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 4


이딸리아에서 프랑스로 넘어가는 2등석 그것도 야간열차는 


우리를 공포속으로 몰아넣기에 충분~


예약석임에도 불구하고 자릴 안비켜주게따구 버티던 날라리 청년들~


복도 이곳저곳서 일부러 툭툭 치구가던 불량 청년들~


열차칸 문을 벌컥벌컥 열어대던 무질서 청년들~


그 속에서 그녀들은 모두 덜덜덜~


여기에 덤으루~


엄청나게 덥고 습한 이딸리아 날씨임에도~


에어컨은 작동을 멈춘지 오랜듯~


아님 아예 엄뜬가~ 


또한 더럽기 짝이 없는 열차 안은~


정말 악몽 그 자체~


진짜 끔찍하고도 끔찍한 열차 환경이~


사진엔 전혀 잡히지 않다니~


안타깝기 그지없도다~


하지만 모든 악조건 속에서도 저 기름낀 밝은 미소~


 


  



여기 벙벙이 표정과 밝은 미소 2~


 


 



이른 열차 분위기 속에서~


어떤 그녀~


평소에 안하든 질서파괴 행위를 했으니.~


창밖으로 던져져야 할 쓰레기가~


좀더 구체적으루 녹차 티백~ 


이미 머금은 물기와 함께


‘촥’하고 창틀에 들러붙드니~


그위 창문 밖으루 쓰레기 던지지 말란 금지표시에 쫄은 듯~


바람에 유유히 날리기만 하드라~


 


 



잠을 방해하는 사진작가의 강력한 발냄새에도 불구하고~


귀염둥이 자매는 깨어나지 않고~


 


 



보초를 서다 서서히 자신도 모르게 눈이 감기며 지쳐가던 사진작가는~


껌을 한껏 쫙쫙 씹음으로써~


눈을 부릅뜨며 정신을 차리려 안간힘을 썼쓰나~ 


안그래두 열악한 환경서 억찌루 잠을 청하던 그녀 넘 가까이서~


시끄럽게 껌을 씹었떤 죄로~


조용히하란 차갑고도 냉정한 그녀의 잠꼬대에~ 


화들짝 놀래 잠이 다 깨부렸땅~


하긴 그녀의 저 얼굴을 보라~


비록 사진상 열차 환경이 아무 문제 없는듯 나와 안타깝기 그지 엄썼쓰나~ 


고통스러븐 그녀의 저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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