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4, WE-FLASH 프랑스에 가다.(2)


팀원들이 사랑해 벽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넷째 날

프랑스를 여행하는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 필수 코스!

오늘은 화장품 쇼핑을 하는 날입니다.

약국에 화장품이 가득하고, 팀원들은 그것들을 구경하는 중이다.

프랑스 약국에서는 한국에서 살수 있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드디어 만난 바.게.트…!!!

첫날 먹었던 빵맛에 실망하고 이대로 한국으로 돌아가나 했는데ㅋㅋ

프랑스 바게트를 먹어보든 것이 로망이었던 우리 팀원들이 정말 감탄하며 먹었던 바게트였답니다. (팀장님 빼고 ㅋㅋ)

바게트가 진열되어 있고, 팀원 두 명이 바게트를 맛있게 먹는 중이다.

잼이나 생크림도 바르지 않았는데 진짜 맛남맛남!!

점심 식사 후 WE-FLASH 의 오후 첫 일정은 퐁피두 센터입니다.

퐁피두 센터는 공사 중으로 보이는 듯한 외관을 지닌 큰 미술관 인데요,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외관의 퐁피두 센터 앞에서 팀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실 저희에게 현대미술 작품은 이해하기 힘들기도 했지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다양한 상상력과 체험을 불러일으키기도 해서 또 다른 재미를 느끼고 왔답니다.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나서 간식으로 젤라또도 먹고, 외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오르세 미술관에서 사진도 찍고,

쇼핑의 거리 생폴에도 가보았습니다.

팀원들이 거리 이곳저곳을 누비며 신나게 웃고 있다.

그리고 ‘프랑스’하면 맛있는 디저트를 빼놓을 수 없겠죠?

에펠탑 근처 카페에서 달달한 마카롱과 샐러드를 시켜보았습니다.

그런데 프랑스는 음식을 시키면 정~말 늦게 나와요 ㅠㅠ

신속함과 빠름에 익숙한 한국인은 기다리는 동안 서로 부채질 해주기로 지루함을 달래봅니다.

팀원이 서로 부채질을 하며, 거만한 자세를 취하는 듯 익살스럽게 놀고 있다.

드디어 기다리던 샐러드와 마카롱이 나왔네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샐러드와 마카롱이 놓여 있고, 팀원 하나가 후추통을 들고 허세를 부린다.

단것을 좋아하지 않는 팀원도 한번 맛보고는 “우와 맛있다! 근데 달다!” 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사실 한국의 시세로 보면 ‘이게 왠 사치인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프랑스에 왔으니 한번쯤 맛있게 즐기며 먹는 것도 좋았답니다.

이런게 바로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요?:)

맛난 디저트로 당을 보충했으니 이제 또 열심히 남은 일정을 소화하는 WE-FLASH!

파리에서의 마지막 밤은 바토무슈 유람선을 타고 멋진 야경을 보는 것으로 마무리 하려 합니다.

'바토무슈' 간판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시간에 하얗게 빛나고 있다.

유람선을 타고 센강과 시테섬 주변의 야경을 둘러봅니다.

센강 주변의 문화재들을 유람선 내의 방송을 통해 다양한 언어로 설명해주는데 한국어로 된 설명도 나와서 좋았답니다.

하지만 귀의 신경도 모두 눈으로 몰려버린지 오래…

눈으로 보이는 아름다움에 귀도 먹먹해져 버렸어요.

유람선 위에서 찍은 강과 건물의 모습이 아름답다.

특히 밤이 되어 에펠탑에 눈부신 조명이 밝혀지니 더욱 아름다웠답니다.

에펠탑이 조명을 밝히고 어둠 속에서 환하게 빛나고 있다.

유람선에서 내려 에펠탑을 보러가는 길!

에펠탑 아래에 가면 흑인 오빠(?)들이 동그랗고 커다란 고리에 에펠탑 모양의 열쇠고리를 잔뜩 걸어놓고 팔아요!

건전지를 넣으면 반짝반짝 불이 들어오는 예쁜 에펠탑 모형도 있답니다.

대신 흥정을 잘 해야 한다는 사실!

“1유로에 에펠탑 열쇠고리 8개 산다!” 라며 마음먹고 갔지만 막상 그들이 다가오니 주눅이 들더군요 ㅋㅋㅋㅋ

팀원들이 흑인을 상대로 열심히 흥정하는 중이다.

근데 항상 밝게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여리다고 생각했던 우리 팀원들..

평소와는 다른 눈빛으로 흑인 오빠들과 흥정을 시작하는데…!

난 너희가 더 무서웠다 얘들아 ㅋㅋㅋㅋㅋ

에펠탑 열쇠고리 1유로에 5개로 시작했지만 흥정 잘하는 우리 친구들 덕분에 7개나 득ㅋ템ㅋ

기념품도 샀으니 이제 에펠탑 야경을 제대로 감상합니다.

에펠탑이 어둠 속에서 환하게 빛나며 우뚝 서 있다.에펠탑 앞에서 팀원들이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숙소에 들어가기 전 개선문 앞에서 사진도 찍고!

개선문 앞에서 팀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이렇게 WE-FLASH 탐방의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아름다운 파리 야경으로 달래봅니다.

