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서동 맛집] 중국관 예향

고향에 내려갔던 넷째날,
친구들을 다 만나고 평일이라 할것도 없는지라
일본에서 살고있어서 자주 보지 못하는 우리 이모님과
부산 금정구 청룡동에 살고있는 사촌동생 집으로 놀러가기로 했었습니다.

사실 주된 목적은 구서동의
중국관 ‘예향’의 맛있는 중국음식을 잊지 못해…ㅠㅠ…
덕분에 30일동안 뺐던 4kg는 6일만에 원상복귀…ㅠㅠ





사촌동생 정명이.
6살이라고 하지만 11월생이라..실제로는 5살 아이.^^
왠만한 초등학생들보다 더 말을 잘해요. 촉새 그자체..^^; 귀엽지만 가끔은…흠.

” 중국집 갈려고 예쁘게 화장하는거야~ “
-정명 왈.





일단 예향 2층에 점심시간이 좀 지난 2시쯤도착.
인테리어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레스토랑이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일단 주문한것은 버섯 치킨 수프(8000)-사촌동생을 위해,
중국식 냉면(7000)-이모부
짜장면(6000)-일본 이모님,본인
사천 덮밥(12000)-이모
고추만두(10000)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짜장면만 정확하게 기억^^;;



기본 테이블 세팅입니다.
예전엔 양배추를 피클처럼 절여서 줬던것 같은데 이젠
양파를 매콤한 소스에 볶아서 주시네요.






아이들을 위해 따로 그릇을 서빙해주시는 센스~
음식은 한 10분정도 기다리면 다 서빙되어요. :D







아으.. 나오자 마자 비비고 흡입해버려서
면사진이 안나왔네요. 그리고 안보이시겠지만 특이하게
오징어를 넣어서 쫄깃쫄깃 씹힌답니다.
면은 수타여서 그런지 평소 먹는 짜장면들보다 면발이 굵어요.
우동보다는 얇고 일반 짜장면 보단 굵은 정도?
아주 아주 아주 맛있어요. 헣헣헣…ㅠㅠ





이거슨 고추 만두..
저와 모두는 처음 시도해 보는 메뉴라 일반만두 모양에
매운 고추를 다져 소가 매운줄 알았는데 저런식으로ㅎㅎㅎ
나오더군요. 다들 오호~하면서 한개씩 먹었는데
공통적으로 굉장히 바삭한 치감!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느끼하지도 않고!
그러나 만두나 튀김자체를 썩 즐기지 않는 저는.. 그냥 맛있네~
짜장면이 더 좋구만유.ㅎㅎㅎ


 
이건 사촌동생을 위한 버섯 치킨 수프.
진짜 닭고기 살들이 씹히고 버섯도 큼지막~






비비고 비벼~
후르륵~

스스로 사진을 올리면서 또 먹고싶은건
고향을 다시 떠나 서울에 있어
몇일 지나지 않았지만 가족들과 함께한 그리움 때문일까요?

중국식 냉면도 특이한 맛이였는데 육수에 겨자가 들어가서 그런지
겨자맛이 많이나고 덮밥도 싱싱한 채소와 새우들이 들어있어 맛났답니다.
먹는데 집중해서 두가지는 사진찍는걸 깜빡…

중국관 예향은 거의 모든 메뉴가 맛있다!
이기 때문에..
중국음식을 음..so so~
라고 하시는분들도 분명^^ 좋아하실꺼에요.

중국관 예향 구서동점은
외식 타운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구서동 구서초등학교에서 직진 하시고
우성아파트끝나는데서 우회전
하시면 바로 보입니다.

내일이 금요일이네요.
멋진 중국 레스토랑에서 가족들과 한번 외식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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