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묻다 연극<현장검증>

한국여성연극협회가 주최하는 한국여성극작가전에 나흘간 알과 핵 소극장에 오르는 연극 <현장검증>

어느 가난한 동네
살인 사건이 발생한 다음날 형사,검사,변호사, 검시원, 용의자가 현장검증을 위해 사건현장에 오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용의자는 이천원을 훔치다 자신에게 달려다는 여성을 죽였다고 자백하고 있습니다.

꽤 많은 배우들이 나오고 극장의 2층까지도 무대로 활용하는 부분 떄문에 진짜 현장검증을 지켜보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현장검증을 본적은 없지만..)

검시관과 변호사의 대화부분이 좀 어려워 이해가 되지 않는 것만 빼면 연기도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특히 피해자의 딸을 연기한 김나영 배우분은 정말 정신이 나간것 같았어요 형사역을 연기하신 분도 진짜 형사라고 해도 믿겠더군요.

범죄 스릴러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토리기 때문에 어느정도 예측은 가능하구요.

무대 위 캐릭터들이 각자 서로가 주장하는 정의를 내세우며 대화하는 모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누군가를 판단하기 앞서 자신을 되돌아 보라는 말인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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