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3, WE-FLASH 스위스에 가다.

WE-FLASH 팀원 셋이 선로에 앉아서 웃고 있으며, 맨 앞에 선 팀원 한명도 활짝 웃고 있다.

 

 

첫째 날.


독일의 마지막 일정이었던 하이델베르크를 떠나 바젤 기차역에서 제네바공항으로 짐을 부치고 루체른으로 가는 길!

이제 WE-FLASH의 일정이 절반을 지났습니다.

스위스에서는 또 어떤 일들이 반길지 기대됩니다!

스위스로 향하는 기차 창문으로 들뜬 표정의 WE-FLASH 팀원들이 보인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스위스는 물가가 높기로 유명한 나라인데요.

저희가 직접 확인해보니 ㅁㄷㄴㄷ 햄버거세트 하나가 15000원 안팎이더군요ㅠㅠ

게다가 WE-FLASH가 도착한 날은 마침 스위스의 국경일 + 토요일인지라 일요일에는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듣고 루체른 기차역에 있는 마트에서 3끼 식사를 해결 할만큼의 장을 봤습니다.


그런데 숙소로 이동하려니 비가 오네요 ㅠㅠ..

설상가상 에어ㅂㅇㅂ로 예약했던 숙소의 주인이 연락을 받지 않고 에그도 저희와 밀당을 시작했습니다…!

대체 로밍은 왜 안 했던 걸까요. 짐은 무겁고, 열쇠도 없는데 숙소는 찾아가야 하고..

난관에 봉착한 WE-FLASH!

비에 맞지 않도록 장바구니와 핸드폰을 비닐로 덮은 채 이동하는 팀원들이 보인다.

결국 온갖 지도 어플과 에어ㅂㅇㅂ 예약증에 있는 지도, 그리고 팀장님의 더듬이를 총 동원하여 도착한 숙소!

그런데… ㅋㅋ

숙소에 들여보내 달라고 문에 붙어있는 팀원과 처량맞게 앉은 다른 팀원 둘이 보인다.

숙소를 찾으면 무얼 하나~ ㅋㅋㅋ

열쇠가 없어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네요.

다들 지친 기색이 역력하지만 숙.소.앞.에 도착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쁜 WE-FLASH! ㅎㅎ

숙소 앞에서 그래도 신나 보이는 팀원 네 명이 활짝 웃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주인에게서는 답신이 오지 않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유럽으로 출발할 때 절대 international SOS 쓸 일은 만들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이쯤 되니 누군가의 구원의 손길이 절실해집니다.ㅠㅠ

슬슬 엄마생각도 나네요.

그런데 이때!!

대문 앞에서 쭈그리고 있는 WE-FLASH의 모습이 안타까웠는지 한 무리의 사람들이 “Korean?” 이라고 물으며 다가옵니다.

저희가 상황설명을 하자 자신들의 핸드폰을 꺼내 숙소 주인에게 전화를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숙소에 무사히 도착하게 된 WE-FLASH!!!!

도움을 주신 사람들께 답례로 싸이 양말을 드리니 활짝 웃으시며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탐방기간 동안 저희는 예기치 못한 곳에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이분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어디를 가도 동양인을 보면 “Chinese?” 또는 “Japanese?” 를 가장 먼저 물어보던 사람들 속에서

제일 먼저 저희를 한국인이냐고 물어 봐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

고맙습니다! 루체른 숙소의 이웃집 사람들!

숙소로 들어와 늦은 저녁식사를 시작하는 WE-FLASH! 밖에서는 국경일을 축하하는 폭죽 소리가 들립니다.

어때요?

상상만 해도 멋지지 않나요?

 

 

둘째 날
오늘은 루체른 이곳 저곳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맨 처음 둘러본 곳은 슈프로이어교 입니다.

전날 비가 내렸던 탓에 다리 아래를 흐르는 물이 많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루체른의 아침은 한적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슈프로이어교에서 보는 루체른의 모습이 호수와 잘 어우러져 있다.
루체른의 구 시가지를 지나 무제크 성벽을 가는 길!

