서 잠들기 전 반죽을 시작할 것. 요즘 내 인생의 지배자 아이러브커피!

3. 이것만큼은 다른 기자보다 자신 있다! 회복. 아프다가도 회복. 좌절하다가도 회복. 놔두세요. 어련히 알아서 일어나니까요.

4. 나만의 모토 이 또한 지나가리라.

5. 1년 후 나의 모습은? 딱 두 가지다. 졸업하고 취직을 했을 경우, 퇴근 후 뿌듯한 마음으로 엄마가 차려 준 뜨끈한 밥상을 받고 있을 듯. 그러나 반대의 경우…

1. 나를 정의한다면? 계획적인 남자. 나와 관련된 일이라면 어떤 일이 되었든 항상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려고 한다.

2. 현재 중독되어 있는 것은? 신문읽기, 사회과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나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싶다.

3. 이것만큼은 다른 기자보다 자신 있다! LG트윈스 팬이 된지 올해로 17년째! 야구에 관련된 해박한 지식과 LG에 대한 충성도. 그리고 남들보다 먼저 행동하기. 눈치 보고 머뭇거리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내가 먼저 앞장서서 무엇이든 하는 편이다.

4. 나만의 모토 아는 만큼 보인다.

5. 1년 후 나의 모습은? 겉만 번지르르한 사람이 아닌 속까지 알찬 사람.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1. 나를 정의한다면? 생각보다 괜찮은 놈. 첫인상이 그런지 주로 차가워 보인다는 소리를 듣지만 속만큼은 나름 진국이다.

2. 현재 중독되어 있는 것은? 작년부터 읽기 시작한 동화책. 처음엔 지식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책을 읽기 시작했으나 지금은 그중에서도 동화책에 푹 빠져버렸다. 읽고 있노라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3. 이것만큼은 다른 기자보다 자신 있다! 책임감. 현재 위치에서 나에게 맡겨진 일은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4. 나만의 모토 훌륭한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5. 1년 후 나의 모습은? 이번 1년을 죽어라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워도 후회는 어떻게든 할 것 같다. 그러나 그 후회의 정도가 굉장히 작았으면 좋겠다.

1. 나를 정의한다면? 조성모의 ‘가시나무’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이 있고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다.

2. 현재 중독되어 있는 것은? 커피와 담배. 짐 자무시Jim Jarmusch의 영화 ‘커피와 담배’처럼, 카페인과 니코틴이 아닌 커피를 두고 사람들과 만나 나누는 대화, 그리고 담배를 피우며 혼자 생각하는 습관이 더더욱 질기다. 아픈 곳에 자꾸 손이 가는 것과 같은 일이다.

3. 이것만큼은 다른 기자보다 자신 있다! 자기 합리화. 좋은 것, 나쁜 것, 화나는 것, 슬픈 것 등 감정 분리수거를 잘한다. 이때, 반절과 절반이라는 말을 잘 구분할 줄 안다.

4. 나만의 모토 나에게 권태로움은 폭력, 위태로움은 축제다.

5. 1년 후 나의 모습은? 1년 후 이때쯤에도 무척 추울 것이다. 그러니까, 그때에도 나는 난방비 고지서를 보며 슬퍼할 것 같다. 집이 춥지 않았다면 아무 걱정이 없겠지만, 아무 걱정이 없다는 건 더욱 슬픈 일일 것이다.

1. 나를 정의한다면? 양치기? 나의 울타리에 들어온 ‘사람’은 아무도 못 나간다! 아니, ‘안’ 나간다!

2. 현재 중독되어 있는 것은? 티 라떼. 한 모금 한 모금이 다른, 그 오묘한 맛이 좋다.

3. 이것만큼은 다른 기자보다 자신 있다! 돌아다니기. 나는 한 곳에 진득하게 못 앉아 있는다. (친구들은 이런 나를 구박하지만,) 이번 1년 동안 마음껏 돌아다니면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려고 한다.

4. 나만의 모토 꾸준히, 묵묵하게!

5. 1년 후 나의 모습은? 착한 사람. 멋진 여자. 경험 우선주의자. ‘나’를 좋아하는 나. 스물 넷다운 스물네 살.

1. 나를 정의한다면? 당신들의 러블리쩡.

2. 현재 중독되어 있는 것은? 카톡 프로필 매일 바꾸기. 사실 이건 스마트폰을 처음 산 작년 9월부터 중독되어 있는 건데, 그 작은 프로필 창안에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데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있다. 매일매일 만나는 사람들, 그들과의 좋은 기억들, 매 순간 간직하고 싶은 내 감정, 느낌, 결심 등을 적으면서 나를 다시 리프레시한다. 그리고 가끔, 지인들이 내 카톡 프로필 보는 재미에 산다고 말해주면 뿌듯하기도 하다.

