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젠 리뉴얼이벤트] 제가 봉사다니고 있는 [사랑의집]을 자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가 봉사다니고 있는 무료 급식소 [사랑의 집]을 자랑할까 합니다..
제가 봉사다니고 있는지도 지금 햇수로 2년째 다 되어 가네요..
재작년 여름에 혼자서 무작정 찾아간 무료 급식소 [사랑의 집]..
지역 자원봉사센터에 연락을 해서 직접 연락을 하고 찾아갔습니다..
처음에는 저의 필요에 의해서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죠..
누구의 강요도 아닌 자발적인 시작이었습니다..
처음엔 할아버지 , 할머니들이 낯설어서 제대로 눈도 바라보지 못하고 배식하는걸 도와드리곤 했어요..
먼저 봉사하고 계시는 아저씨가 계셔서 그 분에게 배식하는 요령을 많이 배웠죠..
처음에는 할머니들이 왜 자기 먼저 밥을 주지 않냐고 그러시고 늦게 오신 할머니도 자기 먼저 밥 달라고 막 큰 소리로 말씀하시면 혼자서 속상해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하지만 저도 하루 이틀 봉사하다 보니 할머니들이 이제는 저를 반겨주시고 제가 밥을 드리면 꼭 고맙다고 잘 먹겠다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지역 교회에서도 돌아가면서 봉사를 오시는데 목사님들과 교회 신자분들도 저에게 늘 고맙다고 착하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구요..
목사님과 사랑의 집 운영하시는 전도사님도 저에게 늘 축복을 바르는 기도를 해주셔서 좋은 기운이 많이 넘치는것 같네요 ^^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매일 다른 반찬과 맛있는 음식으로 어르신들에게 자신의 가족처럼 음식과 휴식을 제공하고 있구요..
늦게라도 밥 먹으러 오는 사람을 절대 그냥 돌려보내지 않고 꼭 밥을 먹여서 보내고 있죠..
하나라도 더 , 조금이라도 더 많이 드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늘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사는 주위에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이 하루에 한 끼나 두 끼 밖에 드시지 못하고 계시는 사실에 놀랐어요..
아직도 사회보장이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돌아가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구요..
하루에 한 끼만 먹어도 사람이 죽지는 않는다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사랑의 집]
사랑의 집에 오셔서 식사하시는 모든 어르신 분들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네요..
친손자처럼 늘 따뜻하게 웃으시면서 고맙다고 인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제가 여건이 되는한 봉사는 계속 하고 싶네요..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사랑의집] 자랑합니다 ^^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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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있으시네요. 언젠가는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한번도 하질 않았네요. 퐈이팅입니다!
  • 저는 시간핑계대면서 용돈모아 간간이 기부만 하네요. ㅠ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염 흙
  • LG챌린저스

    따뜻한 마음 ㅠㅠ 사랑의 집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더욱 봉사하시는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