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내동]밀면 한 그릇으로 여름나기, 김해 소문난 밀면

저번주 금요일부터 요번주 수요일까지 고향 김해에 다녀왔습니다.
고향에 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
저는 ‘밀면’ 이네요.
밀면은 부산지방 음식으로 냉면과 비슷하지만 옛날 전쟁때 밀가루로 대신하여
면을 뽑아낸것이 밀면의 시초라고 합니다.
중학교 더운 여름에 에어컨이 없던 시절이라
선풍기 3개에 의지해 6교시를 끝내고나면
친구들과 삼삼오오 달려내려가 밀면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점점 성인이 되어가는 친구들과 저는 예전처럼 자주 만날수 없고
더욱이 걱정만 늘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추억의 밀면집에서 만난다는 약속이 잡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소문난 밀면’ 앞에서 만났습니다.





일단 밀면은 이렇게 생겼구요…!
다대기와 겨자는 따로 주세요.
우리는 온리 물밀면! 가격은 4000원으로 물밀면이
비빔 밀면(4500원)보다 500원 저렴.
주문하고 5분정도 기다리면 나와요. ^^ㅎㅎ





휘적휘적 저어서…
둘다 배도 고프고 원래 밀면을 너무 좋아해서ㅎㅎㅎ
사진 몇장 안찍고 다 먹어버렸네요. ㅎㅎㅎㅎ




제 밀면.. 고기랑 계란이랑 오이랑, 냉면에 들어가는 재료와는 별반차이가 없습니당.
면이 국수보단 쫄깃한데 냉면처럼 끊어먹기 힘들 정도는 아니에요.
사진올리면서 또 먹고싶네요. ㅠㅠ



김해 소문난 밀면
가게는 김해시 내동 건영아파트 후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가격은 물밀면 4000
비빔밀면 4500
왕만두 5개 4000원

칼국수도 있는데 이건 안먹어봐서^^;
왕만두도 아주 맛있답니다. 고기가 꽉꽉차서 생각보다 양이 많기때문에 여자둘이서 가면 조~금 버거운감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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