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심과 타인에 의해 규정당한 삶 연극 <즐거운 복희>

연극 즐거운 복희 관람하고 왔습니다.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회사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더군요. 극장은 깨끗하고 좋은데, 앞뒤옆 좌석이 너무 좁아서
2시간동안 조금 힘들긴 했습니다 ^ ^

퇴역장군과 함께 펜션을 분양받은 여섯 명의 사람은 장군이 숨을 거두자 본인들의 수익창출을 위해
장군의 딸 ‘복희’를 펜션 홍보에 이용하는 것으로 연극이 시작됩니다.

어떻게든 얘기를 꾸며내 손님을 끌어들이려는 사람들 때문에 복희는 웃을수도 기뻐할수도 없는
슬픈 복희로서의 연기를 계속 해야 합니다.

극작가 이강백님의 신작 ‘즐거운 복희’
역시 거장의 작품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개인의 이기심과 타인에 의해 규정당한 삶으로 얼룩져버린 복희를 보며, 이 연극이 전하는 분명한 메세지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작품 초대해주신 럽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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