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는 가격으로 코스요리를~!

집 근처로 손님이 오셔서 형제수산을 다시 찾았습니다.
저녁 8시경에 찾았는데 손님이 무지많더군요.
제 생각엔 비교적 서비스 음식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고,
두툼한 회맛이 좋아서인 것 같았습니다.

무얼 먹을까 하다가,
일식집이 아닌 횟집에서의 2만5천원짜리 코스요리가 있어
2인분을 시켜보았습니다.



주문을 한후 세팅이 간단히시작됩니다.
그리고 음식들이 줄지어 들어오더군요.



복껍질 무침은 복전문점에 비하여는 그 맛이 덜하였지만,
서비스 음식으로 먹기에는 훌륭하였습니다.



한치 소면은 매콤한 맛이 일품이였습니다만,
워낙 음식이 많아서 많이 먹진 못했습니다.



평범한 상추와 깻잎쌈



해산물이 적당히 나왔습니다.
개불은 살아서 꿈틀거렸고, 해삼은 정말 싱싱하더군요.
그외에 문어, 석화, 새우 등등도 신선하여 좋았습니다.



이름을 잊었네요..;;



어떤 생선인진 모르겠지만,
초고추장을 넣어서 비벼먹으면 깔끔하고 매콤한 맛이 좋더군요.



시원했던 재첩국



야채와 생선을 튀겨서 마치 탕수육같은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소스와 함께 제법 맛이있었습니다.



바삭 바삭 하고 담백해서 괜찮았던 생선까스



마끼는 날치알들이 가득들어있었습니다만,
많은 음식들이 줄줄이 들어오는 코스요리여서 손을 대진 않았습니다.



1차적으로 나온 여러가지 음식들..
하나하나 그 맛이 나쁜 음식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조금씩 이것 저것 즐기기에 좋더군요.



키조개는 잘 못 먹으면 무척 비릿한데,
형제횟집에서의 키조개는 레몬을 사이사이에 끼워두어서
비릿한 맛을 느낄순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옆에 놓여진 튀김은 버섯과 생선을 함께 튀긴것이라고 합니다.



모밀국수가 나오더군요.
정말 국물이 끝내주게 맛있었습니다.



겨울철 별미 과메기두 나왔습니다.
쌈을 싸서 먹는 과메기의 맛은 드셔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죠~ ^^*



참치는 그냥 평범했습니다.
크게 맛있다는 느낌은 덜하더군요.



초밥은 4개가 나왔습니다
초밥도 크게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그냥 무난하게 먹을 만 했습니다.



큼직한 생선구이가 들어오더군요.
생선의 종류를 미처 물어보지 못한채 먹었습니다.



장어구이가 나왔구요~



메인 메뉴인 생선회가 나왔습니다.
코스요리 2인에 비하여 생선회가 크게 많진않았지만,
두툼하게 썰어진 생선회여서
한 조각을 먹어도 씹는 맛이 특출하였습니다.



요사이 생선회와 함께 푹 빠져버린 묵은지..
묵은지가 나오지 않는 횟집은 왠지 섭섭해지더군요.



알밥이 나오더군요.
젓가락으로 비벼서 먹어주면 더욱 맛나는 알밥.
괜찮았습니다.



배가 무척 불렀던 터라.. 부추전은 손이 가질 않았습니다.



평범했던 옥수수버터구이도 배가 불러서 손이 가질 않았습니다.



바싹 잘 구워져나온 꽁치구이.



감자구이도 고소하였고,



각종 튀김들도 고소하고 바삭하였습니다.



석화구이도 괜찮더군요.



그리고 대미를 장식한 매운탕.
매운탕 국물이 무척 시원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형제횟집에서의 코스요리는
허리띠 풀어놓고 작정하고 먹어야할 것 같이 많은 양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음식들이 실망을 주는 음식은 없었기에,
접시회가 싫을때 시켜볼만한 것 같습니다.

코스는 2가지 코스가 있는데요,
제가 먹은 것은 2만5천원짜리 B코스였고,
A코스요리는 3만5천원짜리입니다.  생선회가 자연산인지 양식인지의 차이라고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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