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카페] Cafe' Scene에서 영화와 음악과 그리고 밤을

이렇게 말하면 굉장히 허세스러울지도 모르지만, 한국에 살면 살수록 특히 서울에 살면 살수록
네온사인 불빛이 너무 화려하고 돈만 있다면
흡사 뉴욕보다 훨씬 더 쉽게 섹스앤더시티의 한 장면을
연출할수 있지 않을까, 느낍니다.
그중 발견한 보석같은 카페가 바로 종로의 Cafe’ Scene입니다.
종로역 4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실듯.

http://www.foodsafety.go.kr/jsp/event/bigEvent/proc.jsp?userId=qw378




세꼬시 횟집 뒤쪽에 있어요. 낙원상가 근처.





가격도 굉장히 적당 합니다.
사실 인사동 뒤쪽으로 넘어가면 너무 상술스러운 가격들이 많아요.
외국인 상대상술때문에 한국인도 피해를..ㅠㅠ
그런 가격에 비하면 굉장히 적당.




음료 초이스 가능하옵니다.




음식역시, 빵부터 과일까지 다양.




이날은 영화 Exis 개막식이여서 오신분 모두
뷔페식 오프닝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엄청난 양의 맥주들.허허허.





샹들리에가 3-4개씩 달려있고
복층형이며 한쪽엔 스크린이 있어서 Cafe’ Scene이름에 걸맞게
영화가 틀어져있어요.






이렇게, 예술 사진으로 한쪽 벽면이 쭈왁-
도배된곳도 있어요.
인테리어 하신분이, 굉장히 센스가 있으신듯.
하이센스-
허허.




그리고 음식 구경만 하다가 하나둘 먹어보아요.
ㅠㅠㅠㅠㅠㅠㅠ배고파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뉴뉴

샌드위치부터 갑니다.





ㅎㅇㅎㅇ
별거안넣었는데 무척이나 맛있어요.
올리브,양상추,햄,토마토등.
베이직한 내용물로 멋진 샌드위치를 보여주는듯.




초코빵도 있고, 버터빵도 있어요.



이거슨 오렌지 주스.





요건 애호박에 버섯과 닭고기를 올려 만든 음식.
버섯을 별로 좋아하지않아
닭고기만 떼어 먹었는데 소스랑 잘 어울려서 맛나요.





과일은 아숩게도 제 취향의 과일은 없지만,
다 가까운 시장에서 직접 사오시는듯 합니다.







까나페와 오이 참치 까나페. 참치가 맛나요 항가항가.
올리브는 절임 올리브를 바로 쓴듯 하옵니다.
햄같은 경우는 슬라이스 햄을 다시 크기대로 잘라 먹기 좋게 데코하여 완성.



이거슨 떡케잌ㅋ





전체적인 분위기 입니다.
아늑하고, 고풍스러워요.




닭고기 메추리알 꼬치.
방울토마토, 오이, 피망도 끼워져있어요.
닭고기는 닭튀김에 양념.




주먹밥. 별다른게 든건 없고, 노말한 주먹밥입니다.



치킨 샐러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뉴뉴뉴
맛있음ㅠㅠ뉴뉴뉴
근데 고기가 좀 모자란듯
풀보단 고기를 달라!
우워워



맛탕과 키위.




무쌈.
생각보다 이게 새큼한게 숨겨진 비밀병기
풀은 염소나 머거인 제가 맛있어서 한 5개먹은듯?
새콤새콤한게 야채 본연의 맛을 가려주어욤.



마지막으로 나초와 건포도.
헤헤헤헤헤.
근데 왜 나초 소스가 없는거심????
그러나 건포도가 있으니 후훗.

Cafe’ Scene은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나 분위기 면에서 무척 마음에 들고
둘째로는 가격과 음식맛이 만족도가 높은것.
뷔페식이여서 Cafe’ Scene의 거의 모든 음식을 맛봤네요.
개인적으로는 샌드위치가 가장 맛난듯 하옵니다.
샹들리제를 보다시피 테라스도 있고하니 저녁때쯤 가을 바람도 선선하다 못해
추운데 분위기 잡거나 사진 찍고 싶으신분들한테는
아주 추천하는 카페에요.

종로역 4번출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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