무제크성벽을 가는 길의 모습과 무제크 성벽의 모습이 보인다.

WE-FLASH의 타고난 날씨복 덕분에 오후가 될수록 하늘이 맑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힘들게 올라간 성벽에서 신나게 사진도 찍습니다.

무제크성벽 위에서 보는 루체른의 모습과 성벽에 올라가 즐거워하는 팀원들이 보인다.

루체른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빈사의사자상과 앞에서도 G4로 사진 찍기! ㅎㅎ

사자도 뷰티모드?ㅎㅎ

빈사의사자상 앞에서 팀원 네명이 활짝 웃고 있다.

이제 비츠나우 유람선을 타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여정인 리기산에 가는 길입니다.

하늘도 너무 예쁘고 물도 정말 맑습니다.

유람선에서 본 마을의 모습이 동화 같이 예쁘다.

유람선을 탄 팀원들이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서 있다.

리기산 정상까지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많은 분들께 정말 직접 전달 해 드리고픈 아름다운 자연경관이었는데 사진으로라도 이 아름다움이 느껴지시나요? ㅎㅎ

열차에서 내려다본 호수와 마을이 참 아름답다.

드디어 도착한 리기산 정상! 일단 LG 글로벌챌린저 깃발 한번 펄럭여주시고!

팀원들이 LG 깃발을 들고 웃으며 서 있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구름너머로 보이는 루체른 시내와 푸른 초원, 예쁜 하늘까지..

오랜 여정으로 많이 피곤하기도 했지만,

리기산 정상에서 느껴지는 스위스의 아름다운 날씨를 보며 남은 탐방 기간도 거뜬히 버틸 수 있는 기운을 얻고 갑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호수와 마을이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정상을 둘러보고 나서 어제 장본 빵들로 점심 식사를 하려는 WE-FLASH!

빵을 먹으려는 생각에 들뜬 WE-FLASH가 즐거워하고 있다.

근데요, 근데 말입니다.

한국에선 음식을 먹으면 파리가 날아들었는데 유럽에서 음식을 먹으면 벌들이 달려들더군요.

음식 때문이 아니라면 내가 꽃..? :b 은 개뿔…

벌침에 찔림 ㅋㅋㅋㅋㅋㅋ

꽃에다가 침 쏘는 벌도 있나요 ㅋㅋㅋㅋ

벌침에 찔린 팀원이 약을 바른 손가락을 들고 있다.

웃기고 아픈 점심식사를 마치고 산악열차 선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내려가면서도 신나게 포토타임!!

내려다보이는 마을을 배경으로 선로에 앉은 팀원 셋과 맨 앞에 선 팀원이 즐거워 보인다.

그리고 이제 WE-FLASH는 세 번 째 인터뷰를 진행할 스위스 로잔으로 이동합니다.

 

 

셋째 날
스위스 일정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로잔 공대에서의 인터뷰를 마치고 이제 제네바 공항으로 향하는 WE-FLASH.

가는 길에 리옹성과 제또 분수에 들러 스위스의 아름다운 모습을 좀 더 담아봅니다.

니옹의 아름다운 마을과 호수를 배경으로 팀원 네 명이 신나게 웃고 있다.

높이 솟아오르는 분수를 배경으로 팀원 넷이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 미리 스위스 맛집을 알아온 팀장 덕분에 맛있는 수제버거로 점심식사를 합니다.

진짜 맛있었음!

감자튀김도 짱짱!

수제버거와 감자튀김이 침이 절로 넘어갈 정도로 맛있어 보인다.

스위스 도착 첫날 바젤역에서 부친 짐도 찾고, 제네바 공항에서 출국준비를 하는 WE-FLASH!

이제 마지막 탐방국가인 프랑스로 갑니다.

사실 조금씩 피로가 누적되어가고 있지만 항상 밝게 웃어주고 배려하는 팀원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에서의 날들도 기대가 되네요.

WE-FLASH, 이제 파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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