3. 이것만큼은 다른 기자보다 자신 있다! 소녀시대 춤. 소녀시대 그 어떤 노래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춤출 자신 있다! I got a 럽젠! ㅋㅋ

4. 나만의 모토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게임을 피하지 말지어다.

5. 1년 후 나의 모습은?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사랑하며 살고 있기를.

1. 나를 정의한다면? 생각이 많은 아이. 별의별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하다. 다른 일은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생각이 많을 때도 있다.

2. 현재 중독되어 있는 것은? 스마트폰으로 하는 모든 것. 쉽고 재미있는 서핑과 게임, 빠르고 유용한 뉴스와 SNS, 그리고 나만의 테마로 꾸미는 일은 스마트폰의 5대 매력이다.

3. 이것만큼은 다른 기자보다 자신 있다! 계획 세우기 1인자.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뿌듯해지곤 한다. 그러나 그것의 실천은 미지수.

4. 나만의 모토 홍익인간.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는, 소중한 관계에 있는, 그리고 이로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5. 1년 후 나의 모습은? 더 감사하고, 더 겸손한, 그리고 더 도전적인 사람. 치마에 구두가 어울리는 아가씨보다, 여전히 청바지에 운동화가 편한 학생.

1. 나를 정의한다면? 쉽게 빠지지 않지만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 정확하게 정의하지는 못하겠다. 아니, 정의하고 싶지 않다. 한마디로 정의하기엔 너무나 많은 매력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에.

2. 현재 중독되어 있는 것은? 새벽 만끽하기. 밤낮이 바뀌어도 한참 바뀐 듯해서 미치겠다. 하지만 새벽이 주는 느낌과 오글거리는 감성, 그 달콤한 중독을 끊기 어렵다. 새벽을 함께 하는 유투브와 블로그, 주전부리도 함께.

3. 이것만큼은 다른 기자보다 자신 있다! 음식을 먹을 때 맛있게 먹어서 앞사람까지 맛있게 하기. 특히 밥 천천히 먹기는 누구보다 자신 있다. 인간미를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능하다. 그리고 안전과 환경(eco)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위험한 장난은 절대 못 본다. 외출 시 방에 있는 모든 전원은 다 off. 이와 관련된 잔소리는 덤.

4. 나만의 모토 스스로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자. 적극적으로, 자신감 있게. 그리고 겸손하게.

5. 1년 후 나의 모습은? 지금보다 나를 더 잘 알고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 뚜렷한 목표와 확신을 가지고 새로운 무언가에 미쳐서 올인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조금 더 단단한 사람이 되어있기를.

1. 나를 정의한다면? 흰 티셔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사람. 하지만 티셔츠에 붙은 상표 같은 고집도 있다.

2. 현재 중독되어 있는 것은? 영수증 모으기. 가계부는 안 쓰지만 추억을 모은다. 영화 엔딩 크레딧까지 보고 나오기. 영화를 가슴에 담을 시간을 벌 수 있다.

3. 이것만큼은 다른 기자보다 자신 있다! 먼저 들어주기. 듣는 게 좋다. 배울 게 많다. 또 도전하기. 사실 위험한 것에 대한 개념이 좀 없다. 마지막으로 체력. 아직 젊다!

4. 나만의 모토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 날, 현재를 살자. Present is Present. 현재는 내게 주어진 가장 값진 선물이다.

5. 1년 후 나의 모습은? 큰 변화를 바라지는 않는다. 반 뼘만이라도 성장하길. 다만 나의 가장 약한 부분조차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

1. 나를 정의한다면? 반전 있는 여자. 차분함과 헐렁함, 조용함과 활발함, 소심함과 대범함. 가끔 보면 이렇고 또 자세히 보면 저렇다.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상황에서 잘 맞춰갈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중.

2. 현재 중독되어 있는 것은? 잠. 자도자도 그리운 당신.

3. 이것만큼은 다른 기자보다 자신 있다! 공상, 상상. 머릿속에서는 우주도 한 대여섯 바퀴 돌고 외계인과 친구 먹고 온 나. 작은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무럭무럭 이야기가 자라는 내 머릿속에는 온갖 이야기가 들어있다.

4. 나만의 모토 세상의 당연한 것들에 질문을 던지기. 그게 왜 ‘당연’한 걸까? 그리고 지금을 사랑하기, 지나가는 순간에 감사하기.

5. 1년 후 나의 모습은? 행복했다, 라고 기쁘게 벅차게 추억하고 있을 것이다. 또다시 달려갈 추진력을 얻어 조금 더 반짝이는 눈을 가진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