 

 

다섯째 날

오늘은 WE-FLASH가 유럽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저녁 9시 비행기라 낮 동안 시간이 많은 WE-FLASH는 마지막으로 파리를 더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몽마르뜨 언덕을 가볼까합니다.

케이블카가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아직까지 케이블카는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케이블카를 타고 몽마르뜨 언덕을 오르면 샤크레쾨르 대성당이 있는데요,

아쉽게도 성당 내에서의 사진촬영은 금지였답니다.

대신 성당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하얀 성당 앞에서 팀원들이 신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런데 성당 옆으로 사람들이 드나드는 길이 있어서 호기심에 가봤더니!!

별도의 입장료를 내면 성당 지붕에서 파리 전경을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버뜨… 300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는 사실..!

돈은 아깝지 않으나 계단 때문에 망설이는 WE-FLASH ㅋㅋㅋ

넷이서 진짜 심각하게 고민했어요 ㅋㅋㅋ

돈주고 계단 타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ㅋㅋ

결국 고민끝에 계단 오르기를 결심한 WE-FLASH.

이렇게 나선형으로 생긴 계단을 계속 오르다가 멀미가 날때쯤…!

300계단이라고 쓰인 간판을 가리키며 망설이는 팀원 둘과 나선형으로 이어진 계단이 있다.

아름다운 파리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진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파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힘들게 오른 보람이 있더라구요 ㅋㅋ

파리의 모습을 배경으로 팀원들이 환하게 웃는다.

하지만 함정은… 내려올때도 300개의 계단을 내려와야 한다는 것! ㅋㅋㅋ

샤크레쾨르 대성당을 둘러보고 내려온 WE-FLASH는 근처에 있는 예술가들의 거리(테르트르 광장)와 물랑루즈,

아베쎄 광장의 사랑해 벽에서도 많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테르트르 광장에서 팀원들이 그림을 구경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사랑해 벽 앞에서 팀원들이 한글을 찾는 등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물랑루즈 앞에서 팀원들이 자유롭게 자세를 취하고 있다.

두고 온 짐을 찾기 위해 숙소로 돌아가는 길, 쇼핑으로 유명한 샹젤리제 거리에도 잠시 들러봅니다.

오~ 샹젤리제~♬

팀원들이 신나게 돌아다니 거리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그런데 WE-FLASH의 발길을 붙잡는 곳이 있었는데요, 그곳은 바로 디즈니 스토어!

디즈니 스토어 안에서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다.

오래 전 추억을 떠올리며 인형 충동구매를 억눌러야했던 시간이었답니다. ㅋㅋ

자, 이제 정말로 파리를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러가는데 캐리어가 너무 무겁게 느껴지네요.

아쉬움이 우리를 붙잡아서였을까요? ㅠㅠ

하늘에서도 살짝 소나기가 내립니다.

버스 창문에 빗물이 흐르고 있다.

이제 정말 유럽을 떠날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행기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는 동안 유럽에서의 마지막 사진을 남겨봅니다.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는 안에서 팀원들이 서 있다.

많은 추억을 선물해준 12일 동안의 날들이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

그리고 다시 돌아온 인천공항!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

‘이곳에서는 내가 온전히 보호받을 수 있다’는 안도감, 그리고 왠지 모를 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WE-FLASH의 유럽 탐방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2주동안 동고동락한 우리 팀원들,

많이 피곤하기도 하고 힘들었을 텐데 항상 서로 배려하고 마지막까지 웃는 모습 보여줘서 정말 고마워요.

다들 수고했어요!

 

 

이게 끝인 줄 알았죠? ㅎㅎ

WE-FLASH 의 인터뷰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번외

– 캐리어의 긴급 다이어트 –

WE-FLASH 의 지난 독일편 인터넷 중계를 기억하시나요?

젤리를 정~말 많이 구입했던 우리 친구!

결국 수하물 규정을 넘겨버렸답니다 ㅋㅋㅋㅋ(유럽규정 24kg)

캐리어의 무게가 26kg이 훌쩍 넘었다.

추가 요금 92유로(ninety two euro) 를 내야한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청력을 지배한 탓인지 다들 “19.2 유로? 낼만한데?” 라고 입을 모았답니다 ㅋㅋㅋ

결국 직원이 펜으로 92라는 숫자를 써준 후에야 정신차린 WE-FLASH!

4명의 트레이너(?)와 함께 긴급 캐리어 다이어트에 돌입합니다.

캐리어를 열고 열심히 무게를 줄이고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차마 젤리를 버릴 수 없어서 유럽일정 동안 딱! 한번 써본 자전거 자물쇠를 버리네요 ㅋㅋㅋ

한 팀원이 자신의 자전거 자물쇠를 망설임 없이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다.

캐리어에 들어있던 모든 젤리를 배낭으로 옮겨 넣고 다시 캐리어 무게를 재본 결과!

캐리어 무게가 21.5kg으로 줄어들었다.

여러분, 이거 봐요. 젤리 안먹으면 살빠져요 :b (글을 쓰는 작성자는 노트북 옆에 있는 젤리를 살짝 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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