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 풀에너지_ 첫번째 보금자리
풀에너지 팀의 탐방 1일차(7/27)
파리에서의 숙소를 공개합니다 :)
저희는 숙소를 정할 때,
좀 더 특색있는 여행을 위해서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를 이용했어요.
그래서 2박3일 간 지내게 된 첫번째 숙소는
프랑스 파리의 작은 아파트였습니다.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없어 무거운 짐을 들고
6층까지 가파른 계단을 오르는데 어찌나 아찔하던지.
그렇게 네 명이 모두 쩔쩔 대며 올라갔더니
문 앞에는 커다란 해골이 뙇.
하지만 처음엔 당황했지만
들어가서 구석구석 둘러보니,
알싸한 카레향이 솔솔나고
각양각색의 소품들로 채워진 재미있는 공간이었어요.
집주인이 애정을 갖고 꾸민 느낌이었습니다ㅎㅎ
2박 3일 동안 집 구경하면서 재미있게 지낼 수 있었어요.
창문을 통해 파리 시내의 멋진 전경도 볼 수 있었구요 :)
– 모든 사진은 G4로 촬영되었습니다 –