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Avenue] 트레비분수, 그리고 로마 _곳곳에 숨어 있는 볼거리들!

안녕하세요! 2020Avenue팀입니다^.^

 

로마시청으로 인터뷰를 하러 가는 길,

테르미니역에서 단지 시청을 향해 걸었을 뿐인데 한 편의 멋진 시내투어를 하게 되었어요.

정말 로마는 곳곳에 유적들로 가득찬 도시더군요♡♥♡

 길 모퉁이를 돌아서면 갑자기 멋진 분수와 조각상이 등장하고, 그 유명한 진실의 입이 도로 옆에 불쑥!

저희의 탐방 여정 중, 트레비분수★와 ★로마의 풍경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해요.

 로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사진들도 함께 보여드릴게요. 같이 가볼까요?

 

 

110721 @ 트레비분수

 로마가 품은 웅장한 휴식처, 트레비분수 _fontana di trevi

 ▲ fontana di trevi가 쓰여진 이정표를 따라 가는 중!

▲ 마을 길 사이로, 로마에서 제일 큰 분수가 있다는 것이 믿겨지시나요?

 

트레비분수는 정말 의외의 곳에서 발견했어요.

넓은 광장의 중심에 있겠거니 하고 생각했는데 웬걸, 상점과 주택이 들어선 골목골목에 둘러싸여 있더라구요.

fontana di trevi라고 적힌 이정표를 따라 걷고 있는데 돌연 등장하는 웅장한 분수!

 

건물이 들어선 길을 걷다가 갑자기 만나서인지, 탁 트인 전경과 시원한 물소리에 청량감이 배로 느껴졌어요.

 

▲ 급등장한 트레비분수! 너무 커서 제 비루한 카메라로는 전체를 담을 수 없었어요ㅜㅜ

▲ 트레비분수 앞에서 단체사진 찰칵

브이를 앞을 향해서 내미는 저 제스추어는, 성스러운 축복을 내리는 의미라고 해요.

오직 그리스도와 교황만이 할 수 있는 제스추어였다는데… 음…^.^

 

트레비분수는 로마에 현존하는 가장 큰 규모의 분수입니다.

덕분에 그 웅장함을 카메라에 담고자 애를 썼는데, 아쉽게도 역시 실제로 보는 것만큼의 느낌은 오지 않네요..

포세이돈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조각상과 옥색의 물이 이루는 아름다운 조화에

저희 넷은 분수 앞에 앉아 한참을 바라보았답니다.

젤라또를 먹으며 보았기에 더 좋았던 것일수도..ㅋㅋ

 

▲ 포세이돈 조각상과 물줄기! 물의 색깔이 진짜 예뻤어요.

▲ 아아 그는 좋은 젤라또였습니다. 역시 먹으러 탐방온 우리ㅋ…

 

이탈리아의 젤라또를 먹으며 트레비분수를 감상하면 더욱 즐거우실 거에요!      저희가 그랬으니까요 

분수 근처에는 젤라또를 판매하는 상점이 몇 있는데, 어디를 가시던 상큼하고 쫀득한 젤라또를 맛볼 수 있어요.

저희도 한 군데를 선택해서 들어갔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다.

 

트레비분수에 오면 꼭 해보는 것, 바로 동전던지기!

트레비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것은 오랜 전통이라고 합니다.

분수에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언젠가 로마에 다시 오게 될 것이라는 말도 있구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역시 안 할 수 없죠. 저희도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동전의 가장 작은 단위인 1센트짜리 동전을 던졌지만… 

뭐, 동전의 종류가 중요하겠어요?ㅎㅎ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는 비밀!

▲ 1센트 동전 네 개. (지문노출 으잉)

▲ 던지기 전 준비자세

이후 각자 소원을 빌며 동전을 던졌답니다 : -)

 

 

110718 로마시청 탐방 후, 시내투어

 특별한 목적지 없이 가벼이 다녔는데도, 보이는 풍경 하나하나가 예술!

 

로마 시청에서 첫 인터뷰(긴장긴장열매)를 무사히 마치고, 로마의 시내를 좀 더 둘러봤어요. 시청 직원들이 추천해 준, 현지인들이 가고 + 저렴한 음식점을 찾아 가는데, 그 길에서도 로마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답니다.

도시 자체가 알찬 박물관 같았어요!

 

▲ 시청 인터뷰를 막 마치고 (미경아 넌 내가 이 사진을 보정하게 될 줄은 몰랐을거야…^^)

▲ 시청 인터뷰를 막 마치고 나오자마자 발견한 분수랍니다.

로마에는 이런 분수들이 정말 많아서 나중에는 ‘뭔지 모르겠는데 멋있는 거’로 알고 넘어갔어요^.ㅜ…

캄피돌리오 광장이에요. 로마의 시청이 위치한 곳이랍니다.

다만 저희가 방문하려던 부서는 이곳에서 좀 더 떨어진 곳에 있어서 얼른 발길을 돌려야만 했어요ㅜㅜ 유럽의 관공서들은 우리나라처럼 모든 부서가 한 건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군데군데 퍼져 있더라구요.

▲ 식당을 가는 길은 결국 큰 강을 따라가는 여정이었어요.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도 예술품마냥 아름답고, 상당히 오래되어 보였어요! 

▲ 뭔진 모르겠지만 멋지다 멋져

 

로마의 건축물들은 하나같이 어느정도의 역사를 지닌듯해 보였어요.

조금 오래되어 자연스럽게 빛이 바래어 주변의 경관과 어우러지는 건물들이 많더라구요.

건물의 색깔도 약간 노르스름하고, 연둣빛으로 비슷비슷해서 도시 전체가 하나의 색채를 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그냥 귀여워서 찍은 민트색 자동차

▲ 식당 바로 앞의 골목인데, 뭔가 있어보여서 찰칵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더라도, 소소한 아름다움에서

우리가 정말 로마에 왔구나!하고 느꼈답니다.

 

야 저거 뭐야? 좀 멋있는데    

하지만 아무도 답을 알지는 못했습니다…

 ▲ 누구니 넌…. 

 

로마를 돌아다니면서, 도시 전체가 누군가의 손에 의해 잘 가꾸어진 정원같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습니다.

사진을 올리고 글을 쓰다보니 다시금 로마로 떠나고 싶어지네요ㅠㅜ!

 

 트레비분수에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었으니, 언젠가는 다시 한 번 로마에 갈 수 있겠죠?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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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은 던지셨군요! 한번 두번 세번던지는것에 따라 의미가 있다고 하던데!
    소원은 비밀이라? ㅋㅋ
    아 부럽네요^^
    소소한 아름다움-로마! 잘 봤습니다!
  • 그건너

    유럽 여행시 가장 기억에 남는 도시가 로마였어요!
    도시 전체가 유적지라 지하철 노선도 2개인가 밖에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조금 걸으면 콜로세움, 조금 더 걸으면 로마의 휴일에 나왔던 진실의 입이 있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아 정말 그립네요!
    떼르니미역도^^
  • '뭔진 모르겠지만 멋지다 멋져~' 정말 멋진데요... 뭔가 이름과 사연이 있을법한...: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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