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애정빙자사기극



로맨틱 코메디. 애정빙자사기극 관람하고 왔습니다.
극장이름이 내여페. 특이하고 이쁜것 같애요.
혜화역 2번출구에서 가까워서 참 좋았습니다.

토요일 3시. 어정쩡한 시간일수도 있는데, 관객의 거의 꽉 차서
놀랬어요. ^ ^ 2012년 초연 이후 반응이 좋아서 장기공연하는 작품이래요.

남자친구에게 차인 작가 지망생인 여주인공이, 그의 새 여자친구의 옛 남자친구를
전생과 인연 어쩌고 하면서 작가다운 아이디어로 꼬여내어 복수를 하려고 한다는.
다소 진부하고 식상한 소재입니다.

그래도 그게 로맨틱 코메디의 매력 아니겠어요.

전체적으로 연극 내내 웃음 유발 코드가 강하고, 재미있는 편입니다.
대사나, 스토리라인을 조금 더 다듬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초반에, 여주인공의 소설 속 내용을 연기하는 부분은 조금 지겨웠습니다.

쓰나미처럼 범람하는 수많은 로맨틱코메디 중에서 주목받고 좋은 평을 받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연기한 배우분들께는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럽젠 감사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moticon

스티커 댓글

스티커를 사용해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달기
  • 감동
  • 부들부들
  • 눈물
  • 두근두근
  • 좋아요
  • 사랑해요
  • 멋짐
  • 하하
  • 신남
  • 행복
  • 멘붕
  • 헉
  • 시무룩
  • 하이파이브
  • 응원
  • 쓰담쓰담
  • 뽀뽀
  • 박수
  • 선물하기
  • 고마워
  • 귀여워
  • 셀카
  • 저요
  • 열공
  • 쓰러짐
  • 씻기
  • 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