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열망하다 영화다이버전트 시사회 후기

다이버전트 보고 왔습니다.
시사회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개인적으로 CGV 왕십리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건대 롯데시네마는 시사회 표 받는게 전쟁이더군요. 초대한 관객들 표를 다 나눠주지 못해서 8시 시작영화를 8시30분이 되서야 시작한 적도 있었습니다. 건대에서 하는건, 아예 안가고 싶은 마음이 들만큼 티켓 나워주는게 너무 형편없던데, CGV  마음에 듭니다.)

베로니카 로스의 원작 소설 다이버전트를 영화한 것입니다. 소설은 총3부작으로 되어 있고, 영화역시 매년1편씩 3편이 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10대들의 판타지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는 많습니다. 트와일라잇을 시작으로, 호스트, 헝거게임 등 다양하죠. 워낙 홍수처럼 이런류의 영화들이 쏟아지다 보니, 실망스러운 영화도 적지 않았습니다. 다이버전트를 어떨지 내심 궁금했습니다.


내용을 간단히 보면, 다섯 개의 분파로 나뉘어 살고 있는 미래사회. 16세가 되면 테스트를 거쳐 분파를 정해서 속해진 분파에 철저히 복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여주인공이 이러한 절대적 통제를 무너뜨릴것이라는 이유때문에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정체를 숨긴채 지내던 주인공은 이 속에 음모가 있음을 알게 되면서, 이를 변화시킬 물꼬를 트려고 합니다.



책을 읽으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영화가 보여주는 미래관, 세계관이 조금 갸우뚱 합니다. 성향별로 사람을 나누면 더 통제하기 쉽다. 여러성향을 가진 다이버전트는 현 정부에 크나큰 위험이 된다. 특정한 성향이 평생의 생활방식을 좌우한다. 게다가 특정 생활방식에는 평생동안 특정 옷만을 입는다?


여주인공이 다이버전트라는게 그렇게까지나 큰 위험이 되고(?), 그것 떄문에 벌어지는 사건을 기다리리까지 시간이 꽤 걸립니다. 물론 주인공이 어떻게 다이버전트가 되는지 과정을 보여줘야하니, 그럴수 있다고 해도, 조금 지겨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미국에서도 개봉 당시 개봉 3주만에 겨우 본전치기 수준에 들어갔다고 하니, 영화는 역시나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나 봅니다. (개봉 전 뜨거운 열기와는 사뭇 다른 개봉성적이네요.) 그러나 2편,3편이 이미 개봉일자까지 발표되었고, 배우들도 모두 그대로, 감독만 바뀐다고 합니다. 2편에서는 좀 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볼거리 많은 영화로 돌아오길 기대해 봅니다. 이상 다이버전트 후기였습니다. 관림 기회 주신 LG럽젠 감사합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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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 보셨으니, 참 다행입니다 ^^ 개봉하면 럽제니도 봐야겠어요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