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talyst] 런던 대중교통 체험기 – 지하철 편

 

The Catalyst의 유럽 탐방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먼저 첫번째 탐방 도시 ‘런던’의 대중교통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영국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이 오이스터 카드가 필요해요.

이 카드가 있으면 런던의 지하철과 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고요,

하루에 세 번 사용하면 그 이후부터는 추가 요금 없이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탐방 첫 날, 런던 지하철에서 맞이한 영국의 첫인상!

런던의 지하철은 서울 지하철보다 훨씬 아담한 싸이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런던 지하철 속에서 런던에 대한 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호텔로 향하는 길에 이런 자전거들을 보았습니다.

런던에서는 이렇게 자전거를 대중교통의 일부로 포함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도시 이곳저곳에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놓고.

시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사용하고 가까운 정거장에 반납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만약 한 곳에 자전거가 너무 많이 쌓이거나 또는 부족하게 되면 전용 트럭이 이를 적절하게 분배한다고 해요.

 

 

 

 

 

이른 아침, 저희는 지하철을 타고 첫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저희의 첫 목적지인 The O2를 가기 위해서는 지하철을 갈아타야 했는데요,

어마어마한 지하 공간에 이렇게 수많은 에스컬레이터들이 거미줄처럼 엉켜 있었습니다.

또 한가지 제가 놀란 것은 이 에스컬레이터 속도가 무지하게 빠르다는 것이었어요.

서울 지하철은 안전성 문제로 에스컬레이터 속도가 매우 느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런던의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는 체감상 2배는 빠른 속도로 시민들을 분주하게 나르고 있었습니다.

빠른 속도로 생기는 안전성에 대한 문제는 에스컬레이터가 시작하는 지점과 끝나는 지점은 긴 구간으로 만들어서 해결했더군요.

 

 

 

 

 

런던 지하철의 역사는 매우 길지요.

지하철이 최초로 시작된 곳이 영국이라고 하니까요.

영국의 지하철은 사실 서울 지하철에 비하면 역의 규모나 열차의 크기가 작은 편입니다.

이것은 지하철 승강장 내에 있는 의자입니다.

 

 

 

 

얼핏 보기에는 그냥 벽면에 달린 막대기(?) 같이 보이지만 이 것은 의자가 분명합니다. ㅋㅋ

걸터앉는 의자에요.

 

엉덩이만 살짝 대고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의 피로를 잠시나마 덜어주는 역할을 하네요.

좁은 공간이지만 이처럼 효율적인 시설이 갖추어져 있기에 런던의 지하철은 오히려 편리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자, 이번엔 지하철 내부 사진이에요.

7칸의 자리가 똑같이 있는 서울 지하철과는 달리 런던 지하철 내부는 다양한 모양의 의자들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저 동그란 쿠션같이 보이는 막대기 역시 일종의 의자였습니다.

 

 

 

 

왼쪽에 있는 런던 소녀가 보이시나요?

이렇게 서서 앉는 의자입니다.

출입구와 가까운 쪽에는 이렇게 서서 기대는 의자를 배치함으로써 단거리를 가는 승객들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고,

반대로 깊숙한 곳에는 편안한 좌석을 배치함으로써 장거리 승객이 안락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도 한번 이렇게 기대앉는 의자에 착석(?)하여 사진을 찍어 봅니다. ㅋㅋ

 

 

 

 

첫 탐방을 마친 저희 팀은 런던의 중심부인 트라팔가르 광장과 연결된 Charing Cross 역에 내렸습니다.

이곳은 내셔널 갤러리를 비롯한 많은 관광지가 자리한 곳이랍니다.

 

 

 

 

 벽면을 한번 보실까요? 마치 중세 영국에 온 듯한 느낌이랄까요? ㅋㅋ

런던의 명소에 온 관광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중세 영국인들의 제스쳐가 느껴지세요?

이렇게 런던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도시랍니다.

 

 

 

 

런던 지하철 곳곳에는 이런 바닥 표시가 있습니다. 이곳은 시에서 지정한 공연석(?) 이에요.

이곳에서 많은 거리의 예술가들이 자신의 음악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지하 곳곳에 위치한 공연석으로부터 런던의 락 정신이 스멀스멀 느껴지는 것은 저뿐일까요 ㅎㅎ

 

 

 

 

The Catalyst의 런던 대중교통 체험기는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moticon

스티커 댓글

스티커를 사용해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달기
  • 감동
  • 부들부들
  • 눈물
  • 두근두근
  • 좋아요
  • 사랑해요
  • 멋짐
  • 하하
  • 신남
  • 행복
  • 멘붕
  • 헉
  • 시무룩
  • 하이파이브
  • 응원
  • 쓰담쓰담
  • 뽀뽀
  • 박수
  • 선물하기
  • 고마워
  • 귀여워
  • 셀카
  • 저요
  • 열공
  • 쓰러짐
  • 씻기
  • 팩
  • 지하철역에 거리의 악사들을 위한 자리를 따로 마련해 놨다는게 런던답네요 여기저기 헤진 바닥이 수많은 연주자들의 흔적을 나타내는 거겠죠?
  • 런던 대중교통에 대해 생생하게 속속들이 알 수 있었어요. 공연하는 이들을 위한 공연석(?)도 지정되어 있는 걸 보니, 배려심 가득한 문화가 공존하는 런던의 대중교통 모습 잘봤어요
  • 지켜보고있습니다=ㅠ=ㅋ으흐흐
    와 지하철 의자 팔걸이가 눈에 확띄네요.
    지하철 전체적으로 예술과 과학이 잘 조화를 이루는거같아..
    참 부럽네요~ 잘봤습니닷~!!ㅋ
  • 꼭 책을 보고 있는 느낌이네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긴 세심함에 한번더 놀랍니다 잘보고 갑니다 ^^
  • 멋지네요...우리나라 창원시 및 광역시에서 부분적으로 자전거 공영제를 실시 하고 있는걸로 ~~~..
  • 아담한 지하철이 귀엽네요..자전거제도는 우리도 배워야할것같고 아무튼 좋은정보들 감사해요~
  • 그건너

    지정석 공연 자리가 인상적이네요!
    영국 지하철 로고(?)는 더욱 인상적이죠! 오이스터 카드가 정말 유용하겠네요!
  • 드디어!!! 아 오이스터 카드 너무 디자인틱하고 이쁘네요!!!
    나중에 기념품으로 저걸 사달라고 해야할듯해용~
  • 다음에 영국갈때 참조할게요 ㅎㅎ 유용한 포스팅입니다!!

글로벌 스토리 더보기

제2화. 호흡팀의 It’s Tea Time~ Ma!

제1화. 호흡팀의 가우디, 디지털이미징 기술의 만나다

제1화. 커피윙크가 소개하는 미국 카페 BEST 5

제1화. 리벨업 추천 맛집 – 맥주편

안산 다문화거리 궁금해?

한국 영화 퀴즈쇼 무비Q with LG글로벌챌린저 Action팀

제3화. 모유케어 센터가 필요한 이유는

제2화. 마마모유와 함께 즐겨요 – 스톡홀롬편

[2012] LG글로벌챌린저 분야별 탐방계획서 